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대 청소년이 바다에 49일 간 바다에 표류한 끝에 구조되어 목숨을 건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그를 지탱해 준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였다.Sep 27, 2018 04:12 PM PDT
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27일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이 기독교 단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Sep 27, 2018 04:06 PM PDT
중국 정부가 '한국 기독교의 침입'을 경계하며 공직자들에게 기독교 통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공식 협력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 정부가 한 지방의 공직자들에게 하달한 비밀 명령문서를 입수했다.Sep 27, 2018 02:25 PM PDT
해당 본문은 누가복음 9:51에서 시작하여 19:27까지 이어지고 있는 예수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여정 속에 위치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예루살렘에서 죽을 선지자로 동일시하시면서(13: 33), 선지자들을 돌로 치는 예루살렘의 미래 운명을 내다보시며 슬퍼하셨다. Sep 27, 2018 02:05 PM PDT
얼바인 온누리교회를 담당해 온 권혁빈 목사가 23일 예배중 사임을 발표했다. 권 목사는 그 전날인 22일에 목회서신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하며 사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목회서신에서 작년 YWAM DTS에 참여하기 위해 하와이를 방문하던 중 화산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받은 '화산 사건'을 언급했다. 2017년 12월 예배시간에 그는 "복음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그 사건과 그 사건을 통해 듣게 된 하나님의 음성을 성도들에게 전한 바 있다. Sep 27, 2018 09:47 AM PDT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샘 신 목사)가 12일간의 미주 대륙 횡단을 완료하고 6개의 단체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남가주목사회는 25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횡단에서 총 6858마일을 차로 운전해 애틀란타목사회, 매릴랜드목사회, 워싱턴목사회, 뉴저지목사회, 필라델피아목사회, 뉴욕교회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교회협의회와는 현재 교협 임원들의 임기가 2개월 남은 시점에서 임원회 검토후 오는 11월에 새회장이 취임하는 시점부터 MOU가 발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사회는 반성경적 가치관 확산에 대항하기 위해 미주 한인 목사회간 연합을 도모하고자 지난 9일 미주 대륙 횡단에 나섰다. Sep 27, 2018 09:17 AM PDT
44대 국무총리직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공직을 수행했던 황교안 전총리가 전도사 직분으로 남가주를 찾았다. 지난 22일 저녁 7시와 23일 주일 11시 넥스트사랑의교회(왕상윤 목사) 본당에서 열린 두번의 집회에서 NEXT 1차 인생 뒤집기 말씀 축제 강사로 나섰다. 22일 저녁 집회에서 황 전도사는 고후 6장 1-8절을 본문으로, “사도바울이 체험한 고통과 그것을 극복한 과정 중에 받은 은혜를 설명하고 있다”면서 “자신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해서 나누고 싶다”고 운을 뗐다.Sep 27, 2018 09:16 AM PDT
성경연구를 위해 온라인으로 한글, 영어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다양하다. 게다가, 한글보다 영어로 눈을 조금만 돌린다면 훨씬 더 다양한 성경공부 소스들이 존재한다.Sep 27, 2018 06:18 AM PDT
최명자 사모와 엘루체(El Luce, 리더 신상진)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Praise Gathering’이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동남부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베다니장로교회, 새한장로교회에 이어 지난 26일(수) 오후 8시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세 번째 집회를 가진 이들은 남성 팝페라 그룹 엘루체 특유의 힘과 화음에 최명자 사모의 따뜻함이 더해져 수준 높은 무대를 연출해 냈다. 콘서트는 하나님의 사랑, 부르신 곳에서, 하나님의 나팔소리, You are my hiding place,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각 곡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성도들에게 풀어내 큰 은혜를 선사했다.Sep 27, 2018 06:12 AM PDT
타코마 목사회와 타코마 기독교회연합회는 지난 17일,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보다 조직적이고 수준 높은 모임으로 만들어갈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장기 불참자에 대해서는 회원 명단에서 제외하고 회원 자격도 더욱 엄격한 심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의결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타코마 목사회와 교회연합회의 사역과 목적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모임의 양적인 면 보다 질적인 면을 높이는 모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사회원들은 "목사회의 목적은 지역의 성시화, 초교파적 모임, 서로 돕고 격려하며, 설교와 심방 등 목회 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토론, 또한 각 교회 목사간 친목함으로 성도 간에도 교회의 구별 없이 서로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며 "모임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한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Sep 27, 2018 04:38 AM PDT
아래는 예장 고신 제68회 총회(2018)가 받아들인 신학위원회의 보고서 "이신칭의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이다. 이신칭의 복음전파가 교회부흥의 핵심이라는 말로 결론 짓는다. 신학자의 사명은 자기시대의 교회가 필요로 하는 질문에 답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 표명에는 현대 이신칭의를 허무는 현대 신학자들 특히 새관점학파의 주장, 김세윤 박사의 유보적 칭의론, 최갑종 박사의 아르벵주의애 대한 비판적 언급이 없다. 안타깝게도 핵심을 비켜가는 보고서이다.Sep 26, 2018 10:33 P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의 '젠더정책'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샬롬나비는 "법무부 NAP 젠더정책의 강행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와 흡사한 반기독교적 정책"이라며 "NAP 젠더정책은 그간 서구의 성해방과 성정치의 논리인 젠더 페미니즘을 추종하는 여가부의 젠더정책을 답습하여 이를 모든 정부 부처와 공권력을 통해 강요하고 나아가 인권독재인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기도(企圖)이며 위헌위법한 정책"이라고 했다Sep 26, 2018 10:18 PM PDT
책 <무당 엄마 목사 아들>에 의하면, 이런 행위들은 결국 성경에도 등장하는 '귀신'과 교제하며 그를 섬기고, 그들의 영향과 지배 안에 놓이는 것이다. 저자 주명식 목사의 어머니는 영적 문제인 마귀의 통제 가운데 있는 신기(神氣)와 신병(神病)으로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다,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됐다. 하지만 아들인 저자를 그리스도인이자 목회자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머니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자신의 구주이자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다. 맨발로 외작두를 타던 어머니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본 주 목사는 어머니 같은 사람이 있으면 발 벗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품고 이 책 <무당 엄마 목사 아들>을 썼다. '무당 엄마', 그리고 '목사 아들'을 함께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두 차례에 걸쳐 연재한다.Sep 26, 2018 08:36 PM PDT
우리 육체에는 3가지 액체가 존재합니다. 땀, 피, 그리고 눈물입니다. 이 세 가지가 정상적으로 분비될 때, 건강하고, 살아있다는 기본 증거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 세 가지 액체는 생명력을 유지하고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이 세 가지 액체는 오직 건강한 생명체에서 흘러나옵니다. 성인병 질환이 있을 때는 이러한 3가지 액체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합니다. 영적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흘리는 눈물은 영혼을 살리고, 깨끗하게 하고, 활력을 더 해주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나에게 하나님 앞에서 흘리는 영혼의 눈물이 있습니까?Sep 26, 2018 08:24 PM PDT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살아 가고자 하는가? 남들이 이루어 놓은 결과만을 누리는 구경꾼이 되고자 하는가 아니면 열정과 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참여코자 하는가? 요즘의 크리스천들은 복음에 대해서 입술로 혹은 두 발로 다른 이들에게 전하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 같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많은 것들이 요즘 크리스천들에게는 오래된 이야기로 간주되고 있기에 그들의 삶에는 참된 변화가 없는 것 같다. 특히 모든 만민을 복음화하라는 지상대명령에 대해서는 개인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도 잊혀가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Sep 26, 2018 08:1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