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죄”라고 계속 외쳐야 하는 이유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파괴적인 사상에 깊이 잠식되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사상의 악한 파괴력은 겉으로는 매우 온화하고 포용적인 프레임이라는 겉옷을 걸치고 세련된 언어로 사람들을 미혹하지만, 그로 인한 결과… [이동진의 묵상시편]그래, 이렇게라면
또 한 걸음 오르는데 숨이 다르다 숨결만 다른가 했더니 꽃은 얼마나 아르다운지 하늘 너는 얼마나 푸른지 이렇게 다시 알게 되다니 나이는 두려운게 아니더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오해와 논쟁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교단 총회가 사랑침례교회에 공문을 보내 교단이 공식적으로 사랑침례교회를 이단으로 지정한 바가 없으며, 이단대책위원회의 결정은 교단의 총신대 이재서 총장과 당국에 요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입니다. 성경적 세계관과 기독교 가치와 윤리를 추구하는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최근 개혁주의 신학대학인 총신대에서 기독교윤리를 가르치는 이상원 교수를 성차별, 성희롱 영화 <조커>와 현실… 웃음과 슬픔 빼앗아가는 ‘조커 정치’
중국의 노름인 마작은 수·글자·식물로 된 류(類)로 구성되어 있고, 일본의 노름은 여러 류의 꽃이 주된 구성이다. 우리나라 화투는 이 일본 노름인 하나후다(はなふだ)를 들여온 것이며 '꽃-싸움'을 뜻하는 화투(花鬪)란 말도 … [정성욱 교수의 Engagement 10] 개교회 중심주의를 몰아내라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오직 하나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下)
그런데 신앙과 학문에 있어 열심이었던 그에게도 어두운 그림자는 다가왔다.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의 연구 결과들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1615년, 갈릴레이는 …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15)
히브리서는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통하여 참된 믿음의 모범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물론 히브리서에서 이스라엘 역사를 해석하는 중심축은 기독론이지만, 아브라함의 중요성도 놓치지 않고 있다. 예수 그리…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12월 기도편지
후원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엊그제 2019년이 시작된 것 같은 데 벌써 마지막 달입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쁜 성탄절과 행복한 새 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김 칼럼] 알기쉬운 계시록(10)
사도 요한은 계시록 서두에서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성삼위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축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일곱 교회 외에도 골로새서, 막네시아, 드로아 등의 여러 교회가 있었지만 여기서 일곱 교회만을 언…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6(낙관) "낙관적인 삶의 훈련!"
대공황과 1차, 2차 세계대전 상처로 미국이 비관주의에 사로잡을 때가 있었습니다. 미국 전 시민들이 낙담하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때 노만 빈센트 필 박사 등이 적극적 사고를 주창하였습니다. 적극적 사고방식 열풍이 미국… [장홍석 칼럼]어머니와 자장면
'어두일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선은 머리 부분이 특히 맛이 있다는 말입니다. 어릴 때 생선 대가리를 들고 쪽쪽 소리를 내며 드시던 어머니에게 종종 들었던 [김병규 칼럼]감사는 맨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기쁨과 기도와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시카고 청년 연합 수련회에서
저는 이번 연휴 기간에 장로교 한인교회 소속 청년들의 연합수련회의 강사로 섬겼습니다. 시카고에서 열렸는데 주로 이 지역에 속한 유학생들이 참석하여 함께 출발보다 끝이 중요한 인생,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가?
인생은 출발보다 끝이 더 중요하다. 시작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끝을 잘 맺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종말은 그 과정도 포함하여 이루어지기에 포상이나 징벌이 따르기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출발했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