워싱턴주 선교단체협의회(AMAW 회장 이병일 목사)는 지난18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 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에서 워싱턴주 선교대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워싱턴 주 선교활성화를 위한 지역교회와 선교 단체의 협력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 컴미션 대표 이재환 선교사, 새교회 원 호 목사, 시애틀 영락교회 배명헌 목사,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현재 서북미 지역 선교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선교 방향을 제시했다. <미래선교 - 선교강화를 위한 모색>이란 주제로 발제한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대표)는 "선교라는 명령은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이었다. 선교라는 것은 선택이 상황이 아니므로 거절할 수 있는 이유가 없다. 혼탁해진 세상 속에 교회는 바로 이 세상을 향한 희망이자 소망이다. 오로지 교회만이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성도라고 고백하는 자는 선교사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적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Sep 21, 2018 09:38 AM PDT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결혼의 정의를 변경하고 목회자들의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키로 했다.호주연합교회 총회장인 데이드르 팔머 목사는 교회 웹사이트에 게재된 성명에서 "멜버른에 모인 265명의 총대들은 우리 교인들 가운데 있는 신념의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결혼에 대한 2개의 평등하고 구별된 선언을 붙들게 되었다"고 전했다.Sep 21, 2018 07:53 AM PDT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의 복음화대회 준비기도모임이 지난 20일(목)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6차 모임이자 마지막이었던 이날 기도모임에서는 한인교회 김세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세환 목사는 "지금은 복음이 값싼 시대가 됐다. 주위에 설교 CD가 흔하고 어디서든 말씀을 들을 수 있다. 어디든 교회가 있다. 예수님이 너무 값싼 시대가 됐다. 이 때문에 예수님의 가치를 모르고 잃어버리고 있다"고 말했다.Sep 21, 2018 05:46 AM PDT
예장 합동 측이 지난 제103회 정기총회에서 일부 진보 성향 기독교 단체들의 설립목적과 성격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학부는 "한국교회 일각에서 현재 활동하는 기독교 단체들의 설립목적과 성격, 그리고 목회자와 성도, 신학도 및 젊은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성경적·신학적·사회적·사상적·교회적 영향력을 연구·검토하겠다"고 요청했고, 그대로 받아들여졌다.Sep 20, 2018 11:05 PM PDT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온 전 호주 총독이 하나님을 만난 후 85세의 나이에 세례를 받았다.최근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현지 매체 '더 오스트레일리안'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빌 하이든(Bill Hayden) 전 호주 총독은 "평생 많은 기독교인들의 이타적인 행동을 지켜보았으며, 뇌졸중으로부터 회복되는 동안 깊은 고민을 한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Sep 20, 2018 11:00 PM PDT
대장암 4기 진단에도 더욱 신앙을 굳건히 하며 투병 의지를 다져왔던 이관희 집사가 지난 16일 새벽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지난해 KBS 스페셜 '앎: 교회 오빠' 편에 방송을 타며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Sep 20, 2018 02:29 PM PDT
균형은 건강과 성장 그리고 아름다움의 핵심입니다. 균형은 ‘어느 한 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대립이나 어긋남이 없이 서로 잘 어울리는 상태를 뜻합니다. 무엇이든지 균형을 잘 잡아야 건강한 상태에서 성장할 수 있고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Sep 20, 2018 11:40 AM PDT
기백과 열정이 있는 젊은 목사를 만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기자는 야성을 가지고 바른 교회를 세우려고 동분서주하는 김교 목사를 만났다. 그는 조선족 출신이다. 한국 교회의 사랑과 영향을 받으며 자랐고, 한국에서 신학교육도 받았다. 현재 LA로 건너와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한어권 동포들을 중심으로 전도를 하며 교회를 세워 가고 있다. 개척교회 목사이지만 김 목사는 야성이 넘친다. 사심이 묻은 인간적 도움은 단칼에 거절한다. 고생을 각오한다.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일Sep 20, 2018 11:27 AM PDT
성전포기 후 미셔널처치로 전환하고 있는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매년 가을 진행해 오던 부흥회 대신 지역 목회자들과 교회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셔널 처치 컨퍼런스' 기획해 관심을 모은다. 컨퍼런스는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필그림선교교회는 18일 오전10시30분 필그림선교교회 선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히 미셔날처치를 주제로 부흥회를 대신한 컨퍼런스에 개최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강사는 이민교회와 한국교회에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끌고 있는 이광길 교수와 이상훈 교수다. 이광길 교수는 현재 소마대학교 총장으로 전 풀러신학교 한국어 학부를 맡아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다. 이상훈 교수는 월드미션대학교 WMU-SOMA D.min 프로그램 디렉터로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Sep 20, 2018 11:23 AM PDT
지난 15일 오후 5시 어바인 온누리교회에서 개국 13주년을 맞은 미주CGNTV가‘The 부르심’ 200회 특집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주최측은 2014년 10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앙간증프로그램 'The 부르심’이 200회를 맞아,‘The 부르심’ 출연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Sep 20, 2018 11:20 AM PDT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김용식 장로)가 16일 오후 5시 30분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에서 제12회 선교와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를 개최했다. 불우이웃과 선교지를 돕고자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이번 찬양제에는 남가주장로성가단, 목사장로부부찬양단, 미주여성코랄, 남가주사랑의교회, 나성성결교회, 오렌지미션콰이어, 대광OB코랄, 남가주장로성가단중창단, 정신동문코러스,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여성찬양대, 충현선교교회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곡은 모든 출연진들의 ‘할렐루야’ 연합 찬양으로 마무리 됐다.Sep 20, 2018 11:19 AM PDT
미 대학축구에 “12번째 선수”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축구는 원래 11명이 뛰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12번째 선수라니, 그게 무슨 말일까요? Sep 20, 2018 11:13 AM PDT
예전에 제가 섬기던 교회에 자주 제게 기도를 부탁하는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늘 새벽제단을 쌓으시는 기도하는 권사님이셨는데 일주일이 멀다하고 외손자의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Sep 20, 2018 11:11 AM PDT
칼 메닝거는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건의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Sep 20, 2018 11:09 AM PDT
사랑과 미움이 상반되는 표현으로 사용되듯이 사랑의 결과는 생명을 살리는 일로 이어져가고 미움의 결과는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으로 끝을 냅니다. Sep 20, 2018 11:0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