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형 이단의 자화상, 삶(生)의 박탈과 성(性)의 착취
5년 전쯤, 청년부 소속 한 신자가 심각한 표정으로 상담을 신청했다. 이 청년은 전도를 목적으로 지역 청년들과 함께 주말 기도 및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하고 있었다. 당시 그는 새로 모임에 나온 세 명의 청년들 때문에 고민하… 
"한국에 들어온 이슬람 선교사 2~3만 명에 달한다"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가 지난 28일 서울 천성교회에서 '2017 목회자이슬람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가 '이슬람국제운동과 글로벌 지하드'에 대해 발표해 한국교회 경각심을 일깨웠다. 
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 
"200만여 명의 이단 신도 90%가 정통교회에서 빼낸 사람들"
예장합동 이단(사이비)피대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가 31일 낮 성복교회(담임 이태희 목사)에서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성애는 죄악, 기장 임보라 목사 행위 더는 허용 못해"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죄악"이라며 "이에 반하는 임보라 목사의 행위를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다"고 결의했다. 
故 옥한흠 목사 7주기... "제자훈련에 진액 쏟으신 분"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7주기 기념예배가 1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됐다. 한태수 목사(CAL-NET 전국대표, 은평성결교회)의 사회로 최상태 목사(CAL-NET 경기대표)가 대표기도를 했고, 오정현 목사가 … 
소강석 목사 “종교인 과세 유예 주장, 세금 안 내려는 꼼수 아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가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논란에 대해 "유예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며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단체가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리려는 것이 아니다. 보다 명… 
침례회 신학사상 검증위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신학사상 오류 수정 확인"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에 대해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유관재 목사, 이하 침례회)에서 "오류가 수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병삼목사, "예수는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바꿨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SNS에 게시한 글 한 편을 통해 세상 가운데 욕(?) 먹는 선교적 삶을 살아나갈 것을 도전했다.김병삼 목사는 "평범이 아닌 혁명으로"란 제목의 글을 통해 예수가 이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평범이 아니라 혁… 
이동원 목사 "희귀한 '전도적 설교'... 시대착오적인 것인가?"
첫날 계회예배와 특강은 이동원 목사가 맡았다. 특히 '우리시대에 회복돼야 할 성경적 설교'를 제목으로 강연한 그는 사도행전 17장 1~9절에 나타난 '바울의 설교'를 중심으로 '성경적 설교'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과 특징에 대해 … 
“동성애, 국회보다 법원에서 먼저 합법화 될 수도”
한국기독교연합(공동대표 김선규·이성희·전명구 목사)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심상법 교수) 등이 24일 국회에… 
우유를 배달하는 '달동네 교회'의 아름다운 이야기
옥수중앙교회가 있는 서울 금호동 주변은 소위 '달동네'였다. 여러 아파트가 들어선 지금이야 그런 흔적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아주 달라진 건 아니다. 그 만큼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이었다. 이 교회 담임인 호용한 목사… 
“교회학교는 안 된다? 1년에 273명 등록한 곳도 있다!”
'어린이 부흥사'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가 죽어가는 교회학교 아동부를 살릴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박 목사는 오는 9월 11~12일 부여 삼정부여유스호스텔을 시작으로 9월 14~15일 경주 코오롱호텔, 9월 16일 수지 남… 
유진소 목사 “박찬주 대장 부부, 영적인 방심 한 것 아닌가…”
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최근 논란이 된 '박찬주 대장'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지난 13일 주보에 실은 칼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늘 조심스럽게'에서 "요즈음 뉴스에 아주 시끄럽게 나오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 
"수평이동이 양극화 야기" VS "선택권은 교인에"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수평이동'이라는 말은 다소 부정적 의미로 통한다. 1960~70년대 이후 지속되던 성장세가 꺾이고 침체를 경험하고 있는 현실의 단면이자, 소위 '양극화'를 야기한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수평이동이란 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