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인권 칼럼]두 아이의 길
1889년,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아이는 오스트리아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그들은 사촌 남매였기 때문에 불법부부였습니다. 아버지는 몹시 성미가 급하고 포악했으며, 어머니는 주부로서 가사일이나 
새비젼교회 인도네시아 선교사 파송식
지난 11일 새 비전교회는 영어 예배부 주관으로 메리와 죤 스캇 부부를 인도네시아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번에 파송된 메리는 인도네시아 태생의 자매이고 죤은 전형적인 백인 형제이다. 
월드비전, 중국 지진 피해 복구 활동 돌입
지난 12일, 강도 7.9의 강력한 지진이 중국의 쓰촨성(Sichuan Province) 일대를 강타하여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세계 최대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중국 지진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버지니아 거광교회 Joy Kids Town
Joy Kids Town(토요학교) 봄학기에는 37명의 어린이들이 수료증서와 함께 Medal을 받았으며, 토요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한글과 동요를 부모 앞에서 발표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경로 목사, 월남전 소재로 첫 장편소설 펴내
닭 농장과 목회사역을 함께 감당하면서도 특별히 캠퍼스 사역(James Madison University)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주 목사는 대학생들을 위한 '일일 묵상집'을 펴내기도 했다. 
재미한국학교

재미한국학교 연합 학예회 및 시 낭송 대회
학예회에는 맥클린 한국학교, 열린문 한국학교, 새비젼 한국학교, 예일 한국학교 등 총 19개 학교가 참석했으며 부모들을 포함해 약 570여명이 함께했다. [남신우 칼럼]다 내 잘못이고 내 탓이다
영화 [크로싱]의 英字표기는 CROSSING이고 한글로 번역하면 엇갈림이다. 착한 탈북자 아빠 용수와 착하디 착한 탈북소년 아들 준이의 잔인한 엇갈림, 절망과 죽음과 눈물과 통곡 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이야기다. 
주예수교회, 다민족축제 성황
리치몬드 소재 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는 ‘제2회 다문화음악축제’를 개최해 리치몬드 지역 다민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재억 칼럼]볼리비아 소금호수와 토속 막걸리
남미 최빈국 볼리비아 공화국은 사면이 육지로 둘러 쌓인 산악국가이다. 남미 대륙의 백두대간 같은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북쪽으론 페루, 서쪽으론 칠레, 저지대 싼따 꾸르스와 맞닿은 아마존의 브라질 
월드비전, 1백만불 받아 미얀마 구호 활동 박차
월드비전은 게이츠 파운데이션(Gates Foundation)으로 부터 1백만 불의 자금을 제공받고 1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미얀마의 ‘나르기스’ 폭풍 구호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미얀마, 열대성 폭풍 사망자 10만 명에 이를 수도
지난 주말 열대성 폭풍 ‘나르기스’(Nargis)가 미얀마(Myanmar)를 강타하면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세계 최대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 
[손기성 칼럼]나만 좋은게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아는 팔복의 강의가 포함된 산상수훈을 가르치신 예수님은 마무리 부분에 오셔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집을 짖는 두 사람의 비유를 들어 말씀을 정리하십니다. 기독교-이슬람 평화는 종교 자유 기반 위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최근 이슬람측에 ‘우리 또한 사랑, 평화, 자유, 그리고 정의 속에서 살기 원한다(We Too Want to Live in Love, Peace, Freedom and Justice)’라는 제목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세희 장로 , ‘American Success Awards’ 수상
하워드카운티의 이민자 후원기관인 FIRN이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 사무총장인 이세희 장로를 ‘American Success Awards’의 수상자 중의 한 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