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도 칼럼]塞翁之馬(새옹지마)
중국 북쪽 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가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도망을 가자 동네 사람들이 노인을 위로해 주었다. 그러자 노인은 “이것이 복이 될 줄 누가 알겠소?” 라며 말하는 이재훈 목사 "원만한 성품"... 대인관계 높이 평가
故 하용조 목사의 후임으로 내정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 43세)는 뉴저지초대교회 담임 목사를 역임했던 미주 출신이다. 명지대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경찢는 무신론단체 시위, 기독교인 대처는?
오렌지카운티 한 무신론자 단체가 17일(토) 성경에서 “비 윤리적(immoral)”으로 ‘판단되는’ 부분을 찢는 시위를 연다고 발표해 기독교인들의 거센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 이 시위에는 성경의 페이지를 찢어버리는 방법 대… 연이은 독침 테러, 단둥 선교도 위축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독침을 쏴 테러를 기도한 탈북자 출신 A씨가 국가정보원에 체포됐다. 이와 함께 최근 단둥 지역에서 한 한인선교사가 택시를 타려다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 사건에 대한 독침 테러 가능성이 제… [CEF 기도편지] 非기독교화되는 美 교육의 심각성
지난 1주일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더니, 목요일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일부 도로가 잠시 폐쇄되기도 했고, 어떤 분들의 집에서는 지하에 있는 방에 물이 넘치는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40년만에 내린 폭우라고 합니… “담임목사 비전, 영어권과 공유돼야”
요즘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이하 갈보리교회)는 어린 아이들의 부흥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세대 간 끊어진 소통을 잇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IM예배가 디지털 시대, 목회는 여전히 아날로그로?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신기술의 시대, 기독교계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선교도구로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활동이 많은 상위 20개 단체 발표에서 1위, 3위, 4위, 10위를 모두 기독교 … [김재덕 칼럼] 목회상담학자가 본 불안(2): 적당한(?!) 불안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이런저런 어려움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 가운데는 쉽게 극복할 수 없는 큰 문제들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어려운 문제들이 연속해서 찾아오기도 합니다 [장보철 칼럼] 믿음과 고통, 반비례 혹은 정비례?
일선 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는 아마도 왜 믿음 좋은 성도가 고통 받아야 되는 가 일 것이다. 즉, 왜 김집사는 신앙이 그렇게도 좋은 것 같은데 저렇게 하는 일마다 안 되는 것일까? 나보다 박신철 목사 “전임 사역자 전통 이어갈 것”
남가주의 한 대형교회에서 아름다운 세대교체의 본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LA 동부 포모나시에 위치한 인랜드 교회에서 지난 13년간 교회를 이끈 최병수 목사(62세)가 목회 일선에서 은퇴하고, 버지니아 소재 와싱톤… 경기침체, 이례적 자연재해… PCA 기도회 개최
장기화 되는 경기 침체로 생활은 어려워지고, 최근 이례적으로 발생한 지진과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로 인한 불안 심리가 고조된 가운데, 이를 위한 기독교계의 기도성회가 내달 열린다. [안젤라 김의 교육칼럼]칼리지 에세이(5)
지금쯤 학생들이 에세이를 쓰느라 골머리를 싸매고 있을 테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도와줄 수도 없어 답답하고, 자녀분들이 제대로 안 하는 것 같아 속이 뒤집히고 다 그러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미네소타의 한 대학교에서 … 중국 성경 사역 전시회 앞둬
중국 삼자교회협의회와 중국 기독교 협의회 즉 양회가 주최하고 웨슬리신학교 및 아메리칸바이블소사이어티, 미침례교회, 성공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총 4개 분야 ‘중국 초기 성경’ ‘1980년 이후 성경 배분 및 출판… 가난에 빠진 미국, 침체 장기화로 양극화 뚜렷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미국이 가난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한 해동안만 중산층에서 빈곤층이 된 인구가 260만명에 달했다. 이는 1993년 이래 빈곤층 최고 증가치를 보인 것이다. 현재 미국에는 약 4620만명이 빈곤층으로 분류… [백 순 칼럼] 미국경제의 쇠퇴와 창조질서의 연관관계
세계최대경제인 미국경제가 요동을 치고 오랫동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싱톤의 정치계와 뉴욕의 경제계에서도 “미국 경제가 경기주기에 따른 일시적인 불황에 젖어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경제 자체가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