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의 영적 성숙 9] 영적 성숙의 길
생명체는 관리만 잘 하면 언제나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을 자주 방문하여 선교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곳은 기후가 아열대 또는 열대 지방과 같아서 거의 대부분 하루에 종종 한 두 번 씩 스콜이라는 갑작스… 맥추감사절·맥추감사주일, 매년 7월 첫째 주일인 이유
매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7월의 첫 주일은 '맥추감사주일(맥추감사절, 맥추절)'이다. <교회용어사전>에 따르면 '맥추(麥秋)'란 보리를 추수하는 일이다. 대개 봄철이 끝나는 시점이며, 그런 점에서 한국교회는 7월 첫째 주일을 … “우리 목사님은 ‘영적 아버지’이십니다”?
성도들이 죄를 범할 때마다 성령께서 근심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우리 성도들은 성령이 인격적인 존재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에베소서는 우리가 복음주의에서 자주 발견하는 경건주의적 개인주의와 그 결과로 나타나는… “광기의 시대, 영적 무관심부터 고쳐라”
미국 LA북부 랭커스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를 이끄는 세인 아이들먼 목사가 혼돈의 시대를 사는 기독교인들에게 영적 각성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그가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한 … [성종근 칼럼] 나의 에베레스트 정복
6월초 월요일 친구 목사님이 네팔 선교를 앞두고 미리 산악 적응을 하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함께 협력하는 부분으로 레이니어 산에 갔습니다. 아직 눈이 파라다이스 주차장 바로 위부터 많이 덮여 있어서 조금 올라갔다가 오는… [이기범 칼럼] 좋은 생각을 하는 훈련
무심코 부정적인 상념에 빠지거나 엉뚱한 상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기도로 키우는 다음 세대
6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습니다. 시애틀의 아름다운 여름이 드디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번 주일은 갑자기 온 더위에 조심하라는 경고까지 뜨고 있습니다. 늦게 온 여름의 날들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방… [장홍석 칼럼] 예수를 자랑하는 사람들
어제 두 번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12시에 James Kim 군의 결혼식의 있었고, 3시에는 James On 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 두 결혼식이 제게 특별했던 것은 이 친구들이 모두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부터…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두 노인 (레프 톨스토이)
두 노인이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두 노인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예핌과 엘리사라는 노인입니다. 예핌은 술 담배를 하지 않을뿐더러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욕을 한 적이 없는 노인입니다. 반면에 엘리사는 보… 선지자가 왜 욕을 해!
최근 수년 전부터, 나는 매 주일 칼럼을 쓰고 있었다. 들리는 말로는 국내의 모든 교파의 교역자들과 평신도들 그리고 선교사들과 해외동포를 합하면 적어도 10만여 명이 필자의 글을 읽고 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이 글들이 묶어…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1] 인간은 선과 악 중에서 무얼 선택할까? 성경적으로 말하면 악을 택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왜 악을 즐겨 택하는 걸까? 그건 루터의 말처럼 인간 안에 '구부러진 마음'(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에게 손해가 되거나 위… 하나님과 친밀감을 위한 5가지 열쇠
마가는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가지신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이 친밀한 순간 우리는 내가 누구이며, … 이주혁 선교사의 발뒤꿈치 뼈가 조각 났습니다
알레그리아 선교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 누에바에라 지역에 위치한 로스올리보스 캠핑장에서 제1회 알레그리아 여름성경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여름성경캠프는 미비블리아 레벨1 레벨2를 공부하고 있는 초등…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6.25 전쟁: 참상의 기억을 넘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떠올리는 날로
구약 전도서에는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전 8:14) 라는 말씀이 있다. 잘 수긍하기 어렵고 쉽게 헤아리기 어려운 내용이다. 전도서 기자는 17절에는 지혜자라도 능히 알지 못한다고 일괄하고 있다. 이…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호라티오 스페포드와 찬송가 "내 영혼 평안해"
평안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할 때 철학적으로 두 개의 단어로 표현하게 됩니다. 그 하나는 로마식 Pax Romana. 그리고 다른 하나는 히브리 식의Shalom 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Pax 와 Shalom 을 공히 평안 이라고 표현 합니다. 하지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