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지성 칼럼]예수님을 주목하라
한 역사 신학자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사건 세 가지를 말한다면 하나님이 인간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사건이다.” 역사의 날짜 계산을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 [박용덕 칼럼]부활의 은총과 축복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 세 가지가 있다면 첫째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사건이요, 둘째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죽으신 사건이요, 셋째는 죽으셨던 그 분이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 [목회칼럼]예수 부활의 첫 증인된 마리아
막달라인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려 이성을 잃은 채 미친 상태의 생활에 시달렸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니 사람 대접도 받지 못하고 집도 재산도 완전히 떠난 상태로 폐인의 모습뿐이었다. 목사님 교회에서는 잘 이용하고 계시나요?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재미있는 영화 중에 <부시맨>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 하나로 시작되는 스토리에는 많은 웃음 속에 깊은 해학이 담겨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무심코 던진 이 콜라병은 영화 속 …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여섯째 지팡이
지난 주의 모세오경에 이어서 시간이 흘러가면서 생성된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언약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미국경제를 지탱하는 힘, 불법체류자
미국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비관론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뉴욕대학의 루비니 교수마저도 그래도 미국경제가 제일 낫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사실 미국이 아주 잘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모두가 힘들어 하는데 상대적으로 … [이성자 칼럼] 허영심을 버리십시오
지난 주간 교단 모임에 갔다가 의미있는 예화를 들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가 그렇게 우리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되기까지는 5번 죽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밭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 칼로 베일 때 두번 죽고, 소금 뿌리어 절일 … [안인권 칼럼] 비아돌로로사(Via Dolorosa)
예루살렘에는 '비아돌로로사' 라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했던 법정에서부터 골고다에 이르는 약 8백 미터 되는 길을 가리킵니다. '비아'는 길을 뜻하고 '돌로로사'는 슬픔 또는 고난을 뜻합니다. '비아… [나인상의 성경과 고전] 육도삼략과 성경적 인재등용
'육도삼략'은 약 3천년 전 강태공 여상(呂尙)이 지은 것이라고 전해지는 인재등용서이다. 여기서는 간사한 자의 등용이 얼마나 큰 문제와 폐단을 가져다주는지를 지적하고 있으며,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매우 적절한 의미가 … [정인량 칼럼] 드볼작의 신세계를 향한 꿈
안토닌 드볼작(Antonin Dvorak)은 신세계 교황곡으로 널리 알려진 작곡가이다. 체코출생답게 보헤미안적인 음악을 세계적으로 만든 음악가이며, 스메테나와 함께 민족주의음악가로 분류된다. 그는 일생 대부분을 프라하에서 목가…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은 한국 기업 CEO들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CEO들 100명에게 “당신은 멘토를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에 82%가 필요하다고 했고, “당신은 몇 시에 일어나는가?”라는 질… [김성환 목사 칼럼] 하나님의 히든 카드
살다 보면 누구나 다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민의 삶이 참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맘 먹은 대로 되는 일도 있지만, 그렇게 안 되는 일도 태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지혜와 능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 [한병철 목사 칼럼] 부활은 지식으로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교육심리학자에 의해 재미있는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생 형과 유치원 동생을 한자리에 앉히고 TV를 시청하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외국만화를 보게 한 것입니다. 형은 한글을 읽을 수 있고, 동생은 전혀…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다섯째 지팡이
지난 주까지 성경의 통독과 이해를 위해 기본이 되는 하나님의 언약을 하나님과의 언약의 수립, 언약의 갱신, 그리고 예수님의 새 언약으로 나누어 성경전체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구약을 모세오경, 역사서, 예언서… [김인수 칼럼]한국에 처음 온 기독교 성직자
최초 기독교 성직자가 한국에 다녀간 때는 단군 이래 가장 비극적인 전쟁 중 하나였던 임진왜란 때이다. 일본 열도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한국 정벌의 허황된 꿈을 꾸면서 1592년 임진년에 약 16만 명의 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