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아이티 현지 박경원 선교사의 편지
1월 20일 밥 먹을 시간 없이 쌀 구입과 콩 구입을 위해 분주하게 뛰어 다녔습니다.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 싸고 좋은 쌀을 구입하였습니다. 이 분들은 정말 저희를 위해 많은 것들을 도와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루 만에 약 10,000 킬… 은혜로 온 30년, 밀알의 삶으로 새로운 30년
밀알선교단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에서 밀알선교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밀알선교단 미주대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세계 22개국에서 … 부흥의 요건 : Failure, Faith, Fear
27일 오후 8시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일일부흥회를 인도한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는 부흥에 필요한 3F를 Failure(실패), Faith(믿음의 눈), Fear(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꼽았다. 김 목사는 룻기4:18-22절 말씀을 주제로 “부흥… 누구든 그리스도 될 수 있어”… 오프라 윈프리 또 물의
삶의 역경을 딛고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 받는 여성 중 한 명이 된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말과 행동은 언제나 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으며, 사회적 귀감이 될 만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영적 가르침은 위험할 수 있 월드비전 19개 후원 국가에서 총 5,155만 달러 모금돼
지난 12일 발생한, 최대 35만 명 사망(추정) 300여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아이티 지진 현장에 현지 월드비전 직원들을 포함한 월드비전 국제본부 특별 긴급 구호팀이 투입됐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및 복구… 형제교회 의료팀 아이티로 출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의료팀이 아이티 사상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2010 워싱턴주 한.미 국가 조찬 기도회
2010 신년 한미 국가 조찬기도회'가 오는 1월 30일(토) 오전 7시 30분에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열린다. 한미 양국의 지도자들과 국민의 안정,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 워싱턴주지회(… [송태흔 칼럼] 빚 보증 잘못 서 전재산 날린 김익두…
한국 초기 장로교회가 낳은 유명한 목사로서 세간에 알려진 김익두(金益斗)는 1874년(고종 11년) 11월 3일 황해도 안악군 대원면 평촌리에서 아버지 김응선의 3대 독자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대단한 부의 상징인 기와집에 살면… <탕자의 귀향>, 아버지의 두 손이 다르게 생긴 이유는?
자주색 망토를 넉넉하게 걸친 남자가 남루한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소년의 어깨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친밀감, 붉은 망토의 온화한 톤, 소년의 겉옷에서 반사되는 황금빛, 소년의 어깨를 감싸쥔 … [포토]월드비전, Place Accra 이재민 캠프서 구호 물자 배부
24일 월드비전은 구호 식량 14톤을 페티온빌레(Petionville)에 배분, 5백 가정(2,500명)에 15일분 식량을 지원했으며 2월 1일까지 포르토프랭스 내 32개 피난민촌 7만 2천명에게 식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평안교회, 어번 부흥의 새바람 일으킬 것으로 기대!
훼드럴웨이에 있던 평안장로교회(담임 강성림 목사)가 어번으로 교회를 이전한다. 새로 이전할 교회의 예배당 사용은 오는 2월 1일 새벽기도부터 시작되며, 2월 14일에는 첫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전 준비에 한창인 요즘, … 아이티, 국민의 1/3 지진 피해. 사망자 최대 35만 예상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25일 아이티의 재난 상황 보고 자료에서 15만 구의 시체를 수습했으며 사망자는 최대 35만 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국민의 1/3인 3백 만 명이 지진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신년 하례예배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및 목사회(회장 원호 목사)는 지난 25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구자경 목사)에서 신년 하례 예배를 드리고 연합과 전도, 지역의 성시화를 위해 다짐했다. 복음주의 지도자들, 아이티 외채 감면 촉구
세계의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지진 참사로 막대한 국가적 손실을 입은 아이티의 외국 빚을 국제사회가 나서 감면해 줄 것을 촉구했다. “WCC 반대” 외쳐온 보수 교단들 뭉쳤다
그간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 총회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내왔던 보수 교단들이 하나로 뭉쳐 WCC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