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前 국무 “바이든,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박해 대응해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의 급증하는 기독교인 박해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지난해 나는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6월 기도편지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Pandemic의 위기가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낙심하… 미국 대법원 결정이 옳았다
미국 대법원은 6월 24일, 지난 50년간 임신 24주까지는 마음대로 낙태할 수 있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어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전면금지한 미시시피주 법의 위헌법률심판에서 6:3으로 합헌판결 함으로써 이제 적어도 미국… 평양 봉수교회의 불편한 진실
평양의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의 설립 계기는 매우 다르다. 칠골교회는 김일성과 그의 모친 강반석과 그의 친정 지계들이(강돈욱. 강양욱) 개척했고 섬겼던 교회였기에 김일성이 말년에 그 교회 자리를 찾아내어 재건시킨 교회였…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전쟁 상황이 교착상태에 빠질 때였습니다. 독일 사회는 위기를 맞습니다. 독일군과 정부는 조국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호소하면서 국민 총궐기를 도모합니다. 그들은 젊은이들을 설득해서 참전을 독려합니… [김병규 칼럼] 가짜 기대감의 위험성을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을 만났다 생각되면 조급해 집니다. 그러나 정리가 되면 단순해집니다. 단순해지면 강력하게 됩니다. 그런데 조급해 지면 기적을 바라게 됩니다. 그러나 기적이 앞서면 신앙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 [이기범 칼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이유?
휴대폰이울려도광고전화임을확인하면우리는응답하지않습니다. 간혹모르는번호를혹시나해서 받을때가있습니다. 몇마디말을듣고나서판촉전화이거나홍보전화면길게통화하지않고 끊어버립니다. 중요한용무, 긴급한전화가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과의 비대면 만남, 기도
6월이 아직도 겨울을 약간 벗어난 것 같은 날들입니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에 코로나 음성이 나와서 1 주간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조심하고 살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배려해야 하는 이 전염병의 시대… [장홍석 칼럼] 모두 주는 사람들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게요~ 나를 가장 사랑하신 예쁜 우리 엄마~" 1학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꼬맹이 하나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이 꼬맹이의 노래에 빠져들었고, …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10] MZ세대가 말하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MZ 세대가 말하는 꼰대는 정말 '꼰대'인지 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임영균 저자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를 언급합니다. 젊은 MZ 세대도 얼마든지 아래 3가지를 실종하면 젊은 '꼰… 의로운 청지기의 비유
[1] 방학 때 오사카에 놀러 가려 했더니 단체관광 외엔 아직 불가하다고 한다. 그 오사카의 유흥가 중심지인 난바에 젊은 청년이 조그만 오꼬노미야끼 가게를 개업했다. 그런데 손님이 전혀 오지 않았다. 개업한 지 며칠이 지나… [박광철 목사의 영적 성숙 8] 영적으로 성숙한 자의 특징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 무엇이 단단한 음식인가? 음식으로 말한다면 몸에는 좋은 것이지만 먹기에 불편하거나 힘들고 어린 아이들은 … [장재효 목회 칼럼] 인생이란
인생(人生). 사람이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 통곡으로 시작을 하고 살면서 한숨 쉬고, 여러 가지 질병과, 절망,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기도 하다가 때론 자신의 기대와 꿈과 잘 들어맞는 삶을 살게 되… 미 복음주의 단체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시급”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가 최근 기독교인 대학살이 발생한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 다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라라 길버트 국제종교자유 및 연합 조정관은…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9]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거리감, 그 이유는?
기성세대와 MZ 세대에 거리감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이비붐 세대와 X 세대가 회사 담당자인 기업에서도 MZ 세대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회사에서도 MZ 세대가 어떻게 더 편하게 생활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