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교회넷, 성탄절 맞아 쌀 100포 사랑나눔
교회넷(대표 우병만 목사)이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쌀나누기 행사를 24일 오전 플러싱 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종범 목사) 앞에서 갖고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과 한인 봉사단체들에게 전달했다. 故 양동석 목사 환송예배 27일 열려
뉴욕원로성직자회 증경회장 양동석 목사의 환송예배가 27일 오후8시 중앙장의사 (Sanford Ave. & 163 St.)에서 열린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와 함께 하면서 뉴욕교계에도 도움을 준 인물인 양동석 목사는 96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 성탄이브, 따뜻한 음식과 복음 전한 한인교회들
한인교회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24일 아침 일찍이 플러싱 일대의 히스패닉 노동자들을 찾아 따뜻한 음식과 복음을 전했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는 교회차량을 이용해 컵라면과 뜨거운 물을 실… 은퇴 이민목회자 사모의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들
2009년 뉴욕영락교회에서 훌륭한 목회의 모범을 보이고 은퇴한 한세원 목사의 아내 장혜순 사모가 은퇴 후의 분주하고 따뜻한 일상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 <영혼의 소통>을 펴냈다. 뉴욕영락교회에서 26년간 목회를 해왔던 한세원… 크리스마스 이브, 외로운 노인과 함께 하는 이노비
이날 공연에는 드윗널싱홈에 지내고 있는 60대 이상의 환자와 노인, 가족들 1백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드윗널싱홈 거주자들은 평소 가족들도 거의 방문하지 않고 소외된 이들이 대부분이다. 양승호 회장-김승희 회장, 성탄메시지 “화합”
양승호 회장은 “우리에게 빛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이 오신 이 사건은 세상 모든 이들에게 소망을 준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며 “참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성탄에 미움과 다툼과 시기와 질투가 모두 사라지고 서로 사랑… 세계한인기독교언론협회의 근거없는 비난성명 우려
최근 기독교 언론의 이름으로 공교회적 기구를 이단 인사의 논리를 들어 근거없이 비난하는 성명이 발표된 데 대해 세계한인기독교신문방송협회(회장 조요한)가 22일 성명을 내고 기독교 언론이 이단자와 연루되는데 대한 우려… 교협 신년하례회 근래 최대 규모 될 듯
뉴욕교협 2012년 신년하례예배는 지금까지 별도로 신년예배를 드려왔던 목사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총 5백 여 명이 참여하는 최근 들어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되고 있다. 신년하례예배… 오정현 목사 “김정일 사망, 때가 찼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열리던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공동대표 김동호, 오정현, 홍정길)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기해 ‘쥬빌리 통일비상구국기도회’라는 이름으로 22일 오후 같은 장… [손영구 칼럼] 김정일 사망소식
북한의 수많은 사람들, 남한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던 김정일이 마침내 죽었다. 웨스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한다. 악당 몇 명을 데리고 이동네, 저동네 다니며, 방화, 약탈, 살인 하던 무법자가, 정의의 총잡이 주인공이 쏜 … 한국인 입양 시각장애 부부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천적 시각장애로 앞을 보지 못하는 니콜스 씨 부부는 여느 미국인 가정 못지 않게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매주 목요일 지인이 와서 데리고 가 주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쇼핑이지만, 올망졸망한 손자들을 위해 조금씩 … 오열하는 북한 주민들, 진심인가?
“북한 주민들은 슬픔을 가장하고 있다. 많은 업적을 세웠다고 여겨지며 북 주민에 의해 추앙받았던 김일성 죽음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일 것”이라며 “김정일 통치 시대는 상황이 훨씬 어려웠고, 이로 인해 주민들이 외부 … 참사랑교회, 재정 1% 한인단체에 기부
참사랑교회(담임 은희곤 목사)가 교회재정의 1%에 해당하는 5,500불을 한인단체에 기부한다. 참사랑교회는 우리나라 교육문화의 근간인 한글의 보급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미한인학교동북부지역협의회(회장 문윤희)와 … 프라미스교회 ‘히즈라이프’ 뮤지컬 어린이들 큰 감동
20일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시작된 ‘히즈라이프’ 뮤지컬 대공연이 다민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라미스교회가 기획한 이번 ‘히즈라이프’ 공연에는 미국내 어린이 목회로 주목받고 있는 메트… 佛 무슬림서 개종한 목사에 강제추방 명령
프랑스에서 무슬림 교도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콩고인 목사가 추방 위기를 맞게 됐다. 콩고인 이사 바즈비프아(Issa Bazebifoua) 씨는 10년 전 27살의 젊은 나이에 프랑스에 도착해 법학 공부를 하던 중 기독교 신앙을 갖고 복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