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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빌리 그래함의 70년 사역, 그 마지막 메시지

    40년 전 한국에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빌리 그래함 목사는 현재 90대 후반의 고령으로 위독하다는 말이 나오지만, 그 메시지만큼은 여전히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치 갈렙의 '노익장'을 보는 듯 하다. 벌써 그의 '마…
  • 역사를 바꾼 성경 읽기, 성경 읽기가 바꾼 역사

    역사의 변화에 천착(穿鑿)해 보면, 시대의 전환기에는 관점의 변화가 도드라진다. B.C.에서 A.D.로 넘어가는 시기는 세속적 이해와 구조적 타락으로 힘을 잃어버린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성경 읽기 대신, 새로운 대안과 해석을 통…
  • 말씀에 의지하여, 영적 침체의 원인과 처방 제시

    신앙생활이 늘 활기차고 기쁘기만 한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도 고난은 여전히 존재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과 자신의 모난 성격도 남아있으며, 삶의 환경과 조건이 급작스럽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기 때…
  • 아름다운 발걸음  ©예영 새물결플러스 좋은씨앗

    파도를 가르고 전세계 누비며 복음을 나르는 오엠 선교선 '교훈, 감동' 선사

    한국에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이 막 일어나기 시작한 때, 세계 선교현장을 향한 문을 활짝 연 곳은 바로 오엠선교회였다. 1978년, 1980년, 1992년 한국을 방문한 오엠선교회 선교선 로고스호와 둘로스호에는 많은 젊은이들과 성도들…
  • 아이들의 변화를 일으키는 아빠의 10가지 사랑법

    '맞벌이' 일상화와 핵가족화 등 서구화된 환경으로, '아빠(남성)'의 육아나 집안일 참여도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됐다. '딸바보'라는 말을 비롯해 '아빠 어디가?(MBC)',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등 '아빠와 가정'을 주제로 한 TV 프로…
  • 어려움 당한 이들 바라보면, 애통하는 마음이…

    이 책은 '최춘선 할아버지' 이야기로 유명한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에 이은, 김우현 감독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입니다. 책과 DVD로 구성된 이 출판물에 등장하는 5명의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애통하는 자'들의 상징이라고 저…
  • 여자로, 아내와 엄마로 살게 하신 축복과 특권

    '아빠'가 대세인 것 이상으로, '딸'에 대한 기대감도 '역사상' 최고이다. 아빠를 일컫는 '딸바보'라는 용어 자체도 결국은 '딸'을 각별히 아낀다는 뜻 아닌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딸을 비롯한 여성에 대한 책들도 남성 못지 않…
  • 최고의 자녀 양육법은 바로 ‘긍정적인 대화’

    <부부, 행복한 동행>,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등 가정사역 관련 강의와 저술활동에 앞장서 온 김병태 목사(성천교회)가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이상 브니엘)>를 펴냈다. 저자는 요즘 부모들은 하…
  • 청교도 전통에서, 죄와 영혼의 문제를 집요하게 추적하다

    1850년 간행된 나다나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장편소설 <주홍 글씨>는 17세기 청교도의 식민지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죄 지은 자의 고독한 심리를 묘사한, 19세기 미국문학의 걸작이다. 이 작품은 미국 …
  • 베서니 해밀턴

    외팔 서퍼 베서니 해밀턴, “고난의 시기, 하나님은 나의 요새”

    2003년 상어의 공격에 왼쪽 팔을 잃은 프로 서퍼(surfer)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 24세)은 최근 인터뷰에서 인생에 도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이 자신의 "요새"가 됐다고 말했다.최근 청년 목회자 아담 더크스(Adam Dirks)와 결혼한 …
  • 꿈과 비전이라는 ‘안경’으로 성경 인물들 바라보기

    "꿈을 잃으면 소망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되찾아야 하지요. 저는 성경이 그것을 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신앙의 선조들이 꿈과 환상을 따라 보이지 않는 본향을 바라보며 살았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 이야…
  • “체육 시간 만큼이나, 종교 시간이 좋아요”

    "아이들 사역은 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퍼 주고, 속아 주고, 이용당해 주고, 아쉬울 때만 찾는 목사 선생으로 살고 있다. 나는 항상 뿌리는 자로 살아온 것 같다. 아마 이 삶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진심으로 돌보는 한 명만 있으면, 아이는 변합니다”

    <땅에서 자라는 하늘 자녀>의 저자 박경이 사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알파벳을 가르치기 전부터 '너는 특별하단다'라며 자존감부터 가르친다고 한다. 8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최근 <교실 속 자존감>을 펴낸 조세핀 김 하버드…
  • 기도에 관한 책이 아직도 필요한가? “그렇다”

    "기도에 관한 책이 아직도 필요한가?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그렇다'이다. 기도에 대한 책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기도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다. 이 책은 기도의 방법론을 다루지 않는다."…
  • ‘신이 된 사람’이 아닌, ‘사람 행세 하는 신’의 일대기

    "나는 한때, 신이 되고자 했던 한 사람의 슬픈 인생을 다룬 책을 썼다. 그런데 이제 나이를 먹고 좀 더 성숙해져, 사람 행세를 하는 신의 일대기를 쓰려고 한다." 소설가이자 철학자·문명비평가인 임어당(林語堂·1895-1976)이 전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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