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과 섬김과 순교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주제로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와 이응삼 목사(한국교회순교자기Apr 18, 2019 06:41 AM PDT
'주기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과 섬김과 순교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주제로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와 이응삼 목사(한국교회순교자기Apr 18, 2019 06:38 AM PDT
미국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아칸소 주지사가 '성과 성적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문제'가 미국의 도덕성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BS 방송에서 '허커비'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허커비 전 주지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문화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가족에 관한 성경적인 기준을 포기한 일, 더 이상 남자와 여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관점, 결혼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이혼도 큰 문제가 아니며, 한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 사이가 아닌 어떤 형태의 결혼도 다 동일하게 유효하다는 관점"이라고 지적했다.Apr 18, 2019 06:35 AM PDT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오늘도 어김없이 봄의 향기가 우리의 삶 속으로 진하게 전해지는 4월이다. 이 시기에는 모든 거리의 풍경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다. 그저 바라기는 우리네 삶의 현장 또한 온전한 분홍빛으로 그저 그리스도 구원의 실존적 증거를 나타내는 곳이길 바랄 뿐인데, 이 시대는 어느새 화석화된 교리가 주된 자리를 차지하고 잘 조직화된 교회만이 부흥하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미가서 6:8절이 말하고 있는 '겸손하게 주님과 함께 걸어가자'는 담백한 모토가 삶의 현장에서 실현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Apr 18, 2019 06:19 AM PDT
아틀란타 순무브먼트 글로벌(미주 KCCC) 10주년 감사예배가 아름답게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20에이커 선교센터 부지 기증식과 함께여서 의미를 더했다. 13일(토) 크리스탈한인교회에서 진행된 감사얘배는 박종술 목사(순무브먼트 글로벌 대표)의 대표기도, 박성민 목사(한국 CCC, 국제 CCC동아시아 대표)의 말씀, 선교센터 부지 기증식 및 신윤일 목사(실로암한인교회)의 축사, 아틀란타스턴트팀의 헌금특송, 아틀란타 순부므먼트글로벌 비디오,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10년을 회고하며 이상일 목사(아틀란타 순무브먼트 글로벌 책임간사, 크리스탈한인교회 설교목사)는 “처음에는 저보다 더 젊은 영어권 간사들도 많은데 ‘왜 저인가요’라는 물음을 가득안고 발을 디뎠다. 10년을 지나고 보니 ‘바로 저 처럼 부족하고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이었기 Apr 17, 2019 09:51 AM PDT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을 위한 기부 약정액이 하루 만에 6억 유로(약 7,700억 원)가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을 위해 2억 유로(약 2,568억 원)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펜디, 불가리 등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의 창업자이다. 그는 성명을 통해 "아르노 가문과 LVMH는 이번 국가적인 비극을 맞이해, 프랑스 상징인 대성당의 재건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노 회장은 2억 유로의 기부금과 더불어 LVMH 자체 건축가와 크리에이티브 팀, 재무담당자까지 동원키로 했다. Apr 17, 2019 08:22 AM PDT
2019년 봄학기 홍성강좌 두 번째 강의가 16일 오후 서울 합정동 양화진책방에서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부)를 강사로 개최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3.1운동과 조선·미국·일본 개신교의 반응과 신학'이라는 주제로 조선 개신교인들의 3.1독립운동 참여 논리와, 이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개신교계에서 보인 반응과 논리를 분석했다.Apr 17, 2019 08:15 AM PDT
유엔 인권이사회가 다음달 열리는 보편적 정례검토를 앞두고 북한 인권보고서와 함께 북한이 유엔에 제출한 국가보고서를 공개했다.Apr 17, 2019 08:12 AM PDT
미국장로교(PCUSA) 리빙워터스 대회가 주최하고 남대서양대회가 협찬하는 ‘2019 양대회 시니어 컨퍼런스’가 존귀함(사 32:8)을 주제로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펼쳐진다. 주 강사는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 담임 목사로 총 다섯 번의 강의와 한 번의 목회자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따로 또 같이’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조별모임으로 진행된 것에서 워크샵으로 포맷을 바꿔, 2박 3일간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Apr 17, 2019 07:54 AM PDT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국왕은 50년을 통치했는데 러시아,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존경받은 인물이다. 그가 통치후 한 말은, "행복을 느낀적은 단 14일이었다."라고 회고하였다.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을 본다. 네덜란드 속담에 "행복한 사람치고 심술궂은 사람은 없다."라고 했는데 이웃에게 적대감정이나 윤리,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신적으로 생기는 모든 병은 불행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든 행복을 느끼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 어떤 조건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가난과 병이 있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필자는 행복이란 세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편한 상태라고 말하고 싶다. 영혼이 가장 자연스런 상태 말이다. Apr 16, 2019 02:06 PM PDT
지난 4일, 타코마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조이플 선교회 정기 기도회를 인도한 마니엔(가명) 선교사는 중국 현지 선교 상황을 보고하고 중국 교회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Apr 16, 2019 08:53 AM PDT
『목사의 눈물(Pastoral Grit)』이라는 책에서 크레이그 라슨(Craig B. Larson)은 목회를 걷어치우고 싶다는 생각을 나만큼 자주 한 사람은 드물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Apr 16, 2019 07:11 AM PDT
다음 한 주간은 고난 주간을 맞으며 특별 새벽기도가 한 주간 있습니다. 다른 때에는 새벽기도를 지키지 못하더라도 이번 한 주간은 함께 나와 기도하며 형제 안Apr 16, 2019 07:07 AM PDT
주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기 전 40일의 사순절이 두 주간 남았습니다. 주님의 작은 고난에라도 동참하기 위하여 애쓰는 분들이 계시는 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Apr 16, 2019 07:02 AM PDT
짐승들의 눈은 위를 향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먹이 때문 에 언제나 땅을 향하여 그 눈길이 집중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 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다른말로 하Apr 16, 2019 06:5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