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스의 여학생들이 성중립 화장실 사용에 대해 불편을 토로했다고 지난 18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여학생들이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고. Feb 21, 2019 05:07 AM PST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은 수 많은 미국인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고, 전 세계 수 백만 명의 삶을 바꾸었다. 그는 역대 대통령들의 자문을 맡게 되었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도자 중 한 명이었다.Feb 21, 2019 05:04 AM PST
제프리 아서스(Jeffrey D. Arthurs) 초청 '말씀을 낭독하라' 심포지엄이 19일 저녁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G&M글로벌문화재단(대표 문애란)의 '2019년 말씀으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날 심포지엄은 '우리는 말씀을 공개적으로 읽도록 명령 받았다'는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클래식과 팝을 접목한 세계 최정상급 연주 팀 필그림앙상블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신형, 황우정,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종문, 보컬 김혜인이 '내 평생에 가는 길',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Via Dolorosa' 등의 곡으로 문을 열었다.Feb 20, 2019 10:00 AM PST
기독의료상조회(회장 박도원 목사)가 지난 19일(화) 기자회견을 갖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강화 방안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박도원 회장과 박인덕 부회장을 비롯한 본부 스텝들이 참석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미 전역을 본사 직영체제로 개편해 지부의 회원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 지부에서는 가입 상담 뿐 아니라 회비 납부 관련문의, 의료비 지원 절차, 주소 변경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독의료상조회는 또 기존 회원이 새 회원을 소개할 경우, 회비 크레딧을 주는 '멤버 리퍼럴 캠페인'과 회원 사망시 평균 회비의 100배를 장례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라이프 플랜'을 시행하고 있다.Feb 20, 2019 06:15 AM PST
이스라엘의 다른 삼대명절들처럼 초막절도 출애굽과 관련된 이스라엘의 역사경험과 가나안 땅 안에서의 농경 문화적 요소라는 두 가지 배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두 배경의 관계성에 관하여 학자들 간에는 농경 문화적 요소가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앙에 의하여 재해석되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Feb 20, 2019 05:09 AM PST
3·1운동 100주년을 앞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계가 우려스럽다. 관광과 한류 등 민간 교류는 활발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악화일로에 있다. 잘 알려졌듯 3·1 독립선언서에는 자주독립 국가로서의 선언뿐 아니라, '동양의 영원한 평화' 실현이라는 웅대한 비전이 담겨 있다. 과거사 반성과 함께, 일본 선교를 위해서라도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설정이 절실한 때다. 이에 본지는 일본 기독교인들이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과 발자취를 따라가 보기로 했다. -편집자 주Feb 20, 2019 05:08 AM PST
아이티의 정치적 불안으로 현지 선교사들이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eb 20, 2019 05:07 AM PST
많은 크리스쳔 청년들이 은밀한 죄에 무너지는 자신을 보며 좌절에 빠져 있다. 이처럼 은밀한 죄에 빠져 사는 것은 세상을 기웃거리며 마귀에게 틈을 주었기 때문Feb 20, 2019 05:06 AM PST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12Stone Church'의 댄 레일랜드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리더를 키우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Feb 20, 2019 05:05 AM PST
빌리 그래함의 손자인 윌 그래함 목사가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전도집회를 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별세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열렸다. 5월 전국 선거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는 정치적 동기로 인한 폭력이 발생하고 있으며 남쪽에서는 테러 공격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윌 그래함 목사는 "이 같은 일들이 발생할 때, 이같은 어려움이 복음 전파에 더 큰 도움이 될 줄로 믿는다.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 뿐"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닐라에서 열리는 전도 집회는 3세대 복음주의자인 윌 그래함 목사와 매우 특별한 인연이 있다. 그는 "할아버지는 제 삶에 놀라운 영향을 미치셨다.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할아버지, 믿으실 수 없으실 거에요. 할아버지가 1977년 복음을 전하셨던 곳에서 제가 같은 복음을 전했어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마지막 3일 저녁에는 사람들을 대형 전도집회에 초청했고, 이 자리에서 나아온 수 천 명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Feb 20, 2019 05:03 AM PST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2019 신년기도회를 18일 롱아일랜드 감람원수양관에서 ‘존경받는 목사, 격려하는 목사’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원싱턴큰무리교회 담임이자 한기총 미주총연합회 대표회장인 나광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린 신년기도회는 예배 및 세미나, 부흥회, 기도회, 친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진화 목사의 사회로 김정숙 목사 대표기도, 김희숙 목사 성경봉독, 나광삼 목사 설교, 박태규 목사 신년인사, 박시훈 목사 광고, 유상열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광삼 목사는 ‘내일이 궁금하십니까?’(사6:1-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 나광삼 목사는 ‘오늘, 내일, 모레를 가는 목회’(눅 13:33, 빌3:12-16)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나광삼 목사는 “목회는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뉴욕목사회는 오는 3월11일 임실행위원회를 갖는다. 또 오는 5월6일부터 11일까지 멕시코 칸쿤을 방문하는 목회자 부부 위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Feb 19, 2019 01:31 PM PST
면접을 앞둔 한 학생이 양복을 사기 위해 유명 백화점에 갔습니다. 그는 350달러로 할인된 500달러짜리 양복을 골랐습니다. 계산하기 위해 카운터로 가니 담당 Feb 19, 2019 11:31 AM PST
떠난다는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 훨훨 / 아름다운 오색 옷 벗어 버리고 / 앙상한 가지 위로 /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눈물짓는 / 마지막 잎새... 김민식 시인Feb 19, 2019 11:23 AM PST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가 샬롬입니다. 샬롬이 무엇인가?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샬롬은 하나님이 의도한대로 존재하는 상태를 샬롬 이라Feb 19, 2019 11:14 AM PST
이번 주 형제와 나누는 가스펠 프로젝트의 본문은 출애굽기 중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경배하는 장면입니다. 출애굽기의 내용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Feb 19, 2019 11:0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