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다. 그러므로 믿음은 미래를 향한 담대함을 갖게 한다. 그래서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죽음조차 담대하게 맞는다. 기자는 큰 병마와 싸우는 사람들을 보아 왔다. 암이나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며 초라해 지는 사람도 봤다. 반면에 믿음의 자세로 병마와 싸우며 담대하게 현실을 이기는 근사한 신앙인들도 만났다. 기자가 믿음으로 담대한 사람 손미자 권사(웨스트힐 장로교회)를 만났다. 손 권사는 매사에 조심스러웠다. 기자를 만나는 것이 혹시 섬기는 교회나 담임 목사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자신의 신앙과 자신이 만난 하나님, 그리고 받은 은혜를 Sep 28, 2018 12:10 PM PDT
‘내가 바뀌면 환경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상황과 환경을 탓하는 대신, 나 자신의 관점과 태도를 바꾸면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변화의 시작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Sep 28, 2018 11:48 AM PDT
종말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자기를 우상화시켜 자신의 법을 따르는 자율적인 행동(autonomous acts)이 우리 가운데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동성애자로 표현하는 이반 로우(ESep 28, 2018 11:43 AM PDT
이번 2018년 캐나다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미국 익투스(ICHTHUS: Jesus, Christ, of God, Son, Savior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들, 구원자) 태권도 팀이 7개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해‘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익투스 팀의 양복선 총감독은 3명의 팀원들과 함께 7개 부문에 출전해 7개 모든 부문에서 1위(금메달)를 차지했다.Sep 28, 2018 11:36 AM PDT
야고보는 예수님이 동정탄생하신 이후에 마리아가 약혼했던 요셉과 정식 결혼을 하고 낳은 네 아들 중 맏아들입니다. 마태복음 13:55에 보면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라며 마리아와 요셉의 아들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습니다.Sep 28, 2018 11:33 AM PDT
서양 최초의 역사책인 헤로도투스의《역사》첫 부분에 크로이소스와 솔론의 대화가 등장합니다. 크로이소스는 리디아의 마지막 왕으로 엄청난 부호였습니다. 크로이소스는 그리스 도시 국가를 차례로 정복하고 리디아에 합병(合倂)했습니다. 이렇게 리디아가 강해지자 그리스의 현인(賢人)들이 크로이소스를 방문했는데, 솔론이라는 아테네의 존경받는 철학자도 크로이소스를 방문합니다.Sep 28, 2018 11:28 AM PDT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영화 같은 이야기”의 저자 고봉준 목사(사마리아 교정선교회 대표)가 엘에이를 찾았다.Sep 28, 2018 11:22 AM PDT
사람들은 균형 잡힌 일상을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건강을 위해 골고루 음식섭취를 하고 균형 잡힌 운동을 하며 정신적으로는 개인의 방법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자신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많은 것을 한다. 친구들과 소소한 모임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 개인의 취향에 맞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활력소를 얻는 것과 같은 것들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Sep 28, 2018 11:16 AM PDT
한겨레에서 '가짜뉴스 공장'으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을 지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에스더기도운동 측이 28일 '9월 27일자 한겨레 신문 탐사기획팀의 에스더기도운동 관련 가짜뉴스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Sep 28, 2018 07:27 AM PDT
복음주의 계열의 사립대학인 아주사퍼시픽(Azusa Pacific, APU)이 지난 주 수년간의 압력으로 인해 캠퍼스 내 학생들에게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관계를 허용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2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학교 신문인 주미디어에 따르면 이 대학은 캠퍼스에서 LGBT 관계를 금지한 학생 행동 기준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규정은 2018학년도 가을 학기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학교 측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혼 서약을 기초로 일어난 성적인 연합을 의도하셨다'는 전제 하에 '인간의 성에 대한 성경적 기준'은 여전히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LGBT 활동가들은 오랫동안 변화를 요구해 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1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동료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학교 측에 소송을 제기한 전 교직원을 위해 밤샘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Sep 28, 2018 07:13 AM PDT
2018년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Multi Ethnic Prayer Gathering)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는 2018년 10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다. 11월 6일에 치뤄질 미국 중간선거를 염두해 날짜를 앞당겼다. 대회에 앞서 주최측은 27일 은혜한인교회 본당 새교우실에서 설명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회 관계자 및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다민족 기도회 준비위원장인 강순영 목사의 사회로 참가자 소개, 홍보 동영상, 환영인사, 개회기도, 메시지, 대회 설명, 질의 및 응답, 격려와 도전, 태아 생명 보호에 대해, 합심기도, 알림, 점심식사와 교재의 순서로 진행됐다. Sep 27, 2018 09:34 PM PDT
저는 위 기사에 가짜뉴스를 전파하는 25인의 인물 중 첫 번째 인물로 뽑힌 염안섭입니다. 의학박사이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문의로 활동했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심위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위에 올린 한겨레신문의 기사를 보고 기자님께 공개토론을 제안하기 위해 공개서한을 쓰게 되었습니다.Sep 27, 2018 09:14 PM PDT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이름으로 신랑 신부의 결혼 예식을 행합니다 주여 내일을 향해 서로 화합하며 믿음으로 결혼하게 하소서Sep 27, 2018 09:10 PM PDT
현대인들은 모두 바쁘게 살아간다. 우리는 모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쁘기만 한 삶은 그렇게 건강한 삶이 아니다.Sep 27, 2018 06:05 PM PDT
1. 무작정 달리다 보면,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많은 것들을 놓칩니다. 그런 삶은 목적지에 도달할지는 모르겠으나,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까지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내가 어떤 길을 거쳐왔는지조차 생각나지 않습니다. 지난 두 주간, 사랑의 편지를 보내지 않은 이유입니다. Sep 27, 2018 05:2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