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 인턴 수료 장신대학원생들, "같은 교단, 다른 문화 이색적"
한국장로교신학대학원(이하 장신대원)에 재학중인 3명의 대학원생이 지난 1월 콜럼비아신학대학원(이하 CTS)에서 1개월 과정의 미국 교회 현지 학습 인턴 과정을 경험했다. 
한인 대다수에 백인, 흑인 몇명 있다고 다민족 교회 되는 건 아니다
미국은 명실공히 '다문화 사회'다. 하지만 주일 오전이 되면 가장 극명하게 '인종적 분리'를 경험하게 된다. 흑과 백은 물론 히스패닉이나 아시안들 역시 출생지역과 언어에 따라 나눠진 교회로 향한다. 그나마 '다문화 교회'라… 
바른 신학 회복 위한 교회미래연구소 설립
바른신학과 건강한 목회상의 동력 회복을 위한 <교회미래연구소> 설립 예배 및 제1차 세미나가 6일(수) 오전 10시 아틀란타밀알선교단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0여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교회미래연구소의 설립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 <지성과 영성의 만남> 등 선정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의 대담집으로 화제를 모은 <지성과 영성의 만남(홍성사)> 등 9편이 제29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계 미국인 마이클 오 목사, 국제로잔운동 총재 선임
국제로잔운동(Lausanne Movement) 새 총재 겸 이사장에 한국계 미국인 마이클 오(Michael young suk Oh·42) 목사가 지명됐다. 
<사랑의 종소리> 김석균 찬양선교사 애틀랜타 방문
‘사랑의 종소리’, ‘예수가 좋다오’,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나는 행복해요',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등 수많은 찬양을 작사•작곡 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김석균 찬양선교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찬양… 
한인 최초 스포츠전문닥터, 그가 밝힌 치료의 비결은 바로 '신실함'
자랑할만한 '스펙'들을 갖췄지만 그 어떤 수식어보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길 원하는 김병열 원장은 "조지아귀넷병원(GGC)의 원장님은 하나님이시고 저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크던 작던 이곳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직…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 슈퍼볼 탑 광고에 들어
크라이슬러사에 의해 제작된, 보수주의 크리스천이자 유명한 방송인 폴 하비의 1978년 헌사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God Made a Farmer)"를 차용한 광고가 슈퍼볼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몰았다. 
로완 윌리암스 vs 리차드 도킨스… 평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인 리차드 도킨스 박사와, 전 영국 켄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암스의 논쟁은 매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독교가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No”
미국 내에서 종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 젊은 목사이자 종교학과 교수가 “신앙이 역사상 가장 중요한 약속의 때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서경훈 목사 칼럼] 믿음은 영향력입니다.
믿음이 과연 무엇인가, 믿으면 뭐가 어떻게 되나,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등등, 믿음이라는 주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런 주제입니다. 이건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으로 하는 목… 
미국인 선교사들이 성경의 땅을 처음 방문한 때는 19세기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1-5월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수는 137만명, 2012년 1-5월까지는 142만명이 이스라엘을 방문하였다. 이는 2년 전에 비하여 4%가 증가한 것이다. 2012년 5월 한 달에는 32만 1천명의 관광객… 
성악 전공자들, 세련되고 수준 높은 연주 펼쳐낸다
애틀랜타 최초로 단원 모두가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애틀랜타맨즈앙상블'이 오는 10일(주일) 오후 5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찬양의 밤>을 개최한다. 
열심히 일한 당신, 은퇴하고 노는 게 꿈?
한국인 평균수명 80세인 시대, 은퇴 이후 20-30년의 시간이 '열심히 일한 당신' 앞에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모아둔 돈과 연금을 써 가며 그럭저럭 시간을 '때우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가는 게 과연 당신이 꿈꾸던 최선의 여생… 
예배 드리고 수퍼볼 파티로 친교하고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회로 세워진 4포인트쳐치는 예배시간인 주일 오후 5시, 수퍼볼 때문에 안절부절할(?) 성도들을 위해 예배를 드리고 파티 형식으로 수퍼볼을 시청하며 친교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