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해 중국 심양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이던 최 양(9)과 그녀의 외삼촌 강모(32) 씨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놓여있다고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Apr 29, 2019 07:00 AM PDT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8일 공식 개막된 가운데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오후 일정으로 3시경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헌화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한자유주간이 워싱턴DC에서 개막되는 해에 대표단은 반드시 첫날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있으며 이날도 북한자유주간 참가자 및 대표단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며 '자유북한'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대표단은 기념공원 한 가운데 조성한 강철로 만든 19개의 미군 병사 조형물들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헌화식에서는 전 북한군 출신으로 한반도의 진정한 자유와 통일을 위해 결성된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탈북자들이 군복을 입고 미군들의 희생을 기렸다.Apr 28, 2019 08:13 PM PDT
매년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 통일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8일 뉴호프바이블교회(New Hope Bible Church)에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북한자유주간 참가자들은 이날 9시30분 뉴호프바이블교회 성도들과 함께 북한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과 동포들의 자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특히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회장은 간증시간을 통해 치열했던 탈북 과정을 생생히 전했고, 아직도 북한 안에서 고통받고 있는 동포들의 실상과 현재 납북돼 생사조차 가늠하기 힘든 한국인들의 조속한 송환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호프바이블교회는 한인들이 거의 없는 미국교회로,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북한 내부의 참혹한 인권 실상을 들으며 함께 안타까워 하면서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이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간증을 전한 김용화 회장은 북한 전 공무원 출신으로 1988년 탈북했다가 베트남에서 잡혔고 북송되기 바로 직전에 감옥에서 통역을 도와줬던 이로부터 성경책을 받았고 그 때 복음을 받아들인 후 강제 북송에서 극적으로 건짐 받아 성공적으로 탈북한 기적을 체험했다.Apr 28, 2019 06:13 PM PDT
죽으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으로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3일의 시간 속에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는지,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3일은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과 어떠한 이유로 3일이란 시간을 두었는지.... 십자가상의 사건 이후에 또 다른 사역이 3일 동안 있어야만 했기에 그 이후 부활의 시간을 두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Apr 27, 2019 06:25 PM PDT
이날 특별히 선천성 휘귀 질환을 앓고 있는 한 소녀가 나오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후원의 손길을 펼치는 시간이 있었다. 인사말을 전한 월드쉐어USA 대표 강태광 목사는 “아이티의 ‘임마누엘라’는 생후 6개월의 아동으로 선천성 휘귀 질환을 앓고 있어 먹은 음식을 토하고 있다. 아이티 김영숙 지부장이 특수 분유를 먹이며 돕고 있지만 여전히 위급한 상황이다”라며 “1만 불이 있으면 아이와 아이의 가정을 살릴 수 있다. 오전에 ‘이 아이에게 희망을 허락해주세요’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뤄주실 줄 믿는다.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셔서 한 아이가 소망을 얻어 새출발의 기회를 갖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세상을 뒤집어 놓은 사람들’(행 17:1-9)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곽건섭 목사는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우리 인생에 해답이 되는지 밝히고 있다. Apr 27, 2019 01:54 PM PDT
지난 4월초에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강원도를 돕기 위해 결성된 '강원도재난피해 미주연합후원회' 경과보고대회가 18일 목 12시에 LA한인타운 용궁에서 열렸다.Apr 26, 2019 11:33 AM PDT
유관순과 소녀 독립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에 고국에서 개봉된 가운데, 미주에서도 오는 5월부터 투어가 시작된다.Apr 26, 2019 11:20 AM PDT
여러분은 '리더십'을 무엇이라고 표현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리더십'을 '영향력' 이라고 말하곤 한다. 과거에는 정치적 혹은 경제적 지위가 곧바로 그 사람의 영향력과 직결되었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유교적인 영향력 하에서 늘 존경받던 위치에 있었던 목회자들이 지금은 더 이상 무조건적인 존경의 대상Apr 26, 2019 10:12 AM PDT
스리랑카 부활절 자살 폭탄 테러가 현지의 재벌가가 연루된 조직적 테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향신료 재벌가의 두 아들은 직접 테러에 가담해 자폭까지 Apr 26, 2019 08:04 AM PDT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25일 대법원이 오 목사 측의 '파기환송 후 상고'를 '심리불속행기각' 함에 따라 원심이 확정됐다. Apr 26, 2019 08:02 AM PDT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김균진 명예교수는 최근 바이어하우스에서 열린 종교다원주의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우선 김 교수는 종교다원주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열린 가톨릭 공회의는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했다"며 "개신교 신학자 칼 바르트의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한 것"이라 전했다. 즉 그는 "가톨릭은 타 종교 및 일반 사람들에게도 성령께서 작용하신다고 보았다"며 "타 종교에 관용적 입장을 취해야 함을 역설했다"고 전했다. 그에 의하면, 개신교 측 신학자로 폴 틸리히(P. Tillich)가 있고, 가톨릭 측은 "타 종교인들은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 말한 칼 라너(Karl Rahner)도 있다. 무엇보다 대표적 인물로는 영국 성공회 신학자인 존 힉(John Hick)도 제시했다.Apr 26, 2019 08:00 AM PDT
사랑의교회가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교회사역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대법원은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오 목사 측의 '파기환송 후 상고'를 이날 심리불속행기각했다. 이로써 원심이 확정된 것. Apr 26, 2019 07:57 AM PDT
영국의 콥트교 수장이 신앙의 공동체가 반기독교에 공동으로 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Apr 26, 2019 07:52 AM PDT
"기독교에 대한 위협은 심각하고, 나날이 점점 더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이를 보지 못하고 있Apr 26, 2019 07:50 AM PDT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까? Apr 26, 2019 07: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