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진오 칼럼] 한국 교회 투명한 재정개혁을 위하여
최근 한국 교회 개척과 부흥운동에 앞장섰던 목사들이 은퇴 후 불투명한 재정운용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오순절 성령운동의 산 증인으로 한국 교회 부흥을 주도했던 J 목사나, 차세대 지… 이재철 목사의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대만서 출간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의 청년서신 중 하나인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가 대만에서 <現在, 決定未來(현재, 결정미래: 현재가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이름으로 출판사 교원(校園書房出版社)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 "강해설교, 현 시대 청중 위해 본문 의미 전달하는 것"
국내에서도 '강해설교(expository preaching)'는 이미 주요 흐름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이다. 이 책은 강해설교를 준비하는 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통해, 설교에 대한 기술적 지침들을 세우고 설명해 준다. “신앙적 관점서 ‘좋은 죽음’ 맞도록 훈련 필요”
"특별히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죽음을 성찰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죽음의 문제를 도외시하고서는 우리 삶이 설명될 수 없기 때문이다. ...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지 않으면,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 ‘냄새 나는 예수님’의 삶 본받아…
바울은 우리를 일컬어,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라고 표현했다. '예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표현은 유명 CCM 제목이 될 정도로 흔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향… 책 목사의 딸 "박윤선 목사 힐난 목적 아냐... 딸이기에 가능한 시도"
故 박윤선 목사에 대한 거침없는 지적과 비판으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목사의 딸> 저자 박혜란 목사와의 서면 인터뷰가,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민병문 장로, 이하 기출협) 발행 월간 기독교출판소식 2015년 3월호에 게재됐 설 떡국 먹으면서… ‘나이 든다는 것’을 생각한다
새해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롬 12:2)를 꾀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지만, 중년 이상에게는 (가끔은 이하에게도) 떡국을 삼키며 '또 한 살을 먹는다'는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은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하지만 헨리 나우웬(Hen… ‘가나안 성도’의 ‘교회 밖 신앙’은 정당한가?
제가 알기로, 국내에서 가나안 성도('안 나가'를 뒤집어서 만든 조어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이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본서는 청어람아카데미의 양희송 대표가 쓴, 과감하고… 고통 속에 신음할 것인가, 하나님 안에 안식할 것인가
이탈리아에 단테가 있고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파스칼이 있다는 말이 있다. “한국교회 살 길은, ‘섬기러 오신 예수님’ 배우는 것”
성경 각 권을 대상으로 '~에서 만난 복음' 시리즈를 저술하고 있는 우남식 목사(대학마을교회)가, 이번에는 복음서를 대상으로 '~에서 만난 예수님' 시리즈를 시작했다. '복음' 시리즈는 2011년부터 매년 창세기와 로마서, 사도행… 성폭력 피해자들의 수치와 절망, 무엇으로 위로할 것인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성폭력으로 입은 피해를 은혜와 구원으로 회복할 수 있음을 설명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겪은 고통 가운데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분이다. ... 거기서 인생이 끝이라는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복… 닉 부이치치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
'닉 아저씨'는 1982년생에 외국인이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돼 있다. 팔다리 없이 전 세계를 누비며 행복을 전하고 있는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Nick Vujicic)의 스토리는, 그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더… '기독교 국가'의 '無종교인'들... 그들은 왜
최근 한국갤럽에서 '한국인의 종교 1984-2014' 설문조사 비교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2014년 현재 한국인의 종교인구 분포는 '불교-기독교(개신교)-천주교-기타종교' 순이다. 그러나 이들을 모두 합쳐도 50%에 불과하다. '비종… 스물 셋 청춘 하용조, 병상에서 쓴 육필 일기
"1966년 8월 4일 경기도 입석에서 그리스도를 인격적 구주로 영접하고 그분의 십자가와 피 묻은 손을 실제로 경험한 사건 때문에 내 인생은 달라졌다. 그 뒤 예수님을 정신없이 좋아했다. 목이 쉬도록 찬송하고 울면서 기도했고 … ‘작심삼일’ 넘어, 1년 내내 가정예배와 말씀 묵상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적 결심'을 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난관은 바로 '작심삼일'. 그 고비를 이겨내고 달려갈 수 있도록, '1년 365일' 활용할 수 있는 최근 발간 도서들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