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과 과학기술의 발달은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것들을 이룩하기도 했지만 윤리적인 논쟁을 끊임없이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그중의 하나는 대리모 출산 산업이었습니다. Feb 19, 2019 06:12 AM PST
18일 오후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목회와신학> 창간 30주년 기념 '한국교회 예배 톺아보기' 세미나에서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한국교회 다양한 예배를 탐방한 후 평가와 함께 10가지 실천 항목을 제안했다. Feb 19, 2019 06:10 AM PST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주민들의 탈북을 원천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탈북민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7일 보도했다. Feb 19, 2019 06:08 AM PST
대장항문외과의로 근무하면서 말하지 못하는 아픔으로 고통받는 항문병 환자들을 볼 때 그들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결과임에 안타까울 때가 많다. 대부분의 항문 질환의 경우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발병하기에 의학적 치료와 함께 그 습관을 고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Feb 19, 2019 06:06 AM PST
제1회 목회 콘퍼런스 '강단을 숨쉬게 하라'가 18일 사랑의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류응렬 목사(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전 총신대 교수), 이용걸 목사(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가 '칼빈의 성경해석과 설교작성', '본문 묵상에서 설교 작성', '예수 중심의 해석과 설교 작성', '설교를 살리는 전달법' 등을 제목으로 강의했다.Feb 19, 2019 06:05 AM PST
이은무 선교사는 “43년 선교사역을 돌아보면 이제 한국 선교는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전략있는 선교가 절실하다고 본다.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따라 미래를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것과 같이 지금까지 막 달려오기만 했다면 이제 우리가 하고 있는 선교를 한번은 냉철하게 평가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의 흐름 가운데 전략적으로 선교해 나가야 한다. 한국 선교는 비록 위축되고 있지만 위축되는 것은 ‘유행성 선교’지 ‘전략적 선교’는 아니다. 이제 동남아시아, 브라질, 아프리카 할 것없이 다 선교를 꿈꾸고 움직이고 있다. 비서구 선교(Non-Western)의 선발주자가 한국이기에 우리가 모델을 보여줘야 한다. 인터콥은 전략적 선교모델에서 앞장선 편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비전을 나누고 동역해 간다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Feb 19, 2019 04:22 AM PST
자동차에 껍데기만 있고 엔진과 각종 부품이 없다고 생각해보라. 고철 덩어리에 불과하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야 그 자동차는 움직이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도 겉모양과 내부조직을 만드시고 거기에 영혼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은 저절로 움직이도록 되어있다. 특별한 기계로 창조하신 것이다. 내가 스스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굴러가는 것이다. 이것을 창조적 매카니즘이라고 한다. 보통 기계에는 생명이 없지만 인간의 창조적 매카니즘은 목표가 있을 때 작동하고 생명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좋은 환경이어도 목표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Feb 19, 2019 02:33 AM PST
세계창조선교회 회장 박창성 목사는 지난 3일과 17일 양일 동안 타코마 삼일교회에서 "성경적 천지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해 강의했다. 박 목사는 진화론이라는 거짓 학습과 교육에 귀한 자녀들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Feb 19, 2019 02:29 AM PST
"제 안에 통일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남에게 줄 수 없었다. 내 안에 그 개념을 정립해서 외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복음적으로 정립해내는 컨텐츠가 없었다. 통일에 대한 역사 신학이 있어야 하는 데 그것이 부재했다. 구약성경은 다윗의 통일 왕국을 모델로 제시하며 여호와와의 연합, 통일을 얘기한다. 북이스엘과 남유다의 분단은 신앙의 통일성이 훼손될 때 물리적 분단, 영토적 분단, 민족적 분단을 가져온다." “북한 복음화의 꿈을 꾸자!”는 주제로 파세디나 사랑의빛선교교회(윤대혁 목사)에서 열린 복음통일 전문가 세미나 셋째날, 2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에 통일선교전략협의회 대표 김요한 목사가 “통일의 전략-서울과 한국과 평양과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이끌며, 신학적 통일관의 부재를 문제로 지적했다. “북한 복음화의 꿈을 꾸자!”는 주제로 복음통일 전문가 세미나의 셋째날인 2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에 통일선교전략협의회 대표 김요한 목사가 “통일의 전략-서울과 한국과 평양과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이끌며, 신학적 통일관의 부재를 문제로 지적했다.Feb 18, 2019 11:35 AM PST
실로암한인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미국 장로교(PCA)에 속한 실로암한인교회는 담임 신윤일 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교회를 이끌어 갈 담임목사를 청빙한다.Feb 18, 2019 11:10 AM PST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최근 '패스터닷컴'에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돕는 좋은 습관 4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매일 성경을 읽으라. 교인들은 필사적으로 진실을 필요로 한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며 다른 사람들의 기대로부터 자유롭게 하며 죄책감이 없도록한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31~3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Feb 18, 2019 10:57 AM PST
영화 '바울'(Paul : Apostle of Christ)에서 사도 바울을 연기한 배우 제임스 포크너(James Faulkner)는 "사도 바울을 연기하면서 성령으로 충만했다"고 고백했다.Feb 18, 2019 10:56 AM PST
"'숨어서 만세를 외칩시다.' 100년전 그분들의 만세는 간절함이었다. 영화를 제작하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게 있다. 17살, 제 딸보다 더 어린 소녀가 지속적으로 그 고문을 이겨내면서 옥중만세까지 할 수 있었던가. 300도가 넘는 인두로 온몸을 지져 하체가 다 파손되어 여성성을 다 잃고, 걸을 수도 없게 되었다. 노순경이라는 간호사를 면회왔던 스크랜튼 선교사가 일어서지 못하는 유관순을 보고 자서전에 이렇게 썼다.'유관순이라는 소녀를 바라보는 스코필드의 눈빛에 거룩한 감동의 빛이 서렸다.' 어떻게 그 모진 고문을 1년 넘게 이겨낼 수 있었을까. 제가 이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물음표였다. 그런데 이 컨턴츠를 캐다가 어느 순간에, '아, 그럴 수 있겠다. 그리스도를 알았다면 그럴 수 있겠다. 자기의 죽음으로 후대에게 남길 사명을 갖고 있었다면 이겨낼 수 있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2019년에 이것을 남과 북에 알리게 하는 것이다." Feb 18, 2019 09:59 AM PST
장애인 선교에 앞장서 온 "미주 밀알 선교단(총단장 정택정 목사)" 단장회의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에 소재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밀알은 하나, 그리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밀알 4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미주 밀알 단장회의에는 그 동안의 밀알 사역을 회고하고, 앞으로 밀알 장애인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점검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단장회의에서는 미주 밀알은 장애인 선교 사역자와 봉사자 교육을 위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장애인 선교와 복지의 모델로 텍사스 밀알의 그룹홈과 주중 장애인 데이케어의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또한 은퇴 사역자들의 적적한 사역 재배치와 8월 한국에서 있을 밀알 40주년 행사의 전반적인 토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밀알은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한다. 장애인을 돕는다. 장애인을 바로 알린다."를 취지로 1979년 한국에서 시작돼, 현재는 미주,유럽, 남미 등지에까지 세워져 '세계 밀알'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세계 밀알은 세계 곳곳에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정기 예배와 집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캠프, 장애인 학생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 등을 개최하며, 복음전파와 봉사, 장애인을 사회에 바로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다. Feb 18, 2019 08:56 AM PST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목사)는 지난 14일, GSM 선교관에서 있은 기도회를 열고,지난 1월과 2월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선교의 밤과 GSM 후원자 및 세계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다. Feb 18, 2019 07:10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