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셉 칼럼] 현대 선악과 ‘불법적 섹스’를 피하라
창세기 3장에 나오는 금단의 열매 선악과(善惡果,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사건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명한 열매인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어 하나님께 범죄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 
[이상환 칼럼]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8) -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요구한 예수가 하나님인가?
문제 제기: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등시키거나 부인하는 이단들이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여러 가지의 이유를 들지만 그 중에 하나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성부 하나님께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했을 것이다"입… 
[유해석 칼럼] 꾸란 속에 나타난 조로아스터교의 영향들
고대 페르시아는 고레스(Koorush Cyrus B.C. 558-529) 왕에 의하여 건국됐다. 그는 바벨론을 정복하여 유다 백성의 귀국을 허락한 왕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레스가 세운 아케메네스 왕조(B.C. 550-330)는 알렉산더에 의하여 멸망하고, 알렉… 
초기 한국교회의 전도열기- 백만 명 구령운동(救靈運動)
1907년 대부흥의 물결이 2, 3년 지나자 부흥의 열기가 차차 식기 시작했다. 교인들의 열성이 기울기 시작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일제가 기왕에 시작한 한국 식민화를 가속했다. 급기야 일제는 1910년 8월 한국을 강점 병탄하여 … 
회개운동의 기폭제(에스라 10:1-17)
회개란 다른 곳을 향해 제멋대로 달려가던 인생이 말씀과 성령의 깨우침을 받고, 하나님을 향하여 방향을 바꾸어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것을 회개운동(悔改運動. Repent Movement)이라고 합니다. 
[이상환 칼럼] 역사(歷史)가 말하는 성경의 진실 (1) – 기독교는 4세기에 고안(考案)된 종교인가?
문제 제기: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역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 성경은 후대의 광신도들이 고안해낸 허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그들이 만드는 주장을 들어보라. 
[조덕영 칼럼] 심각한 북한 산림 황폐화, 누구 책임? 충격!
서해 남북 접경을 둘러보다 보면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탄식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남북 모두 같은 한반도 땅인데 산야의 모습이 어떻게 이렇게 너무나도 다르냐!"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2 
교회 옮기기를 고려해 봐도 좋은 4가지 경우
옮기고 싶다"고 말한다면 대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는 조언이 돌아올 것이다. 주로 다른 교인이나 목회자와의 갈등이나 오해가 원인이 되어 다니는 교회를 떠나게 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도와 대화를 통해 … 
[이상환 칼럼]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7) - 하나님께 빌었던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문제 제기: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께 기도하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을 잘 보면 예수님의 신성에 의문을 던지게 하는 문장들이 보입니다. 9절의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특별기고]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은 신'이라고?
요즘 '알라' 때문에 사방이 시끄럽다. 한 달 전쯤 미국 복음주의권 대표 명문인 휘튼대학교(Wheaton College)의 한 여교수가 "무슬림과 그리스도인은 동일한 신을 예배한다"고 주장했다가 대학의 징계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미국 복… 
[김형태 칼럼] 엄마 팔아 친구 산다
"사람이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 15:13, This is the very best way to love. Put your life on the line for your friends)". 친구를 사랑하는 일이 최고 수준의 도덕이다. 
[김병태 칼럼] 잠을 이루지 못해 무서운 이에게…
세상 살아가는 게 정말 만만치 않다. 2016년에 들어섰지만, 성큼 발을 내디디기 무섭다. 이곳저곳에서 물가는 메뚜기처럼 천정부지로 뛰어오른다. 그런데 월급은 원하는 만큼 오르지 않는다. 
한평우 목사의 로마 이야기 -산타 스칼라(Santa Scala)
죄는 인간의 본질적 문제입니다. 이런 사실을 간파한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4대 비극에서 모두 죄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주인공으로 삼은 맥베스의 입을 빌려 "아라비아 향수를 모두 동원한다 해도, 이 손에 묻은 … 
[김성민 칼럼] 엉킨 전깃줄과의 싸움
집 앞에 잔디가 왜 그리 빨리 자라는지? 적어도 두 주에 한 번은 날을 잡아 잔디를 깎고 있습니다. 잔디를 깎은 후에는 항상 바람(Blower)을 불어서 지저분한 것들과 낙엽을 한 곳으로 모아 쓰레기통에 버리곤 합니다. 그 바람 부는… 
[김한요 칼럼] 사막의 끝
지난 주, 한 성도님을 통해서 작품 사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막의 신비한 명암에 끝도 없이 펼쳐진 모래언덕에 한 이름 없는 여인의 모습이 사막의 그림자처럼 조화되어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물끄러미 사진을 감상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