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세계 3대 칼빈주의 학자 워필드의 '칼빈 연구서'
<칼뱅>은 네덜란드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바빙크와 함께 세계 3대 칼빈주의 학자라고 불린 벤자민 B. 워필드(Benjamin B. Warfield, 1851-1921)가 쓴 칼빈 연구서다. 북한 주민들 95% “통일, 매우 필요하다”
크리스천 북한 전문가 부부가 쓴 통일 이야기로, 무엇보다 우리가 잘 모르는 북한의 ‘평범한 사람들’에 대해 전해 주는 책이다. 부제는 ‘김정은 시대 북조선 인민을 만나다’. 저자들은 5개월간 북·중 국경에서 북한 사람 … 동화 속 ‘하나님의 암호’ 발견하기
한 여가수의 '동화 해석'이 논란에 휩싸였다. 그 자체를 논하려는 게 아니라, 최근 역사교과서 논란에서도 알 수 있듯 텍스트와 컨텍스트 자체 못지 않게 그 해석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누가, 무엇을, 어떤 관점에서' 해석… 북한에 복음 전파하려면 먼저 공산주의 이해해야
한국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홍성현 목사가 1988년 출간한 <맑스주의자들의 종교비판>의 개정증보판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종교비판을 넘어서서>를 출간했다. 기드온동족선교회 박상원 목사, '빛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출간
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가 '빛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출간했다. '빛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는 북한 간부였던 (故) 김길남씨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서술한 '굶주림보다 더 큰 목… “오늘날엔 칼빈을 이용할 뿐, 신앙적으로 읽지 않는다”
"칼빈은 일체의 인습적 전통을 끊어 내고 '오직 성경'만이 성경적이라 믿으며, 개혁신학을 선구적으로 수행한 성경의 교사요 해석자요 수호자였다. ... 칼빈 신학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이 성경에 온전히 터 잡은 성경적 신학이라… 루터와 칼빈의 유산, 그리고 미완의 종교개혁
<꺼지지 않는 불길>, <꺼지지 않는 불 종교개혁가들>,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등 최근 본지에 소개된 종교개혁사 또는 종교개혁가 관련 도서들은, 그 의미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한결같이 마지막 부분에 "종교개혁은 아… “‘이신칭의’의 현대적 해석은 신학자들의 몫”
종교개혁 500주년을 2년 앞둔 지금 한국에서, 이신칭의는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면죄부를 팔아 '구원'을 사던 500년 전 당시처럼, 기복신앙과 '행함'이 결여된 믿음으로 촉발된 논쟁이다. '칭의와 성화', '선행과 은총'을 놓고 2천 … “종교개혁은 하나님이 던지신 폭탄이었다”
종교개혁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오직 은혜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믿음으로'라고 요약할 수 있다. 하지만 잘 알려져 있듯 수십 또는 수백 년에 걸쳐 여러 지역과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수많은 인물들에 의해 다양한 분야… 에라스무스, 존 녹스, 존 버니언, 존 로크의 공통점
<꺼지지 않는 불 종교개혁가들>은 2년 전 <역사를 바꾼 종교개혁가들>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의 개정판이다. 마이클 리브스의 <꺼지지 않는 불길>과 제목이 비슷한 이 책은 저자가 국민일보에 '크리스천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상황을 뛰어넘는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
삶이 평안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 안에 성령님이 주시는 충만한 기쁨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시 찾아야 할 기쁨은 성령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쁨은 환경이 아니다. 오직 은혜다. 이 시대가 잃어버린 헌신과 희생의 사랑, 헤세드
"룻기는 기독교가 더 이상 우리 삶의 중심이 아닌 시대의 세상, 곧 사랑의 인내가 아니라 언약의 파기가 새로운 규범인 세상에 꼭 맞는 이상적 내러티브다. 룻기에 제시된 사랑의 원형은 미쳐 버린 현대 세계를 파악하고 거기서… 한국의 ‘토박이 신앙’, 그 맥과 줄기를 추적하다
오리(吾里) 전택부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주요 저작들이 '전택부 선집' 시리즈로 홍성사에서 재출간되는 가운데, 그 첫 작품으로 <토박이 신앙산맥 1- 한국 기독교회의 '사도행전'>이 출간됐다. 김세윤 교수, ‘성령 역사’ ‘가나안 성도’ ‘동성애’를 말하다
두란노서원이 저명한 신학자 김세윤 교수(미국 풀러신학교 신약학)의 책 「김세윤 박사에게 묻다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 출간을 기념해, 19일 오전 서울 서빙고 두란노서원 사옥에서 문답 형식의 '북토크'를 개최했다. 그 … 박성규 목사 설교집 “말씀이 불이 되어” 출판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가 목회 30주년을 기념해 첫 설교집 “말씀이 불이 되어”를 출판하고 감사예배를 11월 8일(주일) 오전 11시 30분 3부 예배와 겸해 드린다. 이 예배 설교는 서정운 목사(전 장신대 총장)가, 축사는 김종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