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하청일 장로 “비울 때 임하는 하나님의 평안”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기 원했네 난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 뜨거움이 있는 순복음연합교회 새벽기도
한국교회 성장의 중심에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신앙을 상징하는 새벽기도가 있었다. 이민교회에서도 이런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전통을 이어받아 간절한 기도로 미국의 아침을 깨우는 이민교회들이 있다. 공립학교 예배 벌써 ‘청신호’ 켜졌다
뉴욕시가 공립학교에서 예배드리는 종교기관들에 대해 퇴거명령을 내린데 한인교회들을 비롯한 뉴욕시 교회들이 연합해 대응한 결과 뉴욕주 상원의회에서 24일 공립학교 예배 허용 법안(S6087A)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뉴욕아름다운교회의 거룩한 도전
뉴욕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의 2012년 표어는 ‘내가 선 곳, 거룩한 땅’(출 3:1-5)이다. 여기에는 비즈니스선교를 통해 성도들이 일터가 곧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자리가 되게 한다는 아름다운교회의 새해 포부가 들어 암환자 돕는 새생명선교회 7주년 맞아
뉴욕 내 한인 암환자들의 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해 활동해 온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가 7주년을 맞았다. 새생명선교회는 한인 커뮤니티의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암 체험 사례를 나누고 재발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을 … 목사회, 박인수 교수 초청 자선음악회 연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가 내달 5일 오후6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박인수 교수와 음악친구들 초청 음악회를 연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목사회… 공립학교 예배 위해 브룩클린 브릿지서 대규모 기도회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금지 조치에 반발해 미국 내 다민족 커뮤니티들이 연합해 29일 오후3시30분 브룩클린 브릿지에서 대규모 기도회를 연다. 뉴욕시가 공립학교 예배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예배의 자유를 허용할 수 있도록 촉… PCUSA 지도부 “교단탈퇴 생각 바꿔 달라”
미국장로교(PCUSA) 지도부가 교단의 동성애자 성직 임명에 반대해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 교회들에 생각을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총회장(moderator) 신시아 볼바크 장로와 부총회장 랜든 윗싯 장로는 최근 유튜브에 올린 34분 가량의… 뉴저지 목회자들 “당신의 영적 네비게이션 방향은”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김정문 목사)가 23일 뉴저지성은장로교회에서 2012년도 신년하례예배를 열고 한 해를 하나님께 의탁했다. 뉴저지 각 지역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올 한해 영적 네비게이션… 바울선교회 청지기수련회 “충성된 종 돼야”
바울선교회(회장 이희선 목사)가 22일 오후 롱아일랜드 성결교회에서 신년 교회연합 청지기수련회를 열었다. 12개 교회가 함께 연합해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청지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진지하게 고… 퀸즈중앙장로교회 21명 새 임직자 세워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가 21명의 임직자를 새롭게 세우고 2012년의 힘찬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22일 저녁 퀸즈중앙장로교회당에서 열린 임직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에는 뉴욕교계 관계자들과 퀸즈중앙장로교회 성도… 세시봉 윤형주 장로가 소개한 친구 ‘그 분’
서대문 형무소에서 절망감과 수치심 배신감의 깊은 나락에 빠져 있던 저에게 찾아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제가 당한 고통과 수치심 그리고 배신감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저보다 더 큰 고통을 체험한 친구였기 때문입니… 미동부기아대책, 올해 첫 월례회 가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가 20일 오전 플러싱 코리아나 식당에서 올해 첫 정기월례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을 보고하는 한편, 강화된 조직을 발표하고 올 한해도 ‘떡과 복음’으로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사… PCUSA 복음주의교회들, 새로운 교파 출범
미국장로교(PCUSA) 내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결국 ECO라는 새로운 교단을 창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러한 교단 내 흐름에 대한 한인교회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교단 내 '동성애 성직자 임명 허용'에 반대하… 곽노현 교육감, 복귀 첫날 학생인권조례 재의 철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3천만원 벌금형을 받고도 교육청 업무에 복귀한 20일,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청사 앞은 하루종일 곽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인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