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준민 칼럼] 작은 것을 지속하는 지혜
제가 깨달은 지혜가운데 작은 것을 지속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겨자씨 속에 천국의 비밀을 담아 두셨습니다. 씨앗은 작지만 그 속에 엄청난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 
[민종기 칼럼] 하나님의 설계하신 생물
하늘을 나는 새는 놀라운 공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를 위하여 뼈는 비어있습니다. 바람을 가르고 날기 위하여 온몸이 가벼운 깃털로 덮여 있습니다. 몸 안에는 공기주머니가 있어 무게를 줄이고, 물속에 들어… 
성령에 이끌리는 공동체(열왕기하 6:1-6)
본문의 내용은 BC 847년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 이스라엘의 요람 왕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등지고, 불순종하면서 미신과 우상을 섬겨 사회가 여러 모양으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 
[이상환 칼럼] 거짓 위로와 참된 위로
"모래위의 발자국"이라는 짧은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이 이야기는 1964년 마가렛 피쉬백이라는 사람이 지은 이야기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하는 글입니다. 함께 볼까요? 
'새가족'을 다시 교회 안 나오게 하는 7가지
"모두 실제 사례들이니, 칼럼을 읽으시면서 놀라지 마세요!"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는 "새가족이 다시 교회 안 나오게 하는 교회 첫 방문 후 7가지 후속 조치"(7 Ways NOT to Follow Up With Church Guests)라는 제목의 칼… 
[이만석 칼럼]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에 대한 원어 해석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라는 글이 인터넷 상에 떠도는데 이를 복사해서 재전송해도 괜찮겠느냐는 질문을 받은 일이 있다. 찾아서 읽어보니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긴 꾸란 구절들의 핵심… 
[김영한 칼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II)
VII.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칼럼] 건성과 근성 사이... 모든 일을 '건성'으로 말고, '진실'함으로
근성(根性)이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성질을, 그리고 건성(乾性)이란 어떤 일을 정성스러운 마음 없이 대충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김병태 칼럼] I-의식에서 We-의식으로!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좋은 대로, 편리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려는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과 감정에만 충실하려 한… 
[하민국 칼럼] 어느 여목사의 겨울나기
눈발이 흩날리던 그 해 겨울, 우수한 수능 성적을 놓고 입시 담당 선생과 부모는 입술이 마르도록 여학생을 설득했다. 학교의 명예를 위해, 가정의 기쁨을 위해, 여학생은 반드시 일류 대학에 진학해야만 했다. 
[이상환 칼럼] 간단히 알아보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 (1)
위의 세 구절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알라의 속성이 있다. 속임이다. Hans Wehr의 A Dictionary of Modern Written Arabic에 의하면 위의 본문들에 "속이다"로 번역된 아랍어 마카라(مَكَرَ)는 "음해하는," "거짓을 조성하는," "음흉한," "교활한…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이슬람 관련 정보(Q&A)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정리했습… 
[문형욱의 갓데이트] 결혼의 사칙연산
교회 청년들에게 새해 목표를 물으면 대부분 '결혼'이라고 말합니다. 결혼은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소중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이가 되어서,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상환 칼럼]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9) – 태어난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문제 제기: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 나오셨다"는 성경의 증언을 이용하여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려는 자들이 있다. 인간이 엄마의 자궁 속에서 "피조(קנה)"되고 "조직(סכך)"된다는 시 139:13의 말씀을 예수님… 
[조성노 칼럼] 칼보다 지혜
솔로몬이 피비린내 나는 암투와 모살, 반역이 뒤엉킨 싸움 끝에 왕권을 쥔 후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얻고자 기도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지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