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에 무신론 광고 창궐
미국의 올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기독교계로는 반갑지 않은 무신론자들의 광고가 전국 5대 도시에 게재됐다.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섬김의 하모니
모든 사람들이 부모를 찾아, 고향을 찾아 떠나는 추수감사절. 린 로얄스(Lynn Royals) 씨도 어머니와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위해 시카고로 오랜만에 돌아 왔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에 그녀는 자신들만의 안락한 집에서 칠면조를… 차세대 교회음악 “우리에게 맡기세요”
KCC(Korean Church of Chicago) 뮤직 컨서버토리의 꿈나무들과 그들을 가르친 선생님들이 제1회 Honors Concert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KCC 뮤직 컨서버토리는 2년 전, 시카고 지역의 차세대 교회 음악 지도자를 양성하고... 주 안의 가족 추수감사 이웃초청주일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앞둔 추수감사주일에 뉴라이프교회는 영적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했다. 매년 뉴라이프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이웃초청주일로 지… 나사렛교회 김덕임 성도 白壽감사예배
사람이 백살까지 사는 것은 드문 일이고 하나님의 축복이다. 특히 그 사람이 근대사의 온갖 질고와 시련의 산 증인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긴 평생을 하나님을 모르다가 이민 와서야 하나님을 믿게 됐고 지금 뜨거… 추수감사주일, 난민들에게 사랑 전달
22일 추수감사주일, 두란노침례교회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두란노교회가 섬기고 있는 난민들 가운데 아프리카 브룬디 출신의 난민 3명이었다. 두란노교회는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1년간 기도하며 동전을 저금통에 … 제일KUMC “성장의 축복 누리십시오”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의 추계심령대부흥회 “성장의 축복을 누리십시오”에 강사로 선 명성훈 목사는 “성장이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질문부터 던졌다. 한국 대부흥 목격한 일본인 목사의 성령 체험기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복음이 전해졌지만 복음화율은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런 일본에서 온 제가 여기 큰 부흥을 경험한 한국인 앞에서 말씀을 전하게 됐습니다. 일본인 목사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묻는 분도 있을… “1년간 돼지저금통에 사랑 저금해요”
불우이웃돕기는 연말에 한번 하는 숙제가 아니다. 두란노침례교회 성도들은 올해도 1년동안 동전을 모았으며 성탄을 전후해 재소자 가족 어린이 11명, 난민 2가정을 도울 계획이다. 두란노교회의 동전선교가 갖는... ‘한국 공동제안’ UN 대북인권결의안 올해도 채택
한국 정부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유엔의 대북인권결의안이 19일 인권문제를 다루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다. 결의안은 표결에 참여한 180개국 중 찬성 96표, 반대 19표, 기권 65표를 얻어 가결됐다. 결의안은 유엔 회원국들의 … 남녀 불평등 유교 사상 극복하는 여성신학과의 대화
당시 뿌리깊은 유교적 문화와 사회 장벽을 넘어 목사가 된 한국 최초의 여성 목회자의 후손이 유교 속에서 여성신학을 재발견하며 유교와 신학의 대화를 시도한다. 한국기독교연구소(CSKC)가 2009년 개최하는 마지막 월례포럼에… “암환우 돕는 사역에 동참해 주세요”
골프, 음악, 독서 등 좋은 일로 모이기도 쉽지 않은 이민 사회에서 매주 “안 좋은 주제”로 모이는 단체가 있다. 시작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지만 회원만 70명을 넘어섰고 동참하는 사람은 150명을 넘어섰다. 한미암환우회다. ‘… 올해 성탄엔 산타 말고 제대로 한번 해 보자
1년 중 어린이들이 가장 고대하는 때가 바로 성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물, 산타, 눈, 재미난 놀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탄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세상의 문화가 교회… 진흙쿠키의 나라에 복음의 양식 전해
플로리다 주에서 남동쪽으로 6백마일만 내려가면 아이티공화국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며 미국 이후 두번째로 독립한 국가지만 잇따른 독재로 인해 가장 가난한 나라...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윌로크릭의 자세
지난해 말 전 세계로 퍼져나갔던 금융위기의 진앙지 미국. 쓰나미와도 같았던 고통 속에서 미국의 교회들은 과연 무엇을 했고 어떤 희망을 품었을까. 윌로크릭교회를 담임하는 빌 하이벨스 목사는 그 때를 이렇게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