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지난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1953년 낙태죄 도입 이후 66년 만, 2012년 합헌 결정 후 7년 만이다. 헌재의 이번 판결에 따라 의회는 오는 2020년까지 법안을 개정해야 한다.Apr 21, 2019 04:49 PM PDT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부활절, 스리랑카 곳곳의 교회와 성당, 호텔 등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160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루완 구나세케라 스리랑카 경찰청 대변인은 “폭발이 일어난 교회에서는 부활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했다.Apr 21, 2019 04:49 PM PDT
요한은 헬라어로 '요한네스'라고 하며 '여호와는 은헤로우시다' 라는 의미입니다. 사도요한은 갈릴리 벳세다 사람으로 세배데와 살로메의 둘째 아들로 그의 형은 야고보였습니다. 그는 어머니 살로메가 예수님 어머니의 동생이었기 때문에 주남과는 외사촌간의 관계였습니다. Apr 20, 2019 03:58 PM PDT
예루살렘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도 흔치 않다. 1948 년 현대 이스라엘의 독립 이후 전 세계에 흩어진 많은 유대인들이 약속의 땅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유대 이민자들은 인구가 크게 밀집된 지중해 연안의 도시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에도 많이 정착하고 있다. 해마다 예루살렘의 인구는 1.5-5.8%씩 증가하는 중이다.Apr 19, 2019 08:20 AM PDT
이 서신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자랑’이다. 성경 전체에 ‘자랑’이란 단어가 100여번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만 무려 30번 기록되어 있다. 바울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신을 부득불 자랑해야 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고린도 후서의 핵심 장은 12장이며 그가 자랑하는 내용을 말해준다. 왜 바울이 자신을 자랑해야 했음을 살펴보며 오늘날에 우리가 사역자 혹은 평신도로서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할 것인지 묵상하며 말씀의 은혜를 나눠보자.Apr 19, 2019 08:09 AM PDT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가 17일(수) 오후 8시,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한비전교회 수요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밀알선교단 사역 소개 영상, 이제선 목사(애틀랜타교회협의회 회장)의 기도, 솔리데오 합창단의 특송에 이어 이요셉 목사가 요한복음 9장 35-41절을 본문으로 ‘시각 장애인에게 임한 복’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Apr 19, 2019 07:35 AM PDT
‘다윗의 물맷돌, 여호수아의 뿔나팔’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다윗의 손에 들린 물맷돌과 여호수아 손의 뿔나팔처럼 작지만 주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내자는 의미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21명의 청년들이 지원했고, 얼마 안돼 곡을 만들 팀이 편성됐다. 각 팀에는 작사, 작곡, 악기를 담당할 청년들이 각각 배정됐고 적어도 한 달에 한 곡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2월 24일에는 각 팀별 1차 발표회가 있었다. 1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총 15곡의 찬양이 완성되는 놀라운 열매가 있었다. 곡들은 청년부 예배에 실제로 연주됐고, 1년 넘게 연습하며 녹음작업까지 마친 상태다.Apr 19, 2019 04:57 AM PDT
국경없는 기자회 사빈 돌란(Sabine Dolan) 사무국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9 세계언론자유지수' 보고서 발표회장에서 "북한은 에리트리아,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조사대상 180개국 중 최악의 언론탄압국"이라고 전했다.Apr 19, 2019 01:26 AM PDT
노숙자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지난 14일(주일) 다운타운 소재 Hurt Park에서 나눔과 돌봄 축제를 가졌다. Apr 18, 2019 07:46 PM PDT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는 오는 5월 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대전 새하늘 시민교회 정영호 목사를 강사로 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개최한다.Apr 18, 2019 06:59 PM PDT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김용문 목사)는 지난 14일 알라스카에서 군목으로 사역하는 이선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사경회를 진행했다. Apr 18, 2019 06:53 PM PDT
4월 6일과 13일 2주간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 라는 주제로 제 10차 새사람 전인치유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Apr 18, 2019 05:07 PM PDT
故 정남식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15일, 유가족과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인가운데 훼드럴웨이 해송 식당에서 있었다. 추모예배는 고인이 남기고간 신앙의 유산과 인내과 충성으로 믿음의 본을 보인 고인을 회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원로목사회 총무 허인회 목사의 인도로 원로목사회 부회장 이창구 목사가 기도, 원로목사회 회장인 문창선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故 정남식 목사의 장로교신학교 9년 후배인 문창선 목사는 자신이 1983년 타코마 제일침례교회에 부임했을 때, 지역 목사님들을 모두 초대해 인사를 나누던 일을 떠올리며 "매우 자상하고 삶으로 말씀을 드러낸 목회자였다"고 회고했다. 문 목사는 "정 목사님은 유별나게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모든 것이 빨리 변하는 시대에 초지일관의 믿음으로 처음 가졌던 신앙의 순수함과 열정, 주님을 향한 사랑이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삶을 사셨다며 "교회에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기도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언제나 신앙의 본을 보이셨다"고 전했다. Apr 18, 2019 04:36 PM PDT
지난 3월 29일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이하 GMU)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총장 김재규)는 MOU를 맺고 세계선교와 신학교 발전에 협력하기로 하였다.Apr 18, 2019 03:15 PM PDT
지난 4월 13일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에서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와 사단법인 재외 한인 구조단의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로스엔젤레스 한인회 로라 전 회장과 재외 한인 구조단의 박승규 이사가 업무 협약에 서명함으로써 로스엔젤레스는 물론 남가주에서 자립 능력이 없이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에게 한국으로 귀국을 돕고 고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재외한인구조단의 구조활동에 로스엔젤레스 한인회가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하였다. Apr 18, 2019 01:4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