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존 맥아더, R. C. 스프로울, 알버트 몰러가 말하는 '설교'
지난 1980년 159명으로 시작돼 35년이 지난 현재 매년 봄마다 수천 명이 참석하는, 미국 최대의 목회자 세미나 '셰퍼드 콘퍼런스'에서 '설교'를 주제로 강연했던 내용을 모은 책이다. 콘퍼런스를 시작한 존 맥아더 목사는 '말씀을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후, 더 강력해진 ‘악마들’
지난 2013년 11월 22일 '20세기 최고의 변증가' C. S. 루이스 50주기를 맞아 그의 '정본 클래식'을 출간 중인 홍성사가 개최한 기념행사에서 오늘 점심, 멘토 'C. S. 루이스'와 함께하는 시간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만나면, 현명하고 내게 도움을 줄 것 같은 사람들에게 배움을 청한다. 주로 가까운 친구들이나 믿음직한 동료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한다. '같이 점심 먹자!'는 말은 단지 음식을 같이 먹자는 의미… “영광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저자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 8월 문교부 유학생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리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M.L.S)를 거쳐,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바이올라대학교의 국제교… “하나님 창조하신 ‘몸’, 바로 세우면 어떤 병도 이겨”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이 '선언'으로 시작한다. 그렇다. 기독교는 '창조'를 믿는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인간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그런데 신앙인들조차 종종 간과하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우리 몸(bod… 죠지 뮬러, 오직 믿음의 기도로 응답받다
죠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년)는 1805년 9월 27일 프로이센 왕국 할버스태트(Halberstaedt)라는 도시에서 가까운 크로펜스태트에서 태어났다. 1810년에 1월 그의 부모는 그곳으로 이사했는데, 아버지의 직업은 세무 공무원이었다. 당신의 신앙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는가?
문화사학자인 피터 게이(Peter Gay, 1923-2015)에 의하면, 계몽운동 시기 미신이란 단어는 도그마적 종교/기독교 그 자체를 가리켰다. 그러나 조성노 목사는 그와 반대로 '도그마 없는 종교'야말로 미신이라고 역설한다. 자살하려는 백인 교수, 그를 구하려는 흑인 목사
스테디셀러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 등으로 유명한 진 에드워드 목사(Gene Edwards)가 성경 속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을 소재로 쓴 소설이다. 진 에드워드는 사도행전과 로마서, 갈라디아서 등 성경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 [김칠곤 칼럼] 인생의 파도
철학자 플라톤은 인간의 본능이 동물의 본능과 다르다는 것을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라고 표현을 했다. 인간은 생각하며 살아가기에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을 발견하려 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회고 하려고 한다. … 오늘날, '예언'의 참과 거짓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예언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존재할까요? 이 점에 대해 논하기 전에, 일단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예언'의 뜻을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예언'하면 '앞일을 미리 말하는 것'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아프간 사태와 북한 그리스도인… ‘실화 소설’ 두 편
여름엔 소설이다. 최근 출간돼 '실화의 힘'을 보여 주는 기독 소설 두 권을 비롯해, 기독교 관련 문학 작품들을 소개한다. 종말은 ‘폐기’ 아닌 ‘회복’… 그리고 완성될 하나님나라
한국 사회 속에서 한국 기독교에 대한 보편적 인식은 아마도 '예수 천당(혹은 천국) 불신 지옥'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한국 기독교는 사후세계에 대한 의식이 강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어 … 종말은 ‘폐기’ 아닌 ‘회복’… 그리고 완성될 하나님나라
한국 사회 속에서 한국 기독교에 대한 보편적 인식은 아마도 '예수 천당(혹은 천국) 불신 지옥'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한국 기독교는 사후세계에 대한 의식이 강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어… 40대 하용조 목사의 삶과 신앙, 그리고 요한일서
故 하용조 목사 별세 4주기(8월 2일)를 맞아, 그가 생전에 세운 두란노서원에서 두 권의 책이 출간됐다. 두 책의 특징은 하 목사의 온누리교회 개척 초기인 40대에 썼던 글과 설교라는 점이다. “주여, 목회자인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치소서”
제목이 심상치 않다. 「Toughest people to love」. 책의 제목은 '사랑에 강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여러 방면의 지도자, 특히 목회자를 포함한 교회의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