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규 목사는 하나님 사랑 닮은 신실한 형제”
충격적인 소식은 기대에 부풀어 있던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25일 오후, 8명의 피랍자가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잠시, 1명의 인질이 탈레반에 의해 살해됐다는 외신보도가 전해지면서 서울 서초동 한민족복지재단 … 아프간 현지 경찰 “한국인 남성 인질 시신 발견돼”
25일(현지시간)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한국인 인질의 시신을 발견됐다고 아프가니스탄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미주 이민 문학지’ 원고 모집
미주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회장 황경락 목사)는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발간하는 ‘미주 이민 문학지’에 실릴 원고를 모집한다. ‘DC 예배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쳐져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 팬더 캠퍼스에서 개최됐던 ‘언투유 DC예배컨퍼런스’가 지역교회 예배사역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졌다. 군선교회 워싱턴지회, 논산훈련소 진중세례 참석자 모집
군선교회 워싱턴지회(지회장 손인화 목사)는 오는 10월 논산훈련소에서 거행되는 진중세례식 참석자 접수를 받고 있다. “전 세계교회들, 피랍 한국인 위해 기도 중”
한국인들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에 피랍된 후, 세계교회도 한국인 피랍자들의 안전과 무사귀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피랍자 가족들 “조심스러우나 희망적”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단체로부터 피랍자 8명과 죄수 8명을 맞교환 하자는 제의가 들어온 사실이 전해지자 서울 서초동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실은 일순간 희망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 한국 이슬람교도 피랍 한국인 석방 촉구
탈레반 무장단체에 피랍된 한국인 23명에 대한 석방 요청이 종교를 초월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슬람교중앙회도 23일 호소문을 통해 피랍 한국인 석방을 촉구했다. 주미 한국대사관, “한인들 아프간 여행 자제해 줄 것”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된 분당샘물교회 성도들의 석방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미 한국대사관은 23일 미국 내 한인들의 아프가니스탄 여행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표했다. 아ㆍ태 인권협, “태국 수감 탈북자 인권처우 개선”
태국 내 이민국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탈북자들의 처우문제와 관련해 태국정부의 시정을 요구해왔던 아시아ㆍ태평양 인권협회(회장 유천종 목사)의 항의의 움직임이 보다 가시화될 예정이다. [장세규칼럼]존경받는 한국인, 존경받는 교회
두 주 전에 가까운 메릴랜드 베데스다 콩그레셔널 컨트리 클럽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 선수가 이번 주에도 브리티시 오픈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봉칼럼]“저는 지금 멕시코에 있습니다”
약 1년 반 전에 우리 교회에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을 따로 만났더니, “제가 오래 전에 멕시코 여행을 하다가 이 교회 교인을 한 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분이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라고 물어 오셨습니다. [이승우칼럼]“불편한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6월초 운동하다가 왼쪽 다리 정강이 근육을 다친 지 한 달 반이 지나고 나서야 처음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성자칼럼]터어키 단기 선교
인터콥과 함께 우리 교회 청년들이 드디어 오늘 오후 터어키로 단기 선교를 떠납니다. 선교사 파송 예배를 앞둔 지난 주간, 우리 교회는 ‘전시’ 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상황을 맞이하였었지요. 사방에서 총알이 튀어 오고 포탄… “모든 일에 감사... 조국 품에 무사히 안기길”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들의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4시 열렸다. 가족들은 눈물을 훔치면서도 피랍자들에게 희망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