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예배 유튜브 라이브 중 ‘인공기’ 노출... “해킹 추정”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18일 새벽예배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하던 도중, 화면에 갑작스레 북한 인공기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회 측이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고 경위서’에 따르면 영상이 송출되… 
미 목회자, 관계성과 웰빙 지수 낮아..."가장 큰 도움이 필요한 영역 잘못 판단"
미국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는 관계성,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기독교인과 일반 성인에 비해 열악한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 읽는 美 젊은 세대, 번영 지수 8.1로 높게 나타나"
성경을 읽는 미국의 젊은 세대가 점점 더 높은 수준의 웰빙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ABS)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는 성경을 적극적으로 읽는 Z…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7월 19일 엔젤 스타디움
美 대형 전도 집회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오는 7월 19일(토) 오후 7시에 애나하임 엔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현재 교회 홈페이지 등록을 받고 있다.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건강한 선인장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립니다!
오래 전 애리조나 주의 투산에 갔다가 사와로 선인장(Saguaro Cactus)을 만났습니다. 사와로 선인장은 대부분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고 있었습니다. 마치 두 팔을 벌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 
[신성욱 교수 칼럼] 행함이 있는 참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 위한 비결
[1] 요즘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해서 교회마다 청빙위원들이 갖은 고생을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은 '설교 잘하는 사람'을 찾는데, 설교가 좋으면 다음으로 '인간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어떤 교회의 청빙위원들은 전국에 … 
‘제22회 교회 개척의 날’ , 여의도순복음교회, 22년 동안 569개 교회 개척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2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가 개척교회와 독립지교회 목회자 300여 명을 비롯해 성도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산리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전국… 
“아무리 뛰어난 AI라도 절대 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 있다"
6월 15일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남가주 대표적 한인 교회들이 예배에서 아버지의 사명과 책임을 조명하며 영적 메시지를 전했다.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 
안광문 박사의 『신약 파노라마』 성경의 양자 역학
지난 호에서는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제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남쪽에 위치한 이집트는 논외로 하고, 메소포타미아 지역 제국인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 제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각 … 
휴스턴 교회 연합회, 이필찬 교수의 요한계시록 세미나 개최
인터콥·신천지 확산 속 건강한 종말론 정립 기대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궁인 목사)가 이단분과 주관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새누리교회에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백투예루살렘 무엇이 문제인가』… 
[강훈 기자의 교회 탐방] 생명의 기운 가득한 명품교회
주일 아침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수준 높은 찬양이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예배를 시작한 줄 알았다. 네 사람으로 구성된 성가대의 찬양 연습이었다. 예배가 시작되자 또 다른 색깔의 찬양이 이어졌다. 담임 목사님과 찬양단… 
"성경 읽는 MZ세대, 정신 건강과 사회적 관계 양호"
'2025 미국 성경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을 적극적으로 읽는 젊은 세대가 정신적·신체적 웰빙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성경을 읽을수록 '인간번영지수(Human Flourishing Index, HFI)'가… 
美 목회자, 정신적 건강 위험... 50% 이상 전문적 지원 부재
미국에서 목회자들이 관계성과 신체적·정서적·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성인 및 실천적 기독교인들보다 더 나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바… 
목회자들이 꼽은 '교회의 희망'... 변화 수용·예배 열정
다수 목회자들이 '변화 수용'과 '예배 열정'을 교회의 희망이라고 생각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목회자 438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희망이 되는 교회의 요소'에 대해 조사해 1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한동대학교, 제8대 총장 선출 위한 공개 모집 실시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동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총장후보발굴위원회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며 한동대의 건학이념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