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U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 개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가 지난 4일(월) 시작됐다. 총 7명의 목회자가 등록한 이번 강의에는 말씀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가 강사로 나서 <새로운 성경해석과 내러티브프리칭>을 첫 과목… [기자의 눈] 비지니스 사기쳤다는 A교회 B장로 비판글을 보며
얼마 전 애틀랜타 한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조지아공대 학생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다.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A교회 B장로가 비지니스 매매를 하면서 편법과 부정을 저질렀으며, 그 과정에서 본인들은 물론 한국의 … 
사순절 의미 되새기고 풍성한 교회음악 선보일 오르간 연주회
부활절을 하루 앞둔 오는 30일(토) 오후 6시, 예수님의 생애와 고난, 은혜와 부활을 수준 높은 오르간 연주로 풀어내는 오르간 연주회 'Amazing Grace'가 열린다. 서울신학대학 교회음악과(Organ)와 독일 쾰른국립음악대학(Organ)을 졸… 
민족의 아픔 나눈 한국기독교 유산 이어가야
바른신학과 건강한 목회상의 동력 회복을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가 6일(수) 오전 10시 2차 새하늘장로교회(담임 양진영 목사)에서 제2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정초… 
일반 출판계, 더 이상 기독교 시장에 매력 못 느끼나
몇 년 전부터 ‘기독 출판계의 불황’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지만, 지난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기독 출판계는 ‘가능성 있는 시장’이었다. <목적이 이끄는 삶>과 <긍정의 힘>이 잇따라 밀리언셀러에 오르면서 출판계의 … 
[정인수 목사] 새 시대를 열어가는 여성 리더십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여성 리더십이 봇물 터질 듯이 왕성하게 세워지는 기대감이 커져 가고 있다. 내가 섬기는 교회에도 여성 장로가 두 명이나 된다. 여성 특유의 감성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당회의 분위… 
아틀란타 KCCC 3월 기도편지
2011년 11월에 셋째를 유산하고 나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었는 데, 하나님께서 또 다른 아이를 선물로 주셔서 지난 1월 23일 주찬이가 태어났습니다. 유산하고 나서 가진 아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셋째를 낳으시고 키우시는… 교협•목사회, 남북한과 세계 평화 위한 기도회 연다
'남북한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오는 10일(주일) 오후 6시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개최된다. 美 대학 “아무 데서나 성경공부 하지마 논란”
플로리다의 한 대학이 기숙사 내 일반 구역에서 성경 공부를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학교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가 종교적인 자유를 침해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박동한 선교사, 김영운, 정연경 전도사 목사 안수식 열려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김영운 전도사와 정연경 전도사, 박동한 아이티선교사의 목사안수식이 3일(주일) 오후 5시 드려졌다. 
휠체어 탄 93세 할아버지, 그에게 담긴 '위대함'은?
지난 2일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열린 한미우호협회 연례만찬에서 상을 수상한 올해 93세의 새미 리 박사는 이날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0을 받았다. 리 박사는 상금 전액을 자신의 모교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수영팀이 다이… 
한국에 뿌리둔 유라시아 현지 감독 통해 북한까지 간다
연합감리교회(UMC)의 중앙아시아 선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50/50 파트너십'을 소개하기 위한 모임이 지난 1, 2일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4세로 유라시아연회 … 
선교, 바로 내 이웃에 주목하면 무한한 가능성 보인다
'1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한 교회가 평균 430명의 사람들을 감당해야 했지만, 그 숫자는 꾸준히 늘어 현재 미국에서는 한 교회가 6,914명을, 캐나다 지역은 무려 115,040명을 감당해야 하는 심각한 '교회 결핍'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소유는 금하지 않았지만, 물질이 목적이 되는 삶은 경계하라
새벽잠을 깨우고 나온 열명이 넘는 찬양팀이 30분 정도 찬양을 인도한 이후 기도가 이어졌고, 특별찬송까지 더해졌다. 놀라운 것은 이들의 헌신이 매일 '새벽기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철야'기도회'까지 이어진다는 점이 
골수 이식 받은 승리, 건강하게 회복 중
희귀성 난치병을 앓고 있다 극적으로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됐던 최승리(6) 양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재생불량성 빈혈’을 발견했지만 두 차례에 걸친 약물치료에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던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