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석 칼럼] 비싼 점심을 먹는 사람들
물가가 참 많이 올랐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지수는 2022년 6월 40년 만에 최고치 9.1%를 찍은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피부로 느끼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것은 금방이지만 내려오는 것은 그렇지 않… 성공적인 청소년 사역자의 3가지 습관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 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스' 대표인 그렉 스티어 목사가 ‘모든 청소년 사역자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습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자신의 소금이 있… [구봉주 칼럼] 전도와 선교
저는 매년 전도와 선교에 관한 칼럼을 두 어 번 정도 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내용은 “전도합시다 선교합시다”라며, 성도님들을 독려하는 내용이 아니라, 전도와 선교를 하는 방법과 가능성을 말씀드려서, 동기부… [진유철 칼럼] 캄캄할 때 더욱 빛나는 믿음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기회는 역경과 고난의 형태로 다가옵니다. 형광등을 봐도 환한 대낮에는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를 잘 모르지만, 어두움이 짙어지며 온통 캄캄해지면 형광등의 빛이 환하게 켜져 있음을 다 알게 됩니다. … [강준민 칼럼] 조용히 승리하는 지혜
승리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런 까닭에 승리하게 되면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승리하는 사람을 향해 힘찬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승리가 주는 혜택과 영향력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승리가 한 나라를 기쁘게 할 수 있습… 명목상 그리스도인, 참 그리스도인
이해할 수 없고 궁금증이 유발되는 성경 구절이 하나 있었다. 전 1:17절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 동네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동네 교회의 귀환: 복귀를 현실로 만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스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 [정동섭 칼럼] 공산주의실험: 이론과 실제
우리나라 국민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해 낭만적이고 관용적인 생각을 하는 성향이 있다. "젊어서 공산주의가 아닌 사람은 가슴이 없다"거나 "한때 젊어서 좌파일 수도 있지" "공산주의는 이론은 좋으나 현실이 나쁜 거지. … 포스트 기독교 세계 속, 신앙적 자녀 양육 방법 6가지
호주 시드니에서 교회 사역 중인 복음주의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후기 기독교 세계 속에서 자녀 양육하기'(Bringing up children in a post-Christian world)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해당 칼럼… [강태광 기독교 고전 산책] 이그나티우스 감독의 7서신
코로나 시대에 자가 격리를 하면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책들을 읽는 축복을 누렸다. 2주간 장기 격리 기간에 영원한 고전 일리아드와 오디세이 등을 읽었다. 이런 고전들을 낑낑대며 읽다가 기독교 고전에 대한 소양이 부…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이 기쁜 소식을 "O Spread the Tidings Round"
필자가 중고등학교 시절인 1970-80년대 교회에서 부흥회가 있으면 꼭 빠지지 않고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기쁜 소식을'입니다. 이 찬송은 우리의 찬송가 중 보혜사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소원하는 찬양입니다. 동성애란 무엇인가
동성애란 성 지남(性指南. sexual orientation) 중의 하나인데, 성 지남이란 성적 끌림(sexual attraction)이 향하는 대상 또는 성행위 대상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그 대상이 이성일 때는, 이성애(heterosexuality)라 하고, 동성일 때는 동성애… [이민규 칼럼] 심통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날이 갈수록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주일에는 2부 예배 통역을 위해 전체 원고를 쓰는 것이 제게 마음에 부담이 됩니다. [김병규 칼럼] 믿음은 거울이요, 율법은 진단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중에 확실하게 믿음 같이 보이는 믿음이, 믿음 아닌 것이 있습니다. 그럴듯한 착각이 그렇습니다. 그 착각이 바로 율법주의와 믿음주의입니다.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34 (문 97-99)
지구촌 곳곳에 재해가 많습니다. 우리를 향한 경고도 됩니다. 우리는 재난 당한 사람들보다 더 의로워서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