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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하인혁 교수

    총기규제법안 부결은 로비 때문? 총기소지에 대한 오해와 현주소

    오바마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총기규제법안이 표결에 부쳐저 보지도 못하고 사라지게 되었다. 한해에 무려 만명이상이 총기와 관련된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고, 학교와 극장에서까지 총기의 무차별한 사용으로 무고한 …
  • 최윤환

    [軒鏡 최윤환] 가야바의 집 과 재판 길 돌계단

    끌려 다니 시 던 세상 창조의 神, ‘인자의 아들’ 은 가야바의 비열함 수모(受侮)로 받으시던 자리자락. 돌계단은 엉성하게 땅속에 파묻혀 옆으로 얼룩얼룩 열
  • 안인권

    [안인권 칼럼] 일확천금

    북미대륙에서 처음으로 금이 발견된 것은 1820년 말이다.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됐다는 소식은 백인들에게는 Good News였지만 인디언들에게는 Bad News였다. 금을 채굴하기위해 미국 정부는 1830년 《인디언 이주법》(Indian Removal Ac…
  • 정인량

    [정인량 칼럼] 이상과 이중섭의 꿈

    이상과 이중섭은 한국 문단(文壇)과 화단(畫壇)의 요절한 천재 예술가들이다.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DNA가 있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 그들의 꿈의 세계를 펼쳐보이고 세상을 등졌던 것이다.
  • 스타벅스 사람들

    스타벅스 사람들

    ‚스타벅스 사람들‛이라는 책은 죠셉 미첼리가 세계 기업인 스타벅스를 연구하고 쓴 내용이다. 스타벅스는 1987년 하워드 슐츠에 의해 시작되었고, 20년이 지나 전세계 10만 명(2006년 통계)의 직원, 휴이트 선정 기업 만족도 82%(…
  • 권 준 목사

    [권 준 컬럼]필리핀을 축복하며

    필리핀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 편지를 씁니다. 아직도 제 안에는 씻겨지지 않는 가난의 모습과 냄새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이 편지를 받을 때 형제는 예배의 자리에 있을 것이지만 형제와 …
  • 심관식  시애틀 형제교회 원로 목사

    [심관식 컬럼]잊어버리고 사는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이 많이 달라져 갑니다. 도시마다 건물들은 높아져 가는데 사람의 인격적인 면은 자꾸 작아져 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동서 사방으로 다니는 고속도로는 얼마나 과거에 비해서 넓어졌습니까? 그러나 사…
  • 백순

    [백 순 칼럼] 대처의 자유주의사상과 기독교사상

    4월 17일 철의 여인이라 불리었던 마가렛 대처 전 영국수상의 장례식이 역사적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참석한 가운데 장엄하게 치루어 졌다. 영국뿐만아니라 온 세계가 그녀의 죽음을 그토록 애도하는 것은 그녀가 통치했던…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에서의 전공 선택 (II)

    지난 칼럼에서는 대학에서 전공이란 무엇이며 미래의 직업과 관련하여 어떤 중요성이 있는지 말씀 드린 바 있다. 전공은 미래에 학생이 가지게 될 직업에 필요한 특정 기술과 지식,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여러 대…
  • 중앙장로교회 담임 한병철 목사

    [한병철 목사 칼럼] 삶이 변화되는 설교

    교회 생활을 오래 했으면서도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설교에 은혜를 못 받기 때문인 수가 많습니다. 은혜를 못 받는 이유는 수동적으로 설교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아니하고 설교자가 자신을 감동…
  • 손기성

    [손기성 칼럼]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의술이 귀했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주술행위로 극복해 보려던 때가 있었습니다. 작은 문제든 큰 문제든 심지어 몸에 병이 들어도 무당을 불러 굿을 하면 낫는다고 생…
  • 이성자

    [이성자 칼럼] 세개의 못 묵상

    우리 교회 성전에는 아직도 고난주간 걸었던 세개의 못과 가시 면류관이 그려져있는 배너가 벽에 걸려 있습니다. 제가 한 달만 더 걸어두기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좀더 깊이 묵상하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레…
  • 민종기 목사

    [민종기 칼럼]십자가와 부활로 이룬 승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실패하신 예수님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나무에 달려 비참함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시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천지창조에 참여하셨던 아들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구름…
  • 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살아있는 역사들

    교회를 섬기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믿음으로 한 평생을 살아온 믿음의 선배들, 인생의 선배들로부터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어느 어른이든 살아온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하면 너무나 귀한 사연들이 많다. 그래서 …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주가 쓰시겠다 하라

    본문 3절의 주(主)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어로는 ‘아도나이’라고 하는데, ‘아도나이’라고 하는 말은 ‘나의 주권자,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을 아도나이라고 말하며, 영어로는 ‘My Lord’라고 해서 ‘나의 주’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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