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신성욱 교수 칼럼] 참신한 설교문 작성의 비결
[1] 설교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들은 주일 대예배를 위해 적어도 매주 한 편의 설교를 해야 한다. 하지만 부교역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작은 교회의 담임 목사들은 그 한 편으로 끝나지 않고 … 
[신성욱 교수 칼럼] 한우리교회 방문 소감
[1] 오늘은 아침 일찍 차를 타고 광명역을 향해 떠났다. 광명역 근처에 있는 한우리교회에서 1부와 2부 설교를 맡았기 때문이다. 정말 가보고 싶었던 교회 중의 하나이다. 지난 2월, 이 교회 담임인 권종렬 목사 부부와 성도들과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깊은 상처, 더 깊은 능력
인간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아픕니다. 상처는 흔적을 남깁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상처를 받으면 더 아픕니다. 실패와 상실의 때에 상처를 받으면 더 고통스럽습니다. 피곤할 … 
보나뮤직, 제2회 한국동요부르기 대회 개최.. 참가자 모집
보나뮤직(BONA Music)이 제2회 한국동요부르기 대회(BONA Music Korean Children Sing A Song Competition)를 10월 11일(토요일) 오후 3시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개최한다. 
크렌셔 장로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크랜셔장로교회가 세워진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 
2025 한인교회 발달 장애 컨퍼런스 “장애인이 없는 교회는 장애인 교회입니다”
2025년 한인교회 발달 장애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17일-18일(금-토)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에서 진행된다. 
미주도산기념사업회,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공연
미주도산기념사업회가 광복 80주년 기념해서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지난, 19일(화) 오후 7시 30분 LA 다운타운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창단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창작 뮤지컬 도산의 하이라이트 장면… 
이영선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8월 10일,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 주일 2부 예배에서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가 강단에 서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라기 4장 5~6절 말씀… 
미주 CGN 20주년, "미국 십대, 복음에서 가장 멀어져...우리의 미션 필드는 스크린"
CGN 미주 지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3일(토) 오후 4시에 얼바인 온누리교회(박신웅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었다. 이날 예배에 앞서, 오후 2시에는CGN 20주… 
나성제일교회 58주년, "사랑하고 용서하며 베풀어야"
나성제일교회(서종천 목사)가 창립 5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본문은 학개 2장 1-9절. 서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것”이라며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집도 가꾸지 않으면 볼품이 … 
[신성욱 교수 칼럼] 유머 한 마디가 주는 깨우침
[1] 영어권에서 자주 활용하는, 그림과 함께 짧은 글로 전개되는 유머들을 접할 때가 많다. 우리말로 번역하기도 힘들고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유머들이 적지 않음을 안다. 어제 페이스북에서 그중 하나(아래 그림)를 본 적이 있… 
CGN영화 <무명>, 얼바인 온누리교회서 시사회
CGN이 제작한 영화 <무명>이 오는 23일(토) 오후 2시 얼바인 온누리교회 본당(17200 Jamboree Rd, Irvine, CA 92614)에서 시사회를 연다. <무명>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을 위해 헌신했던 두 명의 일본인 선교사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신성욱 교수 칼럼] 링컨의 책장에 꽂힌 책 세 권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 그의 삶을 이해하는 데 있어 종종 인용되는 한 문장이 있다. ‘그의 방 한쪽에 놓여 있던 작은 책장에 단 세 권의 책만이 꽂혀 있었다’라는 문장 말이다. 링컨… 
할로윈보다 '홀리윈'... 자녀 보호 위해 교회가 나선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오는 10월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날을 교계적인 행사로 전환시켜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새생명비전교회에서 매년 개최하… 
"21년을 걸어온 개척교회… ‘답이 없다’는 곳, 하나님이 일하셨다"
"개척교회, 이민교회, 작은교회… 이 세 가지가 겹치면 ‘답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지금도 이 길을 갑니다" 지난 21년간 캘리포니아 밸런시아 지역에서 '발렌시아 샘물교회'를 섬겨온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