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한국교회

  • 지난 12알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아동부 부흥세미나’에서 열강하고 있는 박연훈 목사 ⓒ김진영 기자

    “교회학교의 진짜 위기는 인구 감소 아닌 신앙의 저하”

    "교회마다 다음세대를 살려야 한다는 위기감에서 교회학교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전략을 몰라 우왕좌왕 하는 경우도 흔히
  • 마커스의 예배인도자 심종호. 그는 지난 2004년 가을부터 마커스 모임에서 예배를 인도했고, 목요예배는 이듬해 봄 처음 인도했다. 그렇게 벌써 10년이 더 지났다. 심종호는 “힘든 적은 많았지만 결코 후회했던 적은 없었다”며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걸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진영 기자

    마커스 심종호가 말하는 해체 후 목요예배·앨범·음악

    '마커스' 하면 언제나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가 있다. 솔직히 말해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톤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익숙해져버렸다. 그래서 편안하고, 가끔은 "보컬이 바뀌었나?", 살짝 의심까지 한다. 분명 낯선 목소리…
  • 박영돈 교수.

    “구원의 탈락을 말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

    5~6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던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 주제 포럼에선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와 함께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도 강사로 나서, 주로 칼빈이 이해한 '칭의론'의 의미를 소…
  • 오공익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목회 철학이 새롭게 세워졌다고 밝혔다.

    예배 회복과 중보기도로 부흥한 제주중문교회

    제주중문교회 오공익 목사가 남가주를 휴가차 방문했다. 이 기간에 그는 쌍둥이 형 오병익 목사가 시무하는 남가주벧엘교회 심령부흥성회와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1914년 세워진 중문교회는 이 지역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
  • 김세윤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김세윤 교수, 구원에 대한 최후 '탈락' 가능성, 있다고 보는가?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5~6일 이틀간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최근 '구원론 논쟁'을 불러온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가 강사로 나서 …
  • ⓒ청와대 제공

    “朴 대통령 ‘조건 없는 4월 퇴진’ 공식 표명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통령은 4월까지 질서 있는, 명예로운, 조건 없는 퇴진을 공식 표명하고 2선으로 물러서라"는 논평을 4일 발표했다.
  •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교 패러다임 변화와 선교유업의 계승”

    KWMA(The Korea World Mission Association, 한국세계선교협회) 주최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용인에 위치한 온누리교회의 "Acts 29 Vision Village"에서 200여 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 패러다…
  • 김은호 목사가 꿈미 교재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분반공부 11분으로 되겠나... 신앙교육은 가정에서"

    제5회 꿈이 있는 미래(꿈미) 교육 콘퍼런스가 '다음 세대 골든타임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성내동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김은호 목사(꿈미 대표)와 …
  • 추진위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기총-한교연 통합 사실상 어렵고 새 단체 가시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의 기구 통합 논의가 좀처럼 진전하지 못하고 있
  • 김철홍 교수 게시 글(아래)과 장신대의 ‘공지사항’. ⓒ홈페이지 캡처

    장신대 김철홍 교수, 끝내 사과… “구성원들 마음 아프게 해”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박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글들을 올렸던 김철홍 교수가 '경과와 사과'의 글을 1일 게재했다.
  • 지난 2007년 한국교회 대부흥 1백주년 기념대회에서 설교하는 옥한흠 목사.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 살아있다면 朴 대통령에게 뭐라 했을까?

    "예수를 믿는 많은 사람도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드느니 정치가 마음에 안 드느니 하면서 국가의 권력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조소하고 조롱하고 가십의 어떤 풍자 거리로 이용을 하는 것을 가끔 봅니다. 이것은 성경적이 아닙니…
  • 배만석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설교, 스스로를 감동시킬 정도로 철저히 준비하라"

    배만석 목사는 "철저하게 준비된 예배를 통해 우리는 예배의 회복을 꿈꿀 수 있고, 회복된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를 통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며 "은혜를 경험한 우리가 변…
  • 빈 교회 예배당

    ‘가나안 성도’ 현상의 책임, 교회인가 떠나는 자인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최한 '평신도의 교회선택과 교회 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연구 세미나'가 25일 오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교인들이 교회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 요인과 '…
  • 박종호. ⓒ박종호 페이스북

    박종호 간암 완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성악가 박종호 장로가 간암 이후 자신의 근황을 지난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일 뿐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라며…
  •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 그는 “10만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집회를 갖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김진영 기자

    한국 청소년 “복음화율 3.8%…‘미전도 종족’”

    "우리나라 청소년 숫자가 약 200만 명인데, 그 중 7만6천 명, 그러니까 3.8% 정도만 예수를 믿는다고 합니다. 선교학에서 보통 복음화율이 3%대 이하면 미전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