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칼럼]‘엑스트라 마일’의 사람들
영어에 “go the extra mile ”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대를 초월한 탁월한 섬김을 의미하는 말로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 억지로 5리를 가게 하면 10리를 동행하라는 말씀에서 유래된 관용구입니다. [이승우 칼럼]“마음이 열려야 말이 들립니다”
차를 타고도 별 애기 없이 얼마쯤을 그냥 가는데 처음 만난 이와 한 차를 타고 그냥 뒷좌석에 앉아 가기가 좀 불편하고, 그래도 차를 태워주는 고마운 분이라 뭐라고 말을 좀 하면서 가야 할 것 같아서 말을 건넸습니다. [김영봉 칼럼]어느 날의 통화
점점 기억력이 흐려져 가시는 어머님께 어느 날 전화를 올렸다. [정인량 칼럼]스티브잡스의 나인틴 홀
모든 매체들은 IT계의 천재 스티브 잡스의 별세소식으로 홍수를 이루었다. 그의 생애를 반추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로 그가 한 시대를 변화 시킨 인물임을 감추려 하지 않았다. 비록 [부고] 북한인권운동가 수잔숄티 여사, 모친상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숄티 여사의 모친이 지난 금요일(30일) 거주하던 텍사스주 내 병원응급실에서 숨을 거뒀다. 29일 소식을 듣고 급히 텍사스로 달려간 수잔 숄티 여사는 "지난 금요일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나의 형제들과 나… 워싱턴지역 총신동문회, 가을야외예배
워싱턴지역 총신동문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 버지니아 버크레이크파크에서 가을 야외예배를 계획하고 있다. 예배와 푸짐한 음식과 교제, 게임, 선물 등이 준비된다. [사설] ‘도가니’ 열풍과 기독교 문화의 현주소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다. 광주 인화학교에서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성폭행 실화를 다룬 영화 ‘도가니’가 개봉 10일 만에 관객 200만을 넘어서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EF 기도편지] 알지 못하는 분께 받은 학비
몸살과 기침으로 조금 힘들게 10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일저녁마다 30-40명에게 두 시간동안 세미나를 강의하고 있고, 이번 목요일에는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Ashland로 내려가서 버지 [장보철 칼럼] 어둠을 몰아내는 첫걸음, 절망 표현하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절망이나 불행, 아픔과 상실 이런 것들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데 그리 익숙해 있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의 이목이나 체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교주의 문화와 관습과 전통에 깊이 젖어있는 아시안 … 김정일 장손 김한솔, 기독교인 일수도
북한 김정일의 장손 김한솔의 페이스북 등 온라인 활동내용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인 세계선교 이렇게” KWMC 논의 위해 타코마로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orean World Mission Council for Christ, 이하 KWMC, 대표의장 서삼정, 사무총장 고석희)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내년 7월로 훌쩍 다가옴에 따라,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제 24차 전국연… 아이린 위협에 취소된 킹 목사 기념관 개관, 최종 결정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연기됐던 세계적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기념관 개관식이 10월 16일 워싱턴 내셔널몰에서 개최된다. 기감, 동부 신년목회계획 세미나 연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 신년 목회 계획 계미나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필라델피아감리교회(담임 이광풍 목사)에서 열린다. “비빔밥, 김치 한류 중심에 교회가 섰다”
리치몬드 소재 ‘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가 오는 8일(토) 한국 음식 문화 축제를 열고 전통음식을 미 주류사회에 소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6~700명 가량의 미국인들이 참석해 한국 음식과 맛과 독특… [軒鏡 최윤환] 하이델베르흐 언덕
넥카 강 구비 돌아, 하이델베르흐 독일 중남단 도시 안에 들어섰습니다. 분수 광장을 직행하여, 거대한 흐레데릭 고궁의 건물들은 껍데기만 우뚝 살아있는 죽은 건물로 둘러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