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방지각 목사 설교 메시지 “선으로 악을 이기라”
새해에 뉴욕교계에 던진 원로의 메시지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이었다. 다사다난한 격동의 2011년을 뚫고 지나온 뉴욕교계에 던진 이 메시지는 뉴욕교협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많은 이들을 생각하게 만… 미동부 총신 동문들 “보수신학 가치 드러내자”
미주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가 9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총회를 열고 동문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2012년도 동문회 새 조직을 구성했다. “한인 홈리스가 없는 날까지”...나눔의집 디렉터 이취임
세계선교나눔회(GMA) ‘뉴욕나눔의 집’이 7일 디렉터 이취임식을 갖고 2012년을 맞아 소외된 한인 홈리스들을 돌보는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플러싱 뉴욕나눔의 집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안승백 목사의 노고를 치하하… KPCA 뉴욕노회-동북노회 교단현안 논의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현영갑 목사), 동북노회(노회장 조병광 목사)가 10일 오전 베이사이드 한 식당에서 총회장 김재동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원 조찬모임을 갖고 교단의 현안들을 함께 나누며 올 한해 협력을…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아름다운고”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연합신년예배가 8일 뉴욕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김재동 총회장과 조병광 동북노회장, 현영갑 뉴욕노회장를 비롯한 양 노회 관계자들 및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은퇴 후 수도원운동 펼치는 김진홍 목사
1971년 청계천 활빈교회를 개척해 빈민선교를 시작한 이래, 1976년 남양만 두레마을을 설립해 공동체운동을 벌이고, 1997년 두레교회를 창립해 목회해오다가 지난 2011년 은퇴한 김진홍 목사. 그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한국적 … 기쁨과영광교회 “여호와를 힘써 알자”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 캐더린 권 교육목사)가 6일부터 8일까지 2012년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여호와를 힘써 알자”라는 주제로 열고 올 한해를 시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풍요로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욕비전교회에서 보여준 EM의 힘
이번 찬양집회를 기획한 김대익 형제와 임마크 형제는 “학교와 직장으로 돌아가는 젊은이들을 위해 찬양과 함께 기도와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크리스천으로서 각자 자리에서 모범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목적”… 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 개교예배
미국장로교 PCA교단의 인준 신학교로 개혁 신학의 기조를 가르치고 있는 췌사픽 신학대학원이 뉴욕 분교(Chesapeake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New York Campus)가 오는 16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세계 한인들, ‘독일 통일의 발화점’ 니콜라이교회로
독일은 8년째 매주 월요일마다 라이프찌히의 니콜라이교회에서 열리던 기도회가 교회 밖으로 터져 나오면서, 1989년 10월 9일 역사적인 통일의 문이 열렸다. 이런 일이 반 세기 이상 나뉜 한반도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손인식 … 미국교회들, 공립학교 예배 위기에 금식기도
뉴욕시의 퇴거 명령으로 한인교회들이 공립학교에서 예배를 더 이상 못 드리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같은 어려움에 처한 미국교회들도 공립학교에서의 예배금지 조치를 매우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받아들이고 긴급 금식기… C-zone, 기독뉴스로 명칭 변경
뉴욕과 뉴저지 일대의 인터넷 기독교 언론으로 활동해 온 씨존(C-Zone)이 ‘기독뉴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했다. 급부상한 릭 샌토럼, 美 복음주의권 집결시킬까?
미국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복음주의 교인들의 지지에 힘입은 릭 샌토럼(Santorum) 전 펜실베니아 상원의원의 강력한 부상은 복음주의권이 이번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의 전략을 재점검하게 만들고 있다. 교협 “공립학교 예배 위기 서명운동으로 막겠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 퇴거명령으로 학교를 예배장소로 사용하던 한인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5일 저녁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공립학교 사용 제제를 늦춰줄 것… ‘빈방있습니까’ 뉴욕 순회 공연 시작
성탄극을 준비하던 어느 한 교회. 요셉과 만삭의 마리아를 배경으로 한 연극 안의 연극을 준비하는 배우들이 있다. 연출교사는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진아 '덕구'에게 조연급 여관 주인 역할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