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칼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이유?
휴대폰이울려도광고전화임을확인하면우리는응답하지않습니다. 간혹모르는번호를혹시나해서 받을때가있습니다. 몇마디말을듣고나서판촉전화이거나홍보전화면길게통화하지않고 끊어버립니다. 중요한용무, 긴급한전화가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과의 비대면 만남, 기도
6월이 아직도 겨울을 약간 벗어난 것 같은 날들입니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에 코로나 음성이 나와서 1 주간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조심하고 살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배려해야 하는 이 전염병의 시대… [장홍석 칼럼] 모두 주는 사람들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게요~ 나를 가장 사랑하신 예쁜 우리 엄마~" 1학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꼬맹이 하나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이 꼬맹이의 노래에 빠져들었고, …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10] MZ세대가 말하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MZ 세대가 말하는 꼰대는 정말 '꼰대'인지 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임영균 저자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를 언급합니다. 젊은 MZ 세대도 얼마든지 아래 3가지를 실종하면 젊은 '꼰… 의로운 청지기의 비유
[1] 방학 때 오사카에 놀러 가려 했더니 단체관광 외엔 아직 불가하다고 한다. 그 오사카의 유흥가 중심지인 난바에 젊은 청년이 조그만 오꼬노미야끼 가게를 개업했다. 그런데 손님이 전혀 오지 않았다. 개업한 지 며칠이 지나… [박광철 목사의 영적 성숙 8] 영적으로 성숙한 자의 특징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 무엇이 단단한 음식인가? 음식으로 말한다면 몸에는 좋은 것이지만 먹기에 불편하거나 힘들고 어린 아이들은 … [장재효 목회 칼럼] 인생이란
인생(人生). 사람이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 통곡으로 시작을 하고 살면서 한숨 쉬고, 여러 가지 질병과, 절망,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기도 하다가 때론 자신의 기대와 꿈과 잘 들어맞는 삶을 살게 되… 미 복음주의 단체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시급”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가 최근 기독교인 대학살이 발생한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 다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라라 길버트 국제종교자유 및 연합 조정관은…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9]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거리감, 그 이유는?
기성세대와 MZ 세대에 거리감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이비붐 세대와 X 세대가 회사 담당자인 기업에서도 MZ 세대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회사에서도 MZ 세대가 어떻게 더 편하게 생활할지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1963년에 발표한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소련의 강제 수용소를 폭로하는 소설입니다. 솔제니친은 독소전쟁에 포병장교로 지원해 여러 전투에 참전했고 전공을 인정받아 1944년 7월에 적성훈장을… 평양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설립의 정치적 배경
1988년 제 24회 '서울올림픽'은 동서 '냉전시대'에서 '탈냉전시대'의 전환되는 징조와 계기를 제공하였다. 특히 냉전 시대의 상징인 분단국 한반도에서 공산 진영과 자유 진영의 160개의 국가들이 참여함으로 화합의 한 마당을 이… [한미수교 140주년 특별 기고(6)] 조미조약과 중국의 속방조관문제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는데 있어서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나라는 중국이었다. 조미조약을 작성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은 중국의 북양대신 이홍장이었다. 그는 미국의 슈펠트를 중국으로 초청하여 자신의 관할지역… [송재호 칼럼]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맛비를 내리리라
건반 위의 시인(詩人)이라고 불리는 쇼팽은 "빗방울 전주곡"이라고 하는 유명한 명곡(名曲)을 남긴 인물이다. 쇼팽은 그의 연인 조르주 상드가 도피한 마요르카 섬의 발데모아 수도원에서 이 곡을 완성(完成)했다고 한다. 이 곡…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께서 가르치신 사랑의 계명
구약성경의 두 기둥인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을 요약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모세의 율법이 각종 규례를 제시하면서 의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율법 그 자체는 하나님이 … [김병규 칼럼] 고 김인민 권사님을 추모하며
제가 지금까지 추모사를 3번을 씁니다. 저희 아버님이 천국에 입성하셨을 때와 우리교회 신 부자 집사님이 주님 품에 안기셨을 때, 그리고 오늘 김 인민 권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을 때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김 인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