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美 일리노이주, 동성결혼 합법화 될까?
미국 내 다섯 번째로 큰 주이자, 약 1천 3백만 명의 인구가 있는 일리노이 주가 미국 내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열 번째 주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투표는 주 의회의 잔여 회기(Lame-duck session)인 다음 주 안에 치러질 것이다. 이 법… 워싱턴주 교계, 오리건 관광버스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 표해
워싱턴주 각 지역 교계는 지난달 30 일, 오리건 주 동부 펜들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 각 지역 교계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상당한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를 위한 기도… 워싱턴주 교계, 오리건 관광버스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
워싱턴주 각 지역 교계는 지난달 30 일, 오리건 주 동부 펜들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 각 지역 교계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상당한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를 위한 기도… “어두운 시대에 교회는 등대 역할 감당해야… 성결과 성령 향한 재다짐”
“교회는 등대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폭풍우와 파도 속에 어디로 갈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이 길이고 진리임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려운 때입니다. 가치관의 혼돈 가운데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 “어두운 시대에 교회는 등대 역할 감당해야… 성결과 성령 다짐”
“교회는 등대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폭풍우와 파도 속에 어디로 갈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이 길이고 진리임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려운 때입니다. 가치관의 혼돈 가운데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 “황수관 장로님은 세계에 신바람 일으킨 행복 선교사”
故 황수관 장로의 장례예배가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고인이 생전 섬기던 강남중앙감리교회(담임 조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서북미 교계 단체장, 2013년 신년사 발표
2013년 새해를 맞아 서북미 각 지역 주요 연합기관과 교단장들은 일제히 신년사를 발표하고 미국의 회복과 그리스도인의 빛과 소금의 삶이 세상 가운데 희망이 되길 기원했다. [김병태 칼럼]유명과 악명 사이
파스칼은 특이한 허리띠를 차고 다녔다고 한다. 안쪽에 못이 많이 박혀 있는 허리띠를. 왜 그런 허리띠를 차고 다녔을까? 명예에 대한 유혹과 싸우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을 칭찬하는 편지를 읽거나 찬사의 말을 듣고 마음 속…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 "하나님의 권능은 불가능을 가능케 해"
성경에 나오는 기적의 역사가 오늘날에도 일어날까? 두부전도왕으로 유명한 반봉혁 장로(낙도선교회)가 최근 전도하면서 경험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바람 전도사’ 황수관 박사 별세
연세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신바람 박사로 전국에 웃음 열풍을 일으켰던 황수관 박사(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 신바람 낙도선교회 고문)가 지난 30일(한국 시간) 오후 1시 급성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2012년 시애틀 기독일보 선정 서북미 교계 10대 뉴스
올해 워싱턴주 교계는 어느 해보다 분주했다. 연초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승인되면서 동성결혼 저지를 위해 치열한 움직임이 11월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동성결혼 합법화와 마리화나 사용까지 승인됐지만, 워싱턴주 … 한. 일 양국의 깊은 갈등 골, 복음으로 치유해야
다케우찌 마사오미(재패니스 인터내셔널 침례교회 담임 55) 목사는 타코마에서만 20년째 일본교민들을 대상으로 목회하고 있다. 13명으로 작게 시작한 교회지만 매년 10명 이상에게 세례를 줄 정도로 양육과 전도에 힘쓰고 있다. … 둥지선교회, 성탄절 맞아 노숙자들에게 호텔방 선물
시애틀 노숙자 선교단체인 둥지선교회(회장 정득실 목사, 선교위원장 김진숙 목사)가 성탄을 맞아 노숙자들에게 3일 동안, 따뜻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했다. 시애틀 형제교회 전도집회 “내 인생을 바꾼 크리스마스” 성황
지난 22일 부터 양일간 진행된 “내 인생을 바꾼 크리스마스” 전도집회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전도집회는 뮤지컬 디너로 진행됐으며 교회를 찾은 이들에게 뮤지컬과 함께 이탈… LA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사, “아프다고 자리 깔고 누워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동양선교교회(OMC)의 담임 박형은 목사의 말이다. 그의 인상은 마치 거친 파도에 모난 돌이 깎여 둥글둥글해지듯, 교회 갈등을 겪으며 동그랗게 깎인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부적인 어려움과 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