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노벨 화학상을 받은 한국인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2024년 노벨문학상은 한국인 여성 작가 한강 씨가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김대중 대통령이 받은 평화상이 유일했… [사설] 10.27 이후 나타난 변화와 긍정적 조짐
10.27 연합예배 이후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사회 각 곳에서 감지된다. 기독교계가 처음 이 법안 제정에 반대해 목소리를 낼 때는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던 사회 여론이 10.27 … 기타 젠더 이슈들
트랜스젠더(젠더불쾌증)처럼 보이지만, 트랜스젠더의 정의에 벗어나는, 그러나 비슷해 보이는 현상들이 있다. 이성복장(cross-dressing 크로스드레싱)은 반대 성의 사람들이 입는 복장을 하는 것이다. 즉 여장남자 또는 남장여자…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45] 경청 2(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또 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의사소통을 못하는 사람이 영향력을 발휘할 제간은 없다. 처칠,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역사에 등장했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탁월한 언어사용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 [이민규 칼럼] 산불을 진화하는 법
지난 6일 캘리포니아 벤추라 카운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2만 에이커 이상이 불탔고, 여전히 산불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대원 2,500여 명과 소방 헬기 14대, 소방차 380대 등이 투입되어서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 [김성수 칼럼] 영적 추수를 위한 새출발
그리스도인이라면 영혼구원의 거룩한 부담을 갖지 않은 분들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실상은 11월만 되면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바쁘게는 살았는데 영적 열매가 없어 반성을 합니다. 문제는 이걸 습관처럼 반복하는 데 있습니 [성종근 칼럼] “가장 쉽고 복된 인생”
제목을 보니 싸구려 인생 선전 같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린 사이비, 이단 광고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바로 알면 하나님 믿음이 인생의 본분이며 그 길이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 바른 길, 생명 길임을 알게 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누구 앞에 의로울 것인가?
나뭇잎이 나무 위에 달린 것보다 땅 위에 쌓인 것이 더 많은 시절입니다.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나무들을 보며 형제와 저도 다가오는 겨울에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에게도 존경받을 뿐 아… [김병구 장로 칼럼] “God Bless America”는 립 서비스?
우선 Trump의 제 47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린다. 모든 대통령 당선자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Donald Trump는 수 시간 전 그의 당선 축하 연설을 God Bless You, God Bless America로 끝맺었다. [강준민 칼럼] 영혼을 기경하는 것은 삶의 예술입니다!
영혼을 기경하는 것은 영혼의 정원을 가꾸는 것입니다. 영혼은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 있습니다. 영혼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면 깊은 곳에 영혼이 존재합니다. 고든 맥도날드는 영혼의 세계를 “내면세계”… [민종기 목사] 조상 탓으로 누리는 최고 선물, 한글
한글날이 지난 후 얼마 아니 되는 지난 주일, 제가 출석하는 교회의 “글 사랑 모임”에서는 제19회 “가을 문학 산책”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약 300페이지의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 안에는 빼곡이 이민 사회에서도 한글로 작품… [강준민 칼럼] 높은 곳과 깊은 곳에는 잠시 머물러야 합니다!
사람은 정상에 우뚝 서기를 원합니다.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기 원합니다. 가장 높은 산에 오르듯,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길 원합니다. 하지만 높은 산꼭대기는 위험합니다. 산소가 희박합니다. 매우 춥습니다. 오래 머물면 … [민종기 칼럼]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뉴욕에 집회를 인도하러 왔습니다. 친구 목사가 개척 10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고, 고국으로 들어가서 휴식하는 중에 결혼 4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은퇴한 저와 다른 두 분의 목회자는 목사님이 안식하도… [강준민 칼럼] 침묵의 지혜를 배우는 데 평생이 걸립니다!
말하는 것을 배우는 것보다 침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침묵이 쉬울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 [진유철 칼럼] 싫은 것도 하는 것이 실력입니다
좋은 교육이란 싫어도 해야 할 것을 하게 하는 것이고 또 끝까지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공부도 처음에는 싫었는데 교육을 통해 어떤 결과를 얻게 되고 칭찬을 들으면서 어느 순간엔가 재미있기까지 하고 큰 비전을 보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