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베네딕토 16세 사임… 교황직에 대한 시각 변화 예상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소식에 가톨릭 내부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보통 종신직으로 알려진 교황이 사망 전에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가능한지부터 그 배경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틀랜타맨즈앙상블 찬양의 밤, 기립박수와 환호 받아
애틀랜타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 '찬양의 밤'이 10일 오후 5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빛장로교회, 창립 20주년 임직식 가져
존스크릭 소재 한빛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가졌다. 작년 7월 부임한 담임 이문규 목사와 함께 힘찬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한빛장로교회는 둘루스와 존스크릭 중간지점에 위치한 지리적 이… 기독교인이 총을 소유해야 하는가?
오바마대통령의 두번째 임기가 시작되면서 가장 민감한 이슈로 등장한 것은 동성애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총기규제에 관한 것이다. 무방비상태의 어린 초등학생 수십명이 마치 처형을 당하듯이 학교에서 한 미치광이의 흉탄에 … 애틀랜타한국학교 구정 맞아 설날잔치 벌여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가 구정을 맞아 9일 오전 9시 30분 설날잔치를 벌였다. 선교, 멀리 갈 것 없이 삶의 현장부터 시작해야
한인 디아스포라를 깨워 전문인선교사로 양육하고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는 세계전문인선교회(이하 PGM) 비전스쿨이 7일(목)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개강됐다. 선교 하나면 통하고, 선교로 새로운 꿈을 꾸는 교회
'선교로 부흥하다, 선교 때문에 힘들어 졌지만, 다시 선교로 회복돼, 선교에 전력을 다하는 교회'. 마이아미한인장로교회(담임 신정인 목사)를 한 문장으로 소개 한다면 바로 이렇다. 이걸 다시 한 단어로 요약하면 당연히 '선교… 오바마 “못자국 난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믿음 둬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기독교적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힐튼 워싱턴 인터내셔널 볼룸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 도중,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는 은혜가 … GCU, 목회학 박사 단기 강좌 수강생 모집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이 목회학 박사 단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목회학 박사 단기강좌는 2주간 3과목의 수업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는 과정으로 1차 강좌가 3월 4일(월)부터 3월 16일(토)까지, 2차 강좌가 6월 17… 김창환 총장, 11~15일 니카라과로 출타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김창환 총장이 오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나카라과 마나구아 시에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 인도차 출타한다. CTS 인턴 수료 장신대학원생들, "같은 교단, 다른 문화 이색적"
한국장로교신학대학원(이하 장신대원)에 재학중인 3명의 대학원생이 지난 1월 콜럼비아신학대학원(이하 CTS)에서 1개월 과정의 미국 교회 현지 학습 인턴 과정을 경험했다. 한인 대다수에 백인, 흑인 몇명 있다고 다민족 교회 되는 건 아니다
미국은 명실공히 '다문화 사회'다. 하지만 주일 오전이 되면 가장 극명하게 '인종적 분리'를 경험하게 된다. 흑과 백은 물론 히스패닉이나 아시안들 역시 출생지역과 언어에 따라 나눠진 교회로 향한다. 그나마 '다문화 교회'라… 바른 신학 회복 위한 교회미래연구소 설립
바른신학과 건강한 목회상의 동력 회복을 위한 <교회미래연구소> 설립 예배 및 제1차 세미나가 6일(수) 오전 10시 아틀란타밀알선교단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0여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교회미래연구소의 설립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 <지성과 영성의 만남> 등 선정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의 대담집으로 화제를 모은 <지성과 영성의 만남(홍성사)> 등 9편이 제29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계 미국인 마이클 오 목사, 국제로잔운동 총재 선임
국제로잔운동(Lausanne Movement) 새 총재 겸 이사장에 한국계 미국인 마이클 오(Michael young suk Oh·42) 목사가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