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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요번에 아이티라는 나라에서 지진이 났습니다. 제가 모은 저금통을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써주세요. 저금통을 다 채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저금통으로 아이티 사람들에게 도움을 해주고 싶어요. 저의 저금통을 아이티 사람, 어린이에게 써주세요.” ⓒ월드비전 제공

    제 저금통, 아이티 어린이들 위해

    아이티를 돕기 위한 국민적인 기부 참여는 계속되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으로 소포가 배달됐다. 여기에는 초등학생이 쓴 듯 삐뚤빼뚤한 글씨의 편지 한 통과 동전들로 채워진 ‘사랑의 빵…
  • 한마음장로교회 백성봉 담임목사

    [백성봉 목사 칼럼] 엇박자 인생을 교정하라

    엇박자란 서로 호흡이나 박자 따위가 맞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런 엇박자가 여러 사람이 모여 노래하고, 연주하는 데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우리 인생의 여러 삶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것이 엇박자 라는 현상이다.
  • 도라빌구세군교회 소망대학 20일 개강예배에서 김용관 사관이 설교하고 있다.

    행복한 노년 바로 이곳에서

    구세군도라빌교회(담임 김용관 사관) 소망대학이 20일(수) 오전 10시 개강했다. 애틀랜타 지역 구세군교회로는 유일하게 소망대학을 개설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예배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도라빌교회는
  • 아모스미니스트리 멤버들. 왼쪽부터 케빈 전(드럼), 노준엽 목사(보컬 및 기타), 엄희광(키보드), 이준형(베이스기타).

    교회 음악에 모던 락이 함께 하면 신선하다?!

    이 시대 무너진 다윗의 장막예배를 회복하고 교회와 세상의 가교역할을 감당 하고자 시작된 아모스미니스트리(대표 노준엽 목사) 연습현장을 찾았다.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 그리고 통기타...
  • 유럽에서 발생한 흑사병의 2번째 대유행 경로.

    흑사병 창궐, 침입 난무한 시대 살다간…

    앞의 글에서 살펴본 영국의 존 위클립과 프라하의 존 후스는 14세기 기독교회의 개혁가들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당시의 유럽과 기독교의 상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B.C. 1800년경에 켈트인이 북프랑스로 이동해
  • 유대인들이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로스앤젤레스 폭동이 발생한 다음날, 애틀랜타 흑인 사회의 움직임이 위험 수위를 넘어 애틀랜타에서도 한인 피해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심각성에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안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남)는
  • 조지아 의료인력 파견, 아이티 난민 절차 검토도

    아이티 현지 의료시설과 인력의 부족으로 사상자 및 피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금) 조지아에서도 연합의료팀이 구성, 35명의 의료인이 떠났다. 조지아 응급의료팀의 팀장인 팻 오닐 박사는
  • 이 어두운 교도소에서 모든 소망과 행복은 민우로부터 시작되고 민우로부터 전염된다.

    교도소의 모든 소망이 한 아이에게서…

    어울리지 않게도 해맑은 아이가 교도소 운동장에서 공을 차며 논다. 누굴까. 뱃속 아이를 살리기 위해 남편을 살해하고 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혜(김윤진), 아니 572번의 아들 민우(이태경)다. 하나같이 우중충한 하늘색 수감…
  • 차인표-신애라 부부, 아이티 지진에 1억원 기부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아이티 지진 참사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 복구와 재건 시작된 아이티… 긴급구호물품도 속속 전달

    아이티 이재민캠프에는 현재 집을 잃고 오갈 데 없어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14일 한국을 출발해 16일 오후(현지 시각) 아이티에 도착한 굿네이버스 긴급구호팀에 따르면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식량과 식수이고 세계 각지…
  • 아이티, 거대한 고통 속에서도 기도

    강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에서 생존자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어 세계 교인들의 기도와 지원이 절박하게 요청된다. 국제 사회의 발빠른 응답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호의 손길이 닿지 못한 생존자들이 고통 속에 나날…
  • 총신신대원, 박윤식 목사 관련 개신대 입장 비판

    최근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손석태)가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에 대해 현재 이단성이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 총신대 신대원 교수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 ▲ 사랑의교회 신축건물 조감도. 사랑의교회는 현재 새 건물 명칭을 Sarang Global Ministry Center 또는 Heart Center 등으로 구상하고 있다.

    사랑의교회측 “건축 반대 의견 무시 않을 것”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0일 공동의회에서 개진된 교인들의 건축 관련 질문들을 주제별로 정리, 답변과 함께 건축 홈페이지(sgmc.sarang.org)를 통해 공개했다. 공동의회 당시 94.2%의 교인들이 새 성전 건축에 찬성한 …
  • 이날 예배에는 많은 수의 한인 목회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Photo] 故 린튼 목사 추모 예배

  • 사진첩에는 192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故 린튼 목사 사진첩 공개

    故 린튼 목사의 과거를 담은 사진첩이 18일 추모예배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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