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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피똥 싸는 사람들

    지난 주일에는 학부모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필라초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응도 목사님을 강사로 1시부터 '맹부삼천지교'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했고, 이후 개인 상담으로 이어져 저녁 6시가 훨씬 지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신…
  •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회 칼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인양 아브라함의 후손이란 선민사상(選民思想)에다 율법준수(律法準守)자로 자처하며 우쭐대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참 자유가 무엇인지를 갈파(喝破)하신 말씀으로 유대인들의 참 자유에 대한 그릇…
  • 남가주교계연합회가 주최한 제77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은 남가주 교계 임원 및 목회자들

    남가주교계연합, 제77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 개최

    남가주교계연합회(상임대표회장 신승훈 목사, 이하 남가주교연)가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주일) 오후 5시, 주님의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5)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올해 광복절 연합예배는 엘에이…
  • 박진우 목사 (켈러 한인 제일 침례교회 담임)

    [박진우 칼럼] 한 작곡자의 표절 논란을 보며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였다. 갑자기 교수님이 연락이 와서 만났다. 교수님은 내 페이퍼가 다른 글에서 표절했다며 한 번 더 하면 퇴학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으셨다. 사실 처음 미국 대학원 생활을 하는 거라 미국 학교…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우신예찬 (에라스무스)

    르네상스 시대에 최고의 책을 묻는다면 주저함 없이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을 말합니다. 에라스무스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요 진정한 개혁사상가였습니다. 에라스무스는 여러 작품을 남겼고 그 작품들이 당시 개발…
  • ’북한교회사’ 저자 강석진목사

    남북한 체제의 경쟁과 교회의 흥망대비

    동족상잔의 6.25남침 전쟁 이후 남과 북은 동일하게 전 국토와 산업 시설의 파괴와 황폐화로 굶주림과 피폐한 상황을 극복해야 했다. 이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남과 북은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었다. 김일성은 패전의 책임 전가…
  • 송재호 목사

    [송재호 칼럼] 영적 분별력과 합리적 판단

    사람들은 요즘 시대를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 볼 단어가 바로 "분별(分別)"이다. 이처럼 "분별(分別)"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을 올바로 헤아려 알거나 또는 무엇이 무엇과 서로 다르거나 같은 …
  • 데이비드 예레미아

    데이비드 예레미야 “미국인 평균 13.6시간 미디어 소비…플러그 뽑을 때”

    미국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터닝포인트’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예레미아 목사가 미국 성인이 하루 절반 이상을 미디어에 소비하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에게 분별하는 삶을 살기를 당부했다. 캘리포니아 섀도우마운틴커뮤…
  • 정성구 박사

    가깝고도 먼 나라

    아베 전 일본 총리가 흉탄에 맞아 유명을 달리했다. 이 사건으로 일본 정계와 국민들은 망연자실했고 크나큰 슬픔에 잠겨 있다. 그리고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서 각 정당들이 아베 일본 전 총리의 비보를 접하고 <명복>…
  • 조지 바나

    조지 바나 “美 성경적 세계관 위기…목회자 의존시대 지났다”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 연구소장이 미국 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목회자가 감소함에 따라, 목사에게 의존하는 신앙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워싱턴 스탠드에 기고했다. 바나는 칼럼에서 …
  • 물 한 그릇 선교회 권종승 선교사

    [물한그릇선교회 선교편지] 과테말라 학교 물 탱크에 무수히 많은 벌레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깨끗한 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물 한 그릇 선교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물 한 그릇 선교회는 과테말라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사역지 근처에 있는 한 마을을 방…
  • 송재호 목사

    [송재호 칼럼] 네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불렀던 동요 가운데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라는 가사가 있다. 이 곡은 독일 민요에 윤석중 선생님이 가사를 붙인 곡으로써 제목은 "옹달샘"이라는 곡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옹달샘"은 "작…
  • ’북한교회사’ 저자 강석진목사

    김일성 공산정권의 기독교 소멸을 위한 우상화

    이북교회는 두 번에 걸친 배교 행위를 저질렀다. 첫째는 1938년 평양서문밖교회에서 신사참배의 배도였고, 두 번째는 1946년에 어용 종교 기관인 '조선기독교보연맹'을 설립하여 이북의 온 교회들이 이에 참여시키고 그 정치적 방…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안톤 체호프의 "우유부단한 사람"

    가난한 가정교사의 월급날입니다. 주인은 자신의 서재에서 가정교사 와 같이 앉아서 월급 정산을 합니다. 그런데 계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정교사가 생각하는 월급과 주인이 기억하는 월급이 다릅니다. 가정교사는 한 달에 40…
  • 사도신경.

    매주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암송하면 좋은 점

    기독교 신앙인들은 매주 예배 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암송한다. 가톨릭교회는 더 많은 기도문들이 있다. 불교 신자들도 반야심경을 비롯해 많은 경문을 암송한다. 지식으로 따진다면 한두 번 읽고 설명을 듣는 걸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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