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교회 오는 19일 입당예배 및 임직식 가져
지난달 둘루스로 예배당을 이전한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갖는다. 
제일장로교회 어머니의 날 맞아 효도잔치 벌여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13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효도잔치를 벌였다. 이날 효도잔치는 풍성한 만찬에 이은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기쁨을 선사했다. 
교회 수도관, 구리선 다 뜯겨...당장 예배 드릴 곳 없는 성도들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난 주일 교회에 도착한 성도들은 '망연자실'해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애틀랜타 존스보로 로드에 위치한 뉴페이스풀가스펠쳐치의 수도관과 천장, 구리선과 파이프 등이 뜯겨 50여명의 성도들은 예배를 드… 
교계 연합해 한반도 평화 위한 '화해'의 목소리 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컨퍼런스가 오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미국장로교총회장을 역임한 이승만 목사, 美… 지난해, ‘자유가 상당히 위축된 국가’ 27개로 늘어
세계의 자유 현황을 연구 조사하는 미국의 연구 단체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의 연례보고서 ‘2013년 세계 자유 현황(Freedom in the World 2013)’에 따르면, 중동 국가들은 중동에서 발생한 혁명과 개혁 운동의 영향으로 지난 201… 
美 기독교 천문학자 “빅뱅 이론의 전제, 성경과 일치”
기독교 천문학자인 J.와그너 월리스(J.Wagner Wallace)가 “‘모든 것이 무에서 나왔다’는 빅뱅 이론의 근본 전제는 성경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주의 모든 것이 무에서 시작됐고, 그 이전에 ‘빅뱅’혹은 창조의 순간… 
불가능과 편견에 도전해 온 10년, '장애는 남의 일 아니다'
여름방학 기간 장애인들의 신앙성장과 사회성 증진을 돕고 있는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밀알여름학교가 10년을 맞았다. 시작할 때만 해도 자원봉사자와 강사진을 찾고 몇몇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힘… 
엘림장로교회 전교인 야유회
엘림장로교회(담임 권오병 목사)가 지난 5일(주일) Red Top Mountain에서 전교인 야유회를 가졌다. 
마리에타 경찰들 '강남 스타일' 말춤 추며 한국문화 즐겨
이번에는 붓으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것이 인기였다. 올해 9번째로 조지아 마리에타에 소재한 임마누엘 한인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에서 열린 ‘커뮤니티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지역 경찰관과 소방관 등 치… 
심리학으로 물든 기독교, 죄의 회개 선행돼야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 제4차 학술세미나가 8일(수) 오전 10시 유빌라떼 카페에서 개최됐다. '포스트모던 감성 인간형 VS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감성 회복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세미나는 새하늘장로교… 
'은혜', 받아도 좋고 안 받아도 상관 없을까?
애틀랜타주은혜교회(담임 강윤구 목사) 창립 1주년을 맞아 독일 한마음교회 이찬규 목사를 초청해 열린 부흥회가 은혜 가운데 마쳐졌다. 지난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이찬규 목사는 성도들에게 '너는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는 도… 
목회자성경연구원, "즐겁다, 위로된다, 목회답 찾았다" 왜?
매주 한자리에 모여 성경에 대한 연구자료와 함께 목회 현장의 어려움과 지혜, 노하우 등을 나누며 목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약 5년 전부터 모임을 갖고 있는 이들은 애틀랜타목회자성경연구원(대… 
이광희 선교사 "고아였던 나를 살리신 은혜는~"
'달리다굼', '이제 내가 살아도' 등의 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광희 선교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지난 4일(토)부터 5일(주일)까지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천국의 예배 콘서트'를 인도했다. 고어헤드선교회 이사이기도 한 … 
'침례' 단어가 부정적 이미지 준다…美 남침례회 소속 교회 명칭 변경 움직임 확산
미국 개신교계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명칭 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다. '침례'(baptist) 본래 단어가 뜻과 달리 시대변화에 역행하는 완고하고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상징하게 된 까닭에 이를 교회 명칭에서 … 
10년 맞은 입양아 가족축제, 지역사회 따뜻하게 밝혔다
한인 입양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눔으로 정체성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한인 입양아들을 돕고, 입양 부모들을 네트워크 해주는 '입양아 가족 축제'가 지난 4일(토)부터 5일(주일)까지 베다니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