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많은 기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 지역의 한 한인교회가 ‘자유, 민주, 평화를 기반으로 한 통일’이라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도제목을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뉴저지 트렌톤 지역에 위치한 트렌톤한인장로교회(당회장 황의춘 목사, 담임 최치호 목사)는 24일 주일 교회 전체 성도들이 공유할 기도제목과 관련,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이 단순히 전쟁이 없는 통일이 아니라 자유, 평등, 평화가 보장되는 자유 민주 평화통일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공지했다. 트렌톤한인장로교회는 매주일 한주간 동안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야 할 공동의 기도제목을 정해 공지하고 있으며 이번 주간은 특별히 한반도의 통일과 관련한 주제로 기도제목을 정했다. 성도들은 매주 금요기도회에서도 공지된 기도제목을 두고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최치호 목사는 이번 주간 기도제목과 관련, “현재 상황에서 교회가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 할 기도는 마땅히 자유와 평등, 평화가 보장되는 통일”이라면서 “물론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자유 등 더욱 우선적으로 전제돼야 할 가치가 있음에도 이를 빠뜨리고 무조건적 통일을 교회가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Feb 25, 2019 02:45 PM PST
워싱턴주 은퇴 목사회(회장 문창선 목사)는 지난 21일 월례 정기모임을 갖고, 워싱턴주 지역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했다. Feb 25, 2019 05:07 AM PST
많은 한국 분들이 한번미국의 장례지 대부분의 장지/공원묘지에 묻힌 후 그 자리에서 이장 되지 않고 영원히 안식 한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하십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한국의 경우 최대한50년 동안 관을 땅에 묻었다가 혹은 그 동안이라도 언제든지 도시계획 등으로 인하여조상의 무덤을 부득불 이장할 수밖에 없는 경험이 있는 한국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보셨기 때문입니다.Feb 25, 2019 04:44 AM PST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는 브렉시트 사태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어느 한 편에 서지 말고, 정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Feb 25, 2019 04:38 AM PST
최근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김정은 정권의 숙청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한 북한전략센터가 "이는 인권 범죄"라며 강력하게 규탄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전략센터(North Korean Strategy Center, NKSC)는 14명의 북한 고위관료와 직접 처형을 목격한 5명의 탈북자 등 관계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에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후 약 450여 명이 처형되거나 숙청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발표한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는 "북한문제 해결의 핵심은 핵무기가 아닌 인권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에게 반드시 북한의 인권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Feb 25, 2019 04:35 AM PST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는 작가 크리스틴 림보 블룸이 최근 폭스뉴스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기억해야 할 5가지 성경진리'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Feb 25, 2019 04:32 AM PST
먼저 '3.1 정신의 현재적 의미와 우리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 교수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3.1운동이 일어나기 이전과 이후가 어떻게 변했는가 하는 점"이라며 "여러 측면이 있지만 생활단위가 크게 변했다. 3.1운동 이전 우리의 생활단위는 나와 내 가정, 내가 속한 직장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다"고 했다.Feb 25, 2019 04:31 AM PST
올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3·1운동은 백년 전인 1919년 3월 1일 한국인들이 거국(擧國)적으로 일제 강점에 저항해서 대한민국의 독립과 한국민이 자주국민임을 선언하고, 한국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다. 당시 한국인 유학생들은 영자(英字)신문을 통해서 파리강화(講和)회의,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와 같은 정보를 입수하여 3주 전인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의 YMCA회관에서 2.8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국내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광수가 기초한 2.8독립선언서를 기폭제로 해서 일어난 불씨를 다듬어서 육당 최남선이 3.1독립선언서를 기초하여 민족대표 33인 이름으로 선포하고 급작스러운 서거(逝去)를 한 고종황제의 장례일(3월 3일)을 계기로 하여 거국적인 만세운동을 전개한 것이다.Feb 25, 2019 04:28 AM PST
박명수 교수는 "그간 기독교가 한국 사회에 근대문명을 가져왔고 독립운동을 주도했음을 강조해 왔으나, 그 결과인 대한민국 건국은 간과돼 왔다"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립하지 못했다면 오늘날 한국 사회를 만들 수 없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건립이야말로 한국 근대사의 결정적 사건이고, 근대화와 독립운동은 이를 위한 서론이었다"고 말했다.Feb 25, 2019 04:26 AM PST
필자는 시간을 내어 자주 현장을 찾아 나선다. 러시아 내륙 지방의 끝없는 길, 앞뒤로 차가 보이지 않는 눈이 쏟아지는 자작나무 숲길, 몇 시간씩 달리면서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복음송을 부를 때 바로 이것이구나, 함을 의식하면서 말이다. Feb 25, 2019 04:23 AM PST
교계 어느 신문사에서 저에게 인터뷰를 하는 중에 마지막 부분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요즘 왜 그렇게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십니까? 옛날에는 보수 라인에 있었는데 지금은 진보라인으로 옮긴 것이 아닙니까?"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성경적인 진리나 기독교적인 가치를 지키는 데는 철저하게 보수적이지만 한반도 평화나 통일의 관점에서는 진보적인 성향도 없잖아 있지요. 한반도 평화나 통일에 대한 생각은 변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초지일관이었습니다." Feb 25, 2019 04:21 AM PST
미주크리스챤문학마을(회장 강태광 목사)이 '행복한 글쓰기 교실'을 23일(토)부터 오픈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 교실에서는 행복한 수필 쓰기, 행복한 시 쓰기 등 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태광 목사는 "수필 쓰기 교실을 통해 인생의 추억과 교훈을 근사하게 남겼으면 좋겠다. 또 시 쓰기를 통해 가슴에 담긴 노래를 시로 풀어 놓을 수 있다"라면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Feb 22, 2019 09:36 AM PST
새로운 사업을 찾을 겸 중국 두만강에 된 천기원 목사는 그의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 그리고 그 일들이 자신의 삶을 어떤 길로 이끌게 될 지 짐작도 못하고 있었다. 거의 25년 전인 1995년,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에 들어갔던 천기원 목사는 Feb 22, 2019 09:12 AM PST
'데어2쉐어(Dard2Share) 미니스트리' 그렉 스티어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당신이 위대한 교회를 출석한다는 표시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Feb 22, 2019 07:33 AM PST
최근 존 파이퍼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org) 팟캐스트를 통해 비디오 게임 중독으로 고민하는 세자르(Cesar)라는 청취자의 Feb 22, 2019 07:0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