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의 아침묵상] 광복절과 건국절
광복절과 건국절 같은 국가적인 절기를 맞으며 이사야서 60장을 묵상합니다.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9)
아무리 과학기술문명이 발전하여 인공지능으로 세상을 바꾼다 해도 삼위일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사와 열매는 또 다른 미지의 세상을 향하여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어떻게 인공지능으로 성령의 은사를 대신하…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8)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오늘날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신다.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근본 언약은 변함이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7)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가장 먼저 알아차린 민첩한 제자이며, 누구보다도 영성이 뛰어난 특별한 인물이다. 예수께서 가장 사랑했던 수제자 중의 수제자며 베드로와 단짝… 5년 안에 문 닫는 교회의 5가지 공통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당신의 교회가 5년 안에 소멸하는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처치앤서스는 단체 역사상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상담 요청을 교회로부터 받고 있다”며 “그… 광복절과 건국절 그리고 이승만
지난 정부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살린다고 상해 임시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가리워 진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치 대한민… [사설] 8.15 광복절 못지않게 중요한 건국일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 지 78주년이 되는 광복절이다. 일제에 빼앗겼던 나라의 영토와 주권을 도로 찾았다는 의미에서 '빛' 광(光)자에 '돌아올' 복(復) 자를 써서 '빛을 되찾다'라는 의미로 '광복절'이라 부르게 됐다… 이사야와 국제정치: 목민신학의 외연 확보를 위한 소론(4)
바벨론 제국이 교회를 심판하는 도구였다면,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는 교회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드러내는 도구이자 새로운 정치적 경험이었다. 이사야는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를 “내 목자”(사44:28)이자 “기름 부… 4차 글로벌복음통일선교컨퍼런스 개최 안내 기획 연재 #3
이번 주제는 "복음통일의 비전을 부모와 자녀(MZ)세대가 함께 한다"(요엘2:28) 이다. 그래서 강사진들을 아주 다양하게 섭외했다. 먼저 자녀(MZ세대: 1981년 ~ 2012년생)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영향력이 있는 찬양문화사역자 중에 '… [강준민 칼럼] 환대 속에 감추인 지혜
제가 매주 글을 쓰고 있다는 것도 기적입니다. 저는 매일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적을 기대하며 삽니다. 한편의 글을 쓰고 나면 그 다음에 쓸 글을 생각합니다. [김병규 칼럼] 잊혀진 도토리도 나중은 큰 숲을 이룹니다
교회 정문 입구 양쪽 앞에 예쁘지는 않지만 작은 화분을 두 개 놓았는데, 화분 안을 날마다 뒤져 흙을 밖으로 쏟는 일이 생깁니다. 신경이 쓰이는 가운데 누구 짓인지 궁금했는데 어느 날 주인공이 다람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민규 칼럼]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어제 몇몇 장로님들께서 교회 들어오는 입구의 나무들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수고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소나무와 벚나무 등인데요, 잘라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 나무들의 뿌리가 너무 사방으로 뻗어 나가서 콘크리트와 …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29 (문 82-84)”
웨스트민스터 신앙 소요리 문답은 죄가 무엇인가?를 선포한 뒤에 그 죄의 영향력을 말합니다. 아무도 완전히 그 계명을 지킬 수 없음과 그럼에도 그 죄의 결과는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충현선교교회 집회를 섬기며
남가주의 따뜻한 바람을 형제에게 보냅니다. 이곳은 지난주까지 뜨거웠었는데 제가 오는 날부터 80도 정도의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시원한 공기를 가져왔다고 하며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을 보… [장홍석 칼럼]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안경선 목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전혀 교회에 나가지 않았던 아버지가, 죽기 전 "신학교에 가서 목회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알 수 없는 유언을 남겼고, 평소 믿음 생활을 하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