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목회칼럼]선교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감람산 꼭대기에서 두 천사가 예수님을 받들고 하늘로 올라가실 때에 육백여명의 제자들이 산꼭대기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너희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곧 임하실 것이니 … [정인수 목사 칼럼] 부활을 의심한 회의주의자 도마
종종 잘 믿던 사람들이 교회가 시험에 들거나 교회에 불미한 일이 생기면 마음의 충격을 받고 신앙생활로 부터 떠나는 것을 보게 된다. 내가 아는 어느 자매는 아버지가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 그만 질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노규호 칼럼] 프로야구 선수가 목사보다 낫구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대뷔한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이 데뷔전에서 수준급 선발투수의 훈장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을 하고서도 팬들의 야유에 혼쭐이 났고 또 기자들에게 질책성 질문 공세까지 받았다고 언론…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어느학교로 진학해야 할까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대학 합/불합격 편지가 일찍 온 것 같습니다. 두툼하게 큰 봉투에 들어서 온 합격 편지(미국에서 fat envelope이라 부르지요)를 받은 기쁨도 잠시, 한 학교 이상으로 부터 합격 편지를 받은 학생들은 어느… [신동수 칼럼] "북한 압박 마라"고 외치는 종북 좌파를 제거하라
자고나면 금방이라도 소나가가 한줄기 쏟아질 듯 찌푸린 정세에 해외 국민들까지 불안해 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대남 전쟁 협박은 이젠 상식을 넘어 이성 잃은 술 취한 자처럼 행동함을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어리둥절하다… [軒鏡 최윤환] 부다베스트의 요새
낯 설은 도시로, 긴 시간 흘러드는 하이왜이의 異香은 언제나처럼, 새 도시를 찾아 들 때 마다 한가지로 마음 들뜨는 異色感의 몸 들뜬 싱그러움을 참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래 귀 녘에 들어왔든 부다페스트, 잘 알다시피 2개의 … [손기성 칼럼] 스님의 축하도 기뻐하실까?
일본의 귀족인 '시브자와 자작'이라는 사람이 미국의 초청을 받아 온 일이 있습니다. 여러 곳을 방문하던 중에 백화점의 왕이라 불리는 존 와나메이커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은 유교 신자라고 밝… [안인권 칼럼] 부활의 사실성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만의 독특한 이적입니다. 이 부활의 실제성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나면 성경의 모든 이적에 대하여 더 이상의 토론이 불필요하게 됩니다. 성경의 진리성에 대하여 끊임없는 논쟁이 있었지만 … [박석규 칼럼] 최대 최상 최후의 메세지
기독교의 최대 최상 최후의 메세지는 '부활' 이다 '부활' 이어야 한다. 기독교의 존폐는 부활신앙에 달려있다. 부활의 확실성을 전해주는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 그리스도께… [2013 부활절 축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이운영 목사
예수님의 십자가는 죽음에 대한 필연성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죽어도 다시 살수 있다는 소망을 주었고, 그의 부활은 사망이 더 이상 왕 노릇할 수 없는 영원한 결론을 내려주었습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은 절망에 가득 찬 세상… [백 순의 신앙시] 부활절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에서 살리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한사람 한사람 심령속에 충만하게 강력하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인량 칼럼] 장자(莊子)의 꿈 이야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나비의 꿈은 중국의 철학자 장자의 호접몽(胡蝶夢)에서 착상을 얻었다. 그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어느 날 장주(장자)는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 나비가 되어 훨훨 유유히 날아 다…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들
역사적으로 일회적인 사건인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예수님의 메시아이심의 강력한 증거이다. 메시아는 부활의 열쇠를 쥐고 계시며 언젠가는 사망의 모든 권세를 이기실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서 … [2013 부활절 축사]타코마 목사회 이형석 목사
북반구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얼어붙었던 산천수목에서 생명이 움터나오는 것을 목도하는 축복을 누린다.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 [나인상의 성경과 고전] 무용지유용과 질그릇에 담긴 보배
"무용지유용(無用之有用) 가장 쓸모없는 것이 가장 쓸모 있는 것이다!" 장자(莊子)는 우리 시각을 바꾸라 말한다. 세상 사람들이 쓸데없다고 말하고 것이 어쩌면 가장 쓸모 있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장자의 철학이다. 가장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