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사회 복지 밀알복지재단, 휠체어 장애인들 위한 지도책 발간
밀알복지재단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보행 약자 중 가장 취약한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지도 안내서 「오늘 이 길, 맑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지하철 여행기」를 발간했다. 정성욱 교수 '어두움과 두려움 때문에' 덮었던 요한계시록, 펴서 바르게 읽기
"오늘날 우리는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dark and dreadful eschatology)이 지배하는 험악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통 교회 내에서 종말론을 강조하여 가르치는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온갖 이단과 사이비들이 등장하여 종말론에 대… ‘100년 전 선교사들의 생각과 상황’ 담은 「로제타 홀 일기 2」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은 한국에서 2대에 걸쳐 77년 동안 의료선교사로 헌신한 홀 선교사 가족 중 가장 먼저 한국에서 사역을 시작한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의 육필일기 「로제타 홀의 일… 부활절이 지나갔음에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
부활절 설교 때도 초반에 언급했지만,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사역자로 십여 년간 보내면서 주일학교부터 본당에까지 다양한 무덤을 만들어 보았다. 십자가도 그랬다. 주일학교 아이들에게는 설교 도구로서만이 아니라 체험하는… [신간소개]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
우리 시대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믿음의 삶을 제대로 살아내고 있는가. 더 정직하게 묻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과연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저자 화종부 목사는 믿음의 … ‘칼빈 vs 아르미니우스’냐, ‘칼빈 & 아르미니우스’냐?
비록 인간의 자유가 늘 제한적이라 할지라도, 인류는 그 제한을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함으로써 그 자유를 최대한 확장하고 또한 누리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다. 인간은 교육과 연구와 법률과 제도를 통해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목수 요셉, 오 가여운 남자여. 동침하지 않은 아내의 임신소식을 듣고도 그를 보호해야 한 남자. 죽음의 위협은 아들의 출생 후 몇 년 그를 늘 따라다녔다. 유월절을 마치고 어린 예수가 성전에 홀로 남은 날 자신을 따라오지 않…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교회 다니면 복 받는 줄 알았다. 며칠씩 철야하고 금식하면 내가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은 신앙의 가르침 덕분에 한국교회에는 질투와 다툼, 허영과 가식이 십자가 예수님의 자리를 대…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온 천하에 알려라
시내산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셔서 모세에게 십계명과 율법, 성막 건축 등을 알려주신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시내산 위치에 대한 의견이 현재도 정설로 된 곳이 없다. 다만 탐사에 …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팍타 순트 세르반다.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로마법의 제 1원칙이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씨저가 루비콘을 건너고 공화정이 무너진 자리에 제정이 시작되는 흐름속에서도, 로마가 다른 나라들과 결정적으로 … 뇌에 관한 불편한 진실: 뇌가 변하면 삶이 바뀐다
지난 1월 14일 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있었다. 일반 신앙, 신학, 목회 자료, 어린이, 청소년 등 5개 분야의 책 22권이 수상작에 올랐다.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수상 도서들이 "기… 우리 안의 '유다'로 난 창... 소설로 만나는 가룟 유다
소설로 형상화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 있다. 일부라도 성격과 얽힌 사건, 그 전개 과정과 결말 등에서 익히 알려진 인물이 거기에 해당한다. 짐작하는 바로 그 이유 때문인데, 예를 들면 결말이 드러나 있어 플롯에 생동감을 부여…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오네시모는, 매우 매력적인 그러나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신약성경의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성경에 단 두차례 언급되었다. 골로새서(골4:7)와 빌레몬서(1:8~18). 빌레몬서는 매우 특이하게도 바울이 빌레몬에게 보낸 개인 편지가 … 로버트 제프리스 신간 "모든 길이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 아니다"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인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Baptist Church) 담임 목사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최근 새 책을 발간하여 전 세계적으로 종교다원주의가 절대 진리인 것처럼 확산되는 세대를 향해 '오직… 모든 선해 보이는 것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을까?
이 책의 전체 내용은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답에 해당한다. 즉 "모든 선해 보이는 것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며 글을 시작한다. '선함'이라는 것에 왜곡이 일어났다.…