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실 기한 연말 행사 다채
연말을 맞아 시카고 교계가 바빠졌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아마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섬길 봉사자를 찾거나 새해 요람정리와 달력배부 등의 광경일 것이다. 여기에 새신자 초청 행사 등을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
[이영래 칼럼] 아름다운 퇴장
세상으로부터 칭찬 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목회자들은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리 멋있게 입장하더라도, 그리고 아무리 멋있게 살았더라도, 영국은 더 이상 기독국가가 아닌가?
영국의 진보주의 싱크탱크가 영국의 정체성에 대해 더 이상 기독국가가 아님을 인식해야 하며 다원적 문화주의를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랑과 믿음 당부한 송용걸 목사
"저는 헤브론만을 생각하면서 20년 3개월을 섬겼습니다. 이제와서 교회를 두고 가버린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다만 1.5세 목회자가 교회를 더 부흥시킬 수 있도록 제가 물러나는 것입니다" 디너콘서트 성황리에
목사부부합창단, 앵콜! 앵콜!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단장 박인혁) 디너콘서트가 25일 오후 6시 글렌뷰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박인혁 단장은 "감사의 계절과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 좋은 계절에 지난 일년동안 함께해준 여러분들과 시카고 교협 정기총회 내달 17일 여수룬교회서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조현배)가 오는 12월 17일 여수룬교회(전성철 목사)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각종 안건을 논의한다. 이날 총회에는 [동정]미드웨스트 기독교 3주년, 하청일 장로 축하공연
미드웨스트 기독교 TV는 개국 3주년을 기념해 가수 하청일 장로를 초청 축하공연을 갖는다. 서수남씨와 콤비를 이뤄 동물농장, 팔도요람, 과수원길 등을 부른 하청일 장로 초청 이슬람, 본국에 800명 규모 대학 세운다
이슬람이 오래전부터 총 학생수 8백여명 규모의 대학을 용인시에 건립 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KUIS)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시카고워십, 12월 정기예배
기독교청년연합 시카고워십은 2007년 마지막 찬양예배를 준비중이다. 찬양예배는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미드웨스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고사리 손과 몸짓으로 주님 감사해요
[김광태 칼럼] "함께 사랑을 가꾸어가는 교회"
요즈음 저는 한 주일 한 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몇 몇 성도님들께 무척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 이유는 주일예배에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을 저요, 저! 올라가는 사랑지수
연말연시를 맞아 교회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가슴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푸드 바스켓' 행사를 준비중인 한인상우협의회의 활동이 눈에 띈다. 감사로 풍성한 추수감사주일
지난 주일 네이퍼빌제일장로교회(유상수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다락방 감사 축제를 열었다. 추수감사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