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월드미션대학교,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 설문 캠페인 전개
월드미션대학교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설득력 있고 역동적인 설교를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 
[송금관 목사 칼럼] 하나님의 형상과 인공지능 – AI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지난 2023년, 텍사스 오스틴의 한 교회에서 인공지능이 설교를 작성하고 설교자가 그것을 읽는 실험이 있었다.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다수는 그 설교가 "꽤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있는 루터란 교회에서도 비슷…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거부하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선물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부모의 기쁨은 자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원하는 것… 
[신성욱 교수 칼럼] 의미 없이는 35초도 살 수 없다
[1] 리사 클론(Lisa Clon)의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웅진지식하우스, 2024)라는 책 29페이지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인간은 음식 없이 40일을 살 수 있고, 물 없이 3일을 살 수 있지만, 의미 없이는 35초도 살 수 없다.” 이 … 
‘사역 중단’ 美 목회자들, 최대 이유는 ‘소명의 변화’… 갈등·번아웃도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역을 중단한 목회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사임 사유는 ‘소명의 변화’(40%)였으며, 그 뒤를 이어 ‘교회 내 갈등’(18%)과 ‘번아웃’(16%)이 주요 원인으로 … 
한인교회 선교사 파송 현황 발표, "2세 견습 선교사 육성 프로모션 할 것"
조사 결과,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미주 한인교회와 선교단체들은 120여 개국에 총 2,738명의 선교사(1,730가정)를 파송 또는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주 한인교회의 선교 역사상 최초의 본격적 통계 조사로, 의미를 갖는… 
CGN 미주, 설립 20주년, 영어권, 스패인어권으로 확대
전 세계를 무대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파해 온 CGN 미주 지사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故 하용조 목사의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전하자”는 담대한 비전으로 시작된 CGN은 지난 20년간 위성방송 시대를 넘어 … 
달라스 큰나무교회, 4년 기도 끝에 새 성전 이전 확정... 9월 7일 첫 예배
달라스 큰나무교회(담임 김귀보 목사)가 4년에 걸친 기도와 믿음의 여정 끝에 새 성전으로 이전하며, 오는 9월 7일(주일) 첫 주일 예배를 드린다. 이번 성전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여호수아 프로젝트'라 불린 믿음의 … 
[신성욱 교수 칼럼] '유대인의 독서’와 ‘히틀러의 독서’가 주는 교훈
[1] ‘유대인’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떠올리는 단어가 하나 있다. ‘천재.’ 바로 이 단어다. 이유는 뭘까?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 중 약 0.2%(약 1,500만 명)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수는 22%나 되고, 물리학(아인슈타인), 심… 
광복 80주년, 남가주 기독교계 감사예배·문화행사 열린다
광복 80주년, 남가주 기독교계 감사예배·문화행사 열린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로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소망과 비전을 나누는 ‘8·15 … 
이찬수 목사, "형통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사랑의빛선교교회(윤대혁 목사)가 최근 부흥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10일 3부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거래가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이며, 그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감 회…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마지막 날~반가운 이들과의 만남
[1] 12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LA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점심 때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LA를 대표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와 '어바인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와 한국에서 온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셋째 날~‘Hollywood 간판, Farmers Market, Museum of Art, Hollywood Walk of Fame’
[1] 오늘은 기독일보 대표 가정과 West Hill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함께 LA의 명소들을 가보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친구 목사와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한 후 10시 반경에 웨스트 힐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첫 번째 장소로 이… 
김지훈 목사, 조선의 독립을 통해서 본, 교회 공동체가 나아갈 길
동양선교교회는 8월 10일 주일예배에서 김지훈 담임목사가 ‘조선 독립의 힘’(누가복음 10:38-42)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 공동체를 어떻게 건강하고 세워갈 것인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누가복음 2장 41절-52절에… 
ANC 온누리, 한 여름밤의 금요워십 '신앙에 묻고 답하다'
ANC온누리교회가 마련한 2025년 한 여름밤의 금요워십이 '신앙에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