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김만식 칼럼]부자로 사는 재미
예수님은 씨뿌리러 나간 농부의 비유에서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이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하셨다(마13:22). 제임스 모팻(James Moffatt)은 ‘재리의 유혹’을 ‘부자로 사는 재미’로 번역했다. ‘일용할 양식'의 염려에서 … [기고]100원에 딸을 판 사연을 듣고서…
지난 샘_시애틀지부 2주년 찬양선교대회 때, 필자는 박세록 선교사와 김종찬 목사를 통해서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다. 최선의 찬양을 들려주기 위해 두 세시간 이상 음향셋팅을 준비하는 김목사의 자세와 함께 듣게 된 그의 간… 최지연 사모 본국 기독교 문화대상 수상
샛별한국문화원장 최지연 사모(베다니교회)가 제 23회 기독교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악부분을 수상했다. 본국 기독교 문화예술원(이사장 최낙중, 원장 안준배)이 수상하는 기독교문화대상은 기독교 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 [이기범 칼럼]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쁨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어떤 면을 중요하게 보는지요? 한 인간의 인간됨을 겉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가 추구하는 행복과 그가 누리는 기쁨의 질에 의해서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 김구·김규식·이승만, 지도자 3인의 ‘기독교 국가론’
이만열 박사(전 국사편찬위원장)가 진행하는 서울YMCA 시민강좌 ‘해방 이후 한국 기독교 역사’가 8주간의 과정을 시작했다. 인구 센서스! 10년 만에 찾아온 기회
미 연방정부에서는 10년을 주기로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조사해 매년 4천억 달러의 기금을 병원 , 직업훈련원, 학교, 노인 복지원, 다리, 터널, 공공시설 건설공사, 응급 서비스 등에 투입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즉 체류신분… 최일도 목사, 스스로 기득권 포기 했었다
조기 은퇴로 한국 교회에 반향을 일으킨 최일도 목사가 다일공동체 미주 본부를 아틀란타로 정하고 국제적인 영성 수련센터로 발전시킬 의향을 밝혔다. 아이티, 지진 후 4만 명 이상이 ‘예수 영접’
아이티에서 지난 1월 12일 있었던 대지진 이래로 4만 명 이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했다고 현지의 한 선교 단체가 밝혔다. [포토]제 91주년 3.1절 기념식
제 91회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저녁 KO-AM TV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워싱턴 주의 양대 한인회인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광술)와 타코마 한인회(회장 장석태)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념식에는 200여 명이 넘는 한인들이 참여해 독립을 … 3.1운동 정신으로 민족 화합 이루자
제 91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저녁 KO-AM TV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워싱턴 주의 양대 한인회인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광술)와 타코마 한인회(회장 장석태)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념식에는 200여 명이 넘는 한인들이 참여해 독립… 시애틀 평강교회 창립 30주년
시애틀 평강교회(담임 박은일 목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박은일 목사는 30세의 청장년의 나이를 맞이해 더욱 건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교회가 되길 바라고, 산 위에 높이 세운 등대처럼 지치고 힘든 이민 생활에서 … 시애틀 한인회 2010년도 효도관광 실시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이광술)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효도관광이 올해는 4월 21일(수)부터 28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존 로스 선교사의 ‘선교보다 중요했던’ 기록물들
“아시아의 동북부, 일본의 서쪽, 그리고 만주의 동쪽에 위치한 험난한 반도 땅은 서구 사람들에게는 ‘Corea’ 혹은 ‘Korea’로 알려져 있으나, 자국의 황제가 아니라 이 나라의 군주였던 중국인들은 조선(Chaosien)이라고 불렀다 아프지 않고 오래동안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불로초를 찾아 헤메던 진나라 시황제를 비롯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물음은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오래토록 행복하게 살 것인가?'가 아닐까 싶다. 연세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신바람 박사로 본국에 웃… 2009 북한 국가 이미지, 전세계 200개 나라 중 189위
지난 해 북한의 국가 이미지가 전세계 2백개 국가 중에 1 89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2 단계 하락한 것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는 전체 3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미정 기자가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