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대학생선교를 못자리판으로 하여 민족복음화 감리회 이어 예장 통합 평신도 단체들도 ‘NCCK 탈퇴’ 촉구
예장 통합 평신도 단체들이 제101회 총회 개회를 앞두고 성명서를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에 대한 탈퇴 결의를 촉구했다. 2NE1 전 멤버 공민지 “춤과 노래 끝난 후 외로이 시간 보내곤 했었다”
백석대학교의 축제 '진리축전' 둘째 날인 28일, 전 디사이플스 메인 보컬이었던 공민영이 공연했다. 그녀의 동생이자 전 2NE1 멤버였던 공민지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장 통합 특별사면위 보고, 이단 관련 내용 ‘폐지’ 확인
예장 통합 제101회 총회 나흘째 회무가 오후 3시 10분경부터 시작된 폐회예배로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에는 이번 총회 최대 이슈였던 특별사면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이단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총회 첫날 임원회 보고에서 결… 교회 전체 성도수 줄었는데…목사·장로는 오히려 늘어
한국교회 성도들이 줄고 있다는 사실이 교단 총회 중 통계로 확인됐다. 특히 성도들이 줄어든 것뿐 아니라, 다음 세대 숫자가 줄고 늘 기미가 보이지 않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반면 목회자와 장로 등 교회 지도자 숫자는 늘어 "츠빙글리는 개혁주의적 프로테스탄트 사상의 개척자"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면서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란 주제로 가을학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6일에는 강경림 교수(안양대)를 초청해 '츠빙글리의 종교… NCCK, 북한수해 돕기 위한 국내외 모금 시작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가 지난 23일(금) 북한수해에 대한 지원을 결의하고, 이를 위한 국내외 모금을 시작한다. [예장 통합 제101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 취임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산하 66개 노회, 8,843교회, 278만 성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장 통합 제101회 총회, 이성희 총회장 취임
신임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취임사에서 "이제 우리 총회 새로운 세기의 원년인 제101회 총회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지난 세기 동안 베푸신 은혜를 먼저 감사하고,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며 새로운 세기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 배굉호 신임 총회장 "고신 신앙 정체성 확립에 최선"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66회 정기총회가 '응답하자! 교회개혁'(열왕기하 18:1~8)을 주제로 20일 개회해 지난 2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응답하자! 교회개혁' 예장 고신 제66회 총회 주요 결의사항
'응답하자! 교회개혁'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3박 4일간 열린 예장 고신 제66회 정기총회에서는 △북한선교 연구를 위한 상설기구 설치 △종교인 과세에 대한 입장 정리 △저출산·고령화 대책 및 다음세대 성장 대안 마련 등 다… "고령화시대, 예배 방향 '미니멀리즘'으로 전환해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교수) 제7회 목회자 세미나가 24일, 제61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겸해 '100세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선희 박사(이화여대)가 '고령화시대에 직면한 교회와 예… 무학년제·전 성도의 교사화·불꽃목자… 부흥 노하우
거창중앙교회 주일학교만의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주일학교 부서는 학령이 아니라 거창읍 내 4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구분했다. 19세기 위대한 부흥전도자 무디 역시 처음 주일학교 교사를 시작할 때 무학년제로 했다. “복음화율 10% 안 되는 곳에서 주일학교만 1천 명”
주일학교 사역에 집중한 지 8개월 만에 주일학교가 30명에서 1천 명을 돌파했다. 그것도 덕유산 골짜기 내 산골 마을이라는 환경적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 폭발 박조준 목사 “세상 아닌 주님만 바라보는 목회자 되길”
박조준 목사(갈보리교회 원로)가 22일 그가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바른 의식을 가진 목회자'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