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광복 80주년, 다음 세대를 위해 깨어나야"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광복 80주년 감사예배 및 축제를 17일 오후 5시에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를 개최했다. 남가주교협, OC교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샘신 목사는 개회사에서 "광복 80… 
월드미션대학교,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 설문 캠페인 전개
월드미션대학교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설득력 있고 역동적인 설교를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 
[송금관 목사 칼럼] 하나님의 형상과 인공지능 – AI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지난 2023년, 텍사스 오스틴의 한 교회에서 인공지능이 설교를 작성하고 설교자가 그것을 읽는 실험이 있었다.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다수는 그 설교가 "꽤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있는 루터란 교회에서도 비슷…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거부하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선물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부모의 기쁨은 자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원하는 것… 
[신성욱 교수 칼럼] 의미 없이는 35초도 살 수 없다
[1] 리사 클론(Lisa Clon)의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웅진지식하우스, 2024)라는 책 29페이지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인간은 음식 없이 40일을 살 수 있고, 물 없이 3일을 살 수 있지만, 의미 없이는 35초도 살 수 없다.” 이 … 
‘사역 중단’ 美 목회자들, 최대 이유는 ‘소명의 변화’… 갈등·번아웃도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역을 중단한 목회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사임 사유는 ‘소명의 변화’(40%)였으며, 그 뒤를 이어 ‘교회 내 갈등’(18%)과 ‘번아웃’(16%)이 주요 원인으로 … 
한인교회 선교사 파송 현황 발표, "2세 견습 선교사 육성 프로모션 할 것"
조사 결과,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미주 한인교회와 선교단체들은 120여 개국에 총 2,738명의 선교사(1,730가정)를 파송 또는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주 한인교회의 선교 역사상 최초의 본격적 통계 조사로, 의미를 갖는… 
CGN 미주, 설립 20주년, 영어권, 스패인어권으로 확대
전 세계를 무대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파해 온 CGN 미주 지사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故 하용조 목사의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전하자”는 담대한 비전으로 시작된 CGN은 지난 20년간 위성방송 시대를 넘어 … 
달라스 큰나무교회, 4년 기도 끝에 새 성전 이전 확정... 9월 7일 첫 예배
달라스 큰나무교회(담임 김귀보 목사)가 4년에 걸친 기도와 믿음의 여정 끝에 새 성전으로 이전하며, 오는 9월 7일(주일) 첫 주일 예배를 드린다. 이번 성전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여호수아 프로젝트'라 불린 믿음의 … 
[신성욱 교수 칼럼] '유대인의 독서’와 ‘히틀러의 독서’가 주는 교훈
[1] ‘유대인’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떠올리는 단어가 하나 있다. ‘천재.’ 바로 이 단어다. 이유는 뭘까?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 중 약 0.2%(약 1,500만 명)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수는 22%나 되고, 물리학(아인슈타인), 심… 
광복 80주년, 남가주 기독교계 감사예배·문화행사 열린다
광복 80주년, 남가주 기독교계 감사예배·문화행사 열린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로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소망과 비전을 나누는 ‘8·15 … 
이찬수 목사, "형통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사랑의빛선교교회(윤대혁 목사)가 최근 부흥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10일 3부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거래가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이며, 그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감 회…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마지막 날~반가운 이들과의 만남
[1] 12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LA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점심 때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LA를 대표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와 '어바인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와 한국에서 온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셋째 날~‘Hollywood 간판, Farmers Market, Museum of Art, Hollywood Walk of Fame’
[1] 오늘은 기독일보 대표 가정과 West Hill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함께 LA의 명소들을 가보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친구 목사와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한 후 10시 반경에 웨스트 힐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첫 번째 장소로 이… 
김지훈 목사, 조선의 독립을 통해서 본, 교회 공동체가 나아갈 길
동양선교교회는 8월 10일 주일예배에서 김지훈 담임목사가 ‘조선 독립의 힘’(누가복음 10:38-42)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 공동체를 어떻게 건강하고 세워갈 것인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누가복음 2장 41절-52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